일반사회

영월군 병역명문가 포상 전수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9월 11일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 4가문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병역명문가란 병무청 주관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으로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뜻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병역명문가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나라를 위해 병역을 성실히 마친 사람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