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역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주민의 직접 경영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 '행복+ 고객참여추진단 3차 활동'을 추진했다.
공단 사업시설 이용고객 및 구민으로 구성되어있는 고객참여추진단은 구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관의 서비스 품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1차(4월), 2차(8월) 활동을 이어 이번 3차 활동에서는 공단 시설물에 대한 개선 사항을 도출했다. 또한, 공단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점검 결과와 피드백 등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공단의 역량 강화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소통․참여․협력의 고객참여경영을 실현하고자 고객참여추진단을 통하여 외부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공단 전반적인 경영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공단 시설물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하여 양질의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약속 하겠다”고 전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