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원주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청년에게 1:1 전문 심리상담을 3개월간 10회기 제공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인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45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만19세부터 34세까지(2004년생부터 1989년생까지)의 청년으로, 선정되면 11월 10일부터 3개월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1월 1일부터 7일까지며,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심리상담 지원을 통한 심리적 문제 예방과 삶의 질 향상으로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