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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주년기념” 중국제갈공명 세가54세대 갈영서 학자 전승인 서예전 개최

한중문화체육교류협회 김정은 총재, 박남호 대표 총단장 청도에서 한복쇼 개최 예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중문화체육교류협회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2~3일(2일간) 인천 한 중문화관 인천화교역사관 1층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한중문화체육교류협회 신임총재와 이남수 대덕에코21 대표, 이장헌 인천대 제물포캠퍼스회장 등이 본 행상에 동참 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제갈공명 세가54대 조보문화연구가 갈영서학자 전승인 갑골문, 금문글씨 전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측 인사 3-4명이 참석 할 예정으로 중국산동청도 교주시정부 측(전)광전신국 유종도 문화국장, 청도화예문화교류유한공사 동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 한 중수교 30주년 동안 양측이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 왔으며 주관은 이남수 SNU사이언스LAB과학관 대표(대덕 에코21) 등이 맡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한중문화체육교류협회 김정은 총재는 박남호 대표총단장과 함께 2023년 3월경 중국 청도에서 대한민국 한복 패션쇼를 비롯해 프로 레슬링대회를 시작으로 체육문화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