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10월 27일 안전보안관 및 영월군민 24명을 대상으로 2023 군민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본 체험교육은 ‘365세이프타운’에서 전문 프로그램을 통한 체험 위주로 진행되며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재난 발생 시 스스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 함양에 그 목적이 있다.
교육은 종합안전체험관과 소방안전체험관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종합안전체험관에서 이론과 더불어 실생활에서 직접 겪을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이 진행되며,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소화기, 완강기 사용법 등을 배우고 체험한다.
이번 체험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고대처 능력을 기르게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추진할 계획으로 군민이 안전한 영월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