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소방서는 필로티 건축물 주차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필로티 구조는 건물전체 또는 일부를 기둥만으로 떠받쳐 1층을 개방적으로 만든 건축물로, 산소 공급이 원활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가 빠르며, 외벽을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경우 건물 외벽을 타고 건물 전체로 화재가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17년 12월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와 2018년 1월 경남 밀양의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표적인 필로티 구조의 화재발생 사례이다. 이에 소방서는 ▲필로티 건축물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 ▲필로티 구조 건축물 화재안전조사 ▲필로티 구조 공동주택 화재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을 추진한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필로티 건축물 주차장에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화재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가 홍북읍 거주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홍성군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주말 활동을 위해 2021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 3년차로, 터전별 30명의 청소년이 참여 총80회를 주말을 이용하여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체험활동은 1일차 친구와 나를 만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2일차 눈 내린 호서대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며 건강을 챙기고 3일차엔 바닥에 큰카드를 뒤집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으로 친구들과 협동 놀이를 하며 알찬 하루를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민(홍북읍, 15세)“이번 홍북 터전 기행으로 호서대학교 운동장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눈싸움도하며 즐거웠다. 치킨과 피자도 먹으며 방에서 게임만 하고 방학을 보냈는데 이렇게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친구 또 동생들과 함께 고민도 나누고 뛰어 놀아 진짜 기분이 좋다. 정말 상쾌한 하루를 오랜만에 보내면서 코로나19로 3년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라가 버렸다”고 말했다. 피기용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특히 올해는 적극적인 청소년 참여를 위해 지난 1월 4개 읍.면에 있는 8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지난 31일 홍북읍에 위치한 신도시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동아리연합회의 2022년 사업 경과보고와 2023년 사업 추진계획, 임원선출과 함께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는 예술분야와 학습분야 동아리로 구성, 18개 동아리 16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영순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장은 “올해가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동아리연합회가 합심하여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그 일환으로“동아리연합회 역량강화, 버스킹 공연, 찾아가는 동네방네 마실 음악회, 평생학습축제 및 각종 행사 참여, 동아리 모집·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평생학습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는 지난 6월 홍예공원 동아리연합회 버스킹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11월 홍성군 평생학습축제 참여로 △생활안전지도사 동아리의 심폐소생술 체험 △늘해랑책놀이 동아리의 호랑이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의 대표 특화작목인 홍성마늘 보급에 앞장서는 홍성마늘연구회가 지난 27일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홍성마늘연구회는 현재 회원수 230명으로 지역별로 8개의 작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올해 홍성마늘 수매계획 논의와 더불어 본격적인 마늘포장관리가 시작되는 2월을 맞아 웃거름 시비와 병해충 관리에 대한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연구회는 전용 가위를 수입·보급하고 홍성 마늘 250톤을 수매하여 판로개척에 대한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2022년 충청남도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전진대회 우수연구회 수상하고 2022년 홍성군 품목농업인연구회 우수연구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홍성마늘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으로는 회장 김상호(서부), 부회장 이성준(홍성), 총무 김지순(광천), 감사 이달영(갈산), 신태열(서부)이 선출됐다. 올해는 500평 이하 소규모 농가는 마늘을 밭에서 수확과 동시에 수매하여 일괄적으로 건조시켜 유통시킬 예정이며 수매 시 전문품질관리사를 초빙하여 수매가격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연구회 가입 가능 기간을 1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 31일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2022년 홍성행복교육지구 사업’ 마을학교 운영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 김태옥 교육체육과장, 홍성교육지원청 담당자와 각 마을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2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학교 사업은 민·관·학이 협력하여 2022년까지 약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했으며, 2기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마을과 학교가 함께 손잡고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상생발전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9개 마을학교가 16개교 초․중․고등학교와 연계, 3 ~12월까지 700여명의 학생들에게 ▲흙으로 빚는 도자기 공예 ▲사계절 생태놀이 ▲햇살 마을교실(교과연계) ▲목공교실 등 58개의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의적인 지역인재 양성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은 “올해로 6회째가 되는 홍성 마을 학교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지난 31일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과장 등이 세종시를 찾아 대전.세종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의 주요 현안 사업과 발전 방안에 대해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홍성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성향우회원들의 고향에 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472건 5,8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올해 우리 군은 원도심 활성화 사업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여러 성과를 이뤘다”라며“현재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선정과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이전에 대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향우회 일동은 “우리 또한 홍성에 대한 애향심과 사랑을 변함없이 가지며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발 벗고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홍성군은 간담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앙부처와 한 발 더 다가선 협조를 끌어내 가기로 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이 산불 취약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에 나섰다. 군은 산불 예방을 위한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청 각 부서·직속 기관·사업소·읍면 및 유관기관 단체와 공조 체제 구축했으며,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읍면 산불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위기경보 단계별 근무기준에 의거 비상근무를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홍성군은 비상근무에 발맞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불감시인력 39명을 선발하여 군내 주요 산과 산불 취약지에 집중 순찰을 시행하고 있으며, 영농철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단속을 위해 야간순찰조를 편성 운영하여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해 지난 2015년 결성된 전국 최초 산림재해 스피드 봉사대(단장 김광억)가 산불 예방 비수기에는 무급으로 산불진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11월 3,000㎡규모의 홍성군 산불헬기 계류장을 추가로 조성하여 닥터헬기 등 대형헬기를 3대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했으며, 충청남도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1대를 배치하여 서북부지역 대형산불 발생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26일 갈산면을 시작으로 군정 추진 동력 확보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한 ‘이동 군정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정 핵심에 대한 요약과 읍면별 역점 사업 제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이동 군정 설명회는 단순히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 청취하는 것을 벗어나 군정 또는 읍면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질의하며 답변을 듣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군민 의견 청취와 함께 군정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논의된 주요 현안으로는 △군 신청사 건립, △갈산 제2농공단지 추진 현황, △갈산면 신청사 건립, △홍양저수지 힐링공간 조성, △서부내륙고속도로 동홍성 IC 설치, △천수만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활성화 방안 등으로 이용록 군수는 추진상황을 군민과 공유하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노력을 약속해 큰 호응을 얻었다. 1월 31일 기준 6개 면의 방문(갈산, 서부, 은하, 결성, 홍동, 장곡)을 마친 가운데 우선, 총 61건의 불편 사항 중 하천 준설, 배수로 정비, 도로개설 등 건설·안전과 관련된 건의가 28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를 발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1인당 연 11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 복지 사업이다.