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4일 추석 대비 성묘 및 추모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백공원묘원에 대한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분묘 및 봉안묘의 벌초 상황 확인, 자연장 정비상태 확인, 추모관 및 외부 화장실 등 시설물을 둘러보며, 명절 대비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태백공원묘원을 방문하는 귀성객,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여 태백공원묘원이 품격 있는 추모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