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재)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3일과 1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 연희 공연‘사계-놀자 천하지대본’을 선보인다. ‘사계-놀자 천하지대본’은 사계절을 농악으로 풀어낸 특별한 공연으로 봄의 지신밟기와 우물굿, 여름의 장구 소리와 설장구 놀음, 가을의 달놀음과 새미놀음, 겨울의 정월대보름을 테마로 마을의 한 해를 의미 있게 표현했다. 또한 각 계절을 대표하는 악기와 무용의 결합을 통해 연주자들과 무용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지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내용은 관객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단‘(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5-2호 원주매지농악을 모태로 창단되어 2007년 KBS국악대경연 풍물부문 장원상을 수상하는 등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예술 단체이다. 강원문화재단의‘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예술 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과 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내 공공 공연장(횡성문화예술회관, (재)횡성문화관광재단)과 예술 단체 간의 상생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횡성 낭만택시’에 반려견 동반이 허용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중인‘횡성 낭만택시’는 이용자가 일정 시간을 대여하면 그 시간 동안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추천 관광코스는 물론 여행객이 자유롭게 코스를 계획하여 원하는 여행 목적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반려견 동반’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반려견 동반 예약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펫보틀을 웰컴 선물로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재단에서는 이용 요금의 40%를 지원하며 △3시간 45,000원 △4시간 60,000원 △5시간 75,000원 △6시간 90,000원 등 다양한 시간대로 이용할 수 있으나 관광지 입장료, 주차 요금, 추가시간 사용료 등 기타 비용은 관광객이 부담해야 한다. 재단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자유여행객이 편히 여행할 수 있도록 낭만 택시를 도입하는 등 고객 맞춤형 관광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횡성관광을 즐기러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b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중앙시장 ‘주말야시장’이 오는 7월 13일 오후 6시 삼척중앙시장 문어거리 특설무대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삼척중앙시장 ‘주말야시장’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특화된 야간 관광명소 도약을 위해 삼척시와 삼척중앙시장 상인회가 힘을 합쳐 야심차게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위드나이트’라는 슬로건으로 밤과 함께하는 삼척시의 지역 특색문화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말 야시장은 오는 7월 13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하며, 총 6회(7월 13일, 8월 3일, 8월 17일, 8월 31일, 9월 14일, 10월 5일)로 나뉘어 계절별로 특색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특히 7월 13일 개장식에는 삼척의 아들 ‘신대양’과 트롯가수 ‘영기’가 출연해 주말야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을 진행하며,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수공예)을 운영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중앙시장 주말 야시장에 오시면 삼척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를 즐길 수 있고 매 회차마다 계절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난 7월 9일 삼척해수욕장 개장일(7월 10일)에 앞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피서철 관광객 증가로 인해 범죄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삼척해변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에 불법 영상촬영기기를 이용한 불법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삼척시청,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14명으로 구성된 민・관・경 합동점검반이 진행하였으며, 공중화장실 및 탈의실 내 전파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했다. 삼척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 촬영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피서지 성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삼척시민 등 관광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0일 의료·돌봄 서비스 민간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강원자치도 18개 시군 공무원,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횡성 행복 포럼’을 횡성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횡성,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횡성군 보건복지와 의료 현황을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횡성군 주최, 사회복지법인 횡성사랑이 주관해 추진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돌봄국가의 구축방향과 과제(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이태수) ▲노인의료통합돌봄의 방향성과 횡성군의 역할(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 연구센터장 유영애) ▲진천군 의료통합사업(진천군 주민복지과 주무관 이재철)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태수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김태완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마상진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홍석 과장(횡성군 가족복지과)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이런 자리를 기회 삼아 돌봄 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돌봄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8일 우천면 건강플러스마을 위원회를 시작으로 9일에는 강림면 건강플러스마을 위원회 회원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10일에는 둔내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고 요령 ▲가슴압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실습 등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횡성군에서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이 시행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 1.7배 더 높고 뇌 기능 회복률에서는 2.2배 차이를 나타낸다는 통계(2023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 환자 조사 결과)에 따라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대 횡성군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지속 추진하여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10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 및 사업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계약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권혁훈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계약관련 업무에 대한 법령 및 추진 절차 등의 실무교육을 통해 계약업무 처리 능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실시한다. 