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전국 2만7000여 곳의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각종 축제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창 내 주요 가맹점은 동리시네마, 상하농원, 석정휴스파, 서점, 문구점 등 50여의 곳이 있다. 문화누리카드 관련 문의사항은 관내 읍·면사무소 담당자나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 문의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난 31일 노형수 부군수와 공약담당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과 2023년 추진계획, 추진상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여건변화에 따른 공약사업의 방향성을 재정비하기 위해 개최됐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현재까지(1월말 기준) 완료 3건, 정상추진 72건, 미착수 등 5건으로 순항하고 있다. 앞서 고창군은 ‘군민행복, 활력고창 비전선포식’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달성하기 위한 6대분야 15대전략 80대과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완료된 사업으로는 ‘교통약자 1천원 택시 운행 확대’, ‘고창군 재난기본소득(3차) 지급’, ‘감염병 전담조직 강화’ 등 3건으로 취임 후 발빠르게 진행해 완료했다. ‘전력 수소·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노을대교 건설과 연결도로망 확장·정비’ 등 민간투자유치 및 국가사업 반영과 같이 속도가 더딘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와 홍보 추진으로 사업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앞으로 매달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보고하는 시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은 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제1기 고창군 먹거리 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고창군 먹거리위원회는 '고창군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 제10조에 근거해 군의원, 영양교사, 급식지원센터장, 관련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인사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품질좋은 지역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먹거리의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먹거리 전략의 수립 및 시행을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먹거리위원회 역할 및 운영계획 설명 ▲지역먹거리 발전을 위한 방향 및 방법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먹거리 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먹거리가 우선적으로 군민들이 공급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고창군의 먹거리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북 고창군을 향한 고향사랑기부가 300명을 넘어서는 등 줄을 잇고 있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기부자가 370명 기부액도 7000만원을 돌파했다.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는 1월1일 첫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돼 1일 현재 371번째 기부자가 나오는 등 지속되고 있으며, 고액 기부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금성케미칼 김종욱 대교가 500만원(개인한도액)을 기탁해 최고액 3호 기부자가 됐다. 김종욱 대표는 신림면 반룡마을 출신으로 재경고창중고동창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고창 출신 강병원 국회의원도 고액을 기부해 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응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창을 응원하며 든든하게 지원해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창 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지역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고창에 살았거나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응원하는 사람 누구나 고창군에 기부할 수 있다. 군은 답례품으로 전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고창에서 생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월1일 ‘세계유산 고창‧화순‧강화 고인돌유적’ 홈페이지를 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유산 고창·화순·강화 고인돌유적 홈페이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인돌과 청동기시대 ▲고인돌유적 ▲아카이브 ▲투어 ▲고창고인돌박물관 ▲참여마당 등 7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첫화면은 사용자가 최대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이미지와 메시지를 활용했다. 사용자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관광 친화적인 디자인과 최신 경향을 반영한 다국어 반응형 홈페이지로 개설됐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여러 디바이스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의 환경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또 산재되어 있는 고인돌유적의 다양한 기록자료를 한 곳에 통합관리하고, GPS 기반으로 각 각의 고인돌 위치를 제공해 관람객이 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했다. ‘360도 VR파노라마’ 기반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해 박물관과 유적지를 직접 방문없이도 전시실을 비롯한 박물관의 내.외부 시설, 전경을 360도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SNS를 통해 인증샷과 해시태크를 올린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천년고찰 선운사가 고창방문의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관람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1일 고창군은 대한불교 조계종 24교구 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가 관람료 무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창방문의해 성공을 위해 심덕섭 고창군수와 선운사 경우 주지스님이 힘을 합치며 최종 결정됐다. 심덕섭 군수는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고창방문의해 성공을 위해 대승적으로 결정해주신 선운사와 경우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국가지정 보물 8개를 보유하고 있는 중요사찰인 만큼, 군에서도 문화재 관리와 보호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선운산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한 해에만 195만8000명이 찾은 고창군 대표관광지다. 국가지정 보물로 ▲선운사 금동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도솔암 금동지장보살좌상 ▲고창 선운사 대웅전 ▲고창 참당암 대웅전 ▲고창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만세루 등이 있다. 또 봄이면 동백꽃과 가을 꽃무릇이 만개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 선운사 관람료 무료 결정으로 고창 관광에도 탄력이 기대되고 있다. 앞서 고창군은 ‘202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군산시는 1일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여성가족청소년과는 직장 내 성희롱의 유형과 피해자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포스터로 제작해 4대폭력 근절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전직원에게 적극 홍보했다. 또,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해 신규 공직자 교육 시 성희롱 예방교육을 필수 포함해 시행할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예방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모든 직원이 성희롱 피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모두가 안전한 직장 문화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