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15시, 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2023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에 참석해 그동안 서울시와 서울 시민을 위해 맡은 책임을 다하고 퇴임하는 직원을 격려한다.
오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퇴임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서울과 함께한 빛나는 순간을 기억하며, 새로운 출발을 힘껏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 카드를 퇴직자 대표에게 전달한다.
이어서 오 시장은 퇴직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공직 생활에 큰 힘이 된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상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