교육은 계약업무의 절차와 개념, 주요 감사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주요 법령에 대한 해설과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방계약실무 교육과 더불어 우리 시 공무원의 계약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관내 한우·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다음달 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피해보전직접지불제’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를 일부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지원품목은 한우, 송아지(한우)이며 축산물 이력제, 도축 관련 증명서를 통해 출하가 인정된 개체에 한해 지원하며,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일인 지난 2015년 1월 이전부터 생산한 농업인으로 2023년에 한우 및 송아지를 생산 판매한 자가 대상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오는 8월 9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증빙서류(FTA협정 이전 품목생산, 2023년 생산·판매실적)를 갖춰 신청하면 되며, 한우는 53,000원, 송아지는 104,000원의 지원금이 예상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자유무역협정 발효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받고 있다.”라며 “대상이 되는 농가는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제5회 삼척 문학상’ 출품 작품을 8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있다. 공모부문은 시, 소설(단편, 장편), 수필, 아동문학이며 총상금 규모는 800만 원으로 대상 1명, 작가상 1명, 청년작가상 1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작가상 접수요건은 등단 경력 10년 이상의 작가로 공모일 기준 2년 이내에 발표한 작품(또는 작품집)이며 과거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었거나 현재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자이다. 청년작가상은 등단경력 제한은 없으며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이다. 특히 올해 삼척시는 삼척 문학상에 역량 있는 작가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부문을 수필, 아동문학까지 확대하였고 등단경력 기준을 10년 이상으로 완화하였다. 또한 지역 청년 문학가들을 발굴하고자 청년작가상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기타 삼척문학상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11일 태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과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정란 교수를 초빙하여 농촌진흥청 표준 교안을 활용해 농작업 안전장비의 활용과 안전진단 및 조치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농협에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보험 5%(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 종합보험 3%(최대 3만원)를 할인 적용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농업의 산업재해율은 전체 산업재해율보다도 1.4배나 높다. 이번 교육이 영농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7월 기획공연 ‘추억의 코미디 쇼쇼쇼’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추억의 코미디 쇼쇼쇼’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김학래, 엄영수, 배영만 등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원들이 준비한 추억의 코미디쇼 ‘김수한무’, ‘결혼상담소’ 등이 펼쳐지며, 초대가수 최연화, 이정용의 멋진 트롯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삼수 바람개비 축제(2024. 7. 20. ~ 21.)와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코미디언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웃음 센스로 장년층에게는 그 시절 코미디 웃음과 향수를, 청년층에게는 한국 전통 코미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전체관람가이며 전석 만원으로 1인 4매 한정이다. 문화사랑회원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 또는 문화예술회관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시민과 함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학과 선택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줄 수 있는 ‘2024년 하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드림 멘토단은 태백시 관내 중‧고등학교 출신의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미래인재, 향토 장학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지역 후배들에게 진로,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기(2017년)부터 현재 8기까지 총 137명의 멘토단이 있으며, 이번 하계에는 28명의 멘토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자신의 진로·진학 사례와 학습 노하우, 자기 관리 방법 등을 공유하고 재학 중인 대학교 및 학과 소개, 고민 상담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드림 멘토단은 ▲7월 10일 황지고등학교 ▲12일 철암고등학교 ▲15일 장성여자고등학교 ▲16일 황지중학교, 상장중학교 ▲18일 함태중학교 ▲19일 세연중학교 순으로 7개교 1,417명의 멘티들을 대상으로 활동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7월 10일부터 관내 해수욕장 9개소를 일제히 개장하고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장하는 삼척 관내 해수욕장은 삼척, 맹방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작은후진, 하맹방, 원평, 용화, 장호, 증산, 부남해수욕장이 포함되어 총 9개소를 운영한다. 해수욕장은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40일간 개장할 예정이며, 해수욕장 구역 내에서는 흡연행위, 불꽃놀이, 무선동력기구를 사용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 허가받지 않은 상행위 등은 일체 금지된다. 아울러 해수욕장 주변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각종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지도·단속도 병행할 예정으로 휴가철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삼척소방서, 삼척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 육군제23경비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삼척 및 맹방해수욕장에는 행정봉사실을 운영해 기타 민원발생에도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관내 해수욕장 9개소를 개장한다.”라며 “많은 피서객들이 삼척 관내 해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7월 9일 ‘삼척시 구도심 공공부지 활용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시가 그려왔던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계획의 단계별 추진의지를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삼척시가 계획하고 있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크게 3가지 방안으로 현 삼척의료원 이전부지 활용, 삼척버스터미널 개발방안, 삼척중·고등학교 이전 및 기존부지 활용에 대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먼저 현재 2025년 이전을 목표로 이전을 추진중인 삼척의료원 부지에는 수변 친화적인 주거·문화·여가 복합거점이 될 도심형 주거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척버스터미널 개발방안은 지난 6월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통합터미널을 비롯하여 주거시설과 업무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로 현대화하여 신축 삼척의료원과의 연계효과 및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삼척중·고등학교 이전은 현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신청과 맞물려 남양동 삼척여고 인근 일대에 학교복합시설을 우선적으로 조성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8일부터 9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지역자활센터 1개소에 대한 아동급식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가족복지과 드림스타트팀과 보전소 위생관리팀이 합동 점검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지침 비치 및 내용 숙지 여부, 조리시설 위생관리 상태 및 조리 종사자 위생 교육실시 여부 등이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사전 위생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