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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옹진군협의회장,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지역사회봉사부문 대상‘ 수상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임선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옹진군협의회장이 지난 1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연합뉴스와 경찰합동신문이 주최하고 국회기자클럽,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지역사회봉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임선철 회장은 인천 옹진군 영흥면 출신으로 넘쳐나는 애향심을 갖고 영흥면 뿐만 아니라 옹진군 나아가 인천시와 국가의 발전에 밀알처럼 희망의 싹을 틔우는 봉사활동가이다.

 

 고향인 영흥면에 옹진군 최초로 팬션을 설립해 옹진군 관광문화 발전에 일획을 담당하고, 영흥면 이장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영흥화력발전소 가동으로 발생한 주민피해 최소화 및 보상문제 해결, 도서지역 자연재해 발생 예방, 지역주민 복지향상 등의 공공이익을 위해 개인사를 뒤로 미루고 지역발전을 우선시하는 열성적 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변함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3년 11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옹진군협의회장으로 추대되어 지역과 나라에 한층 확장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심사위원회는 본 상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임선철 회장의 나라와 지역, 지역주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옹진군협의회장으로서 분명 타의 모범이 되고 그 뜻을 널리 확산시킴으로써 희망이 넘치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충분한 동기부여를 줄 수 있기에 본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번 무궁화대상을 수상한 임선철 회장은 “영예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 수상의 기쁨을 우선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나라와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주민들의 애환을 어루만지는데 일관성 있는 봉사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