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는 3월 22일까지 2024 횡성몰에 입점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횡성군에 있는 직접 생산․제조기업이며, 단순 유통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횡성몰에 입점하게 되면 기업별 온라인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받게 되고, 강원더몰과 연계하여 네이버쇼핑이나 11번가, 쿠팡 등과 같은 유명 오픈마켓에서도 판매 연동할 수 있게 된다. 2020년에 오픈하여 운영 4년 차에 접어든 횡성몰은 작년에만 6억 9,2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관내 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으며, 특히 2023년에 입점 기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매회 준비된 상품이 매진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었다. 자세한 지원 내용과 모집 조건, 접수 방법은 횡성군과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유미 경제정책과장은 “그간 횡성몰은 횡성의 기업들이 전국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라며, “계속해서 횡성의 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제품 홍보에 횡성몰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3월 5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 발전 유공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올해에는 유공 법인으로 동원시스템즈(주)(대표이사 서범원)가, 개인은 유성재(강원식품 대표)가 체납 없이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하여 지방세 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김명기 군수는 “지방재정에 중요한 재원이 되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세해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횡성군은 적법한 세금 부과와 징수가 이루어지고, 모인 재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말산업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교육환경 향상을 위한 ‘2024년 학생승마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학생승마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승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승마 인구를 유치하여, 말산업 저변 확대 및 스포츠 특구지역 태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150명(일반승마: 140명, 생활승마: 10명)을 선발하며 1시간씩 총 10회의 승마활동을 지원한다. 신청자들은 추첨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되며, 일반승마에 참여하는 경우 96,000원의 자부담금이 있다. 생활승마는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과 다문화 가정 학생,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자부담이 없다. 태백시 관계자는 “학생승마를 통해 학생들은 체력 향상과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스포츠 특구지역인 태백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하여 3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농촌협약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횡성군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는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 증진과 의견수렴, 이견․갈등 조정의 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우선 생활권인 서부 생활권(횡성읍, 우천면, 갑천면, 공근면, 서원면)의 농촌협약 사업추진을 위하여 행정, 군의원, 읍면장, 주민대표, 농촌개발 전문가, 중간 지원조직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의 세부 사업을 협의·결정하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기조인 농촌이 삶터·일터·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여 올해 4월 말 농림축산식품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지속해서 농촌협약 생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3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 스스로 농촌 공간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면 농식품부와 지자체의 협약체결을 통해 대상 정부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횡성군은 해당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10월부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19개 관련 부서 담당자 및 읍면 담당자 46명으로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서부 생활권(횡성읍, 우천면, 갑천면. 공근면, 서원면)의 사업추진 방향 협의와 향후 부서에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추진하여야 할 사항을 협의했다. 김형진 부군수는 “횡성군은 2024년 농촌협약 선정을 통한 지역발전을 끌어내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다.”라며, “행정협의회는 성공적인 농촌협약 사업추진을 위해 지속해서 회의를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증료 지원사업 대상의 범위를 청년 저소득층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신청을 3월 4일부터 받는다. 지원 대상은 보증보험에 가입(보증기간 유효)한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이면서 청년은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대상은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연 소득 7천5백만 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며, 이미 납부한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이거나 임차인이 법인이면 지원에서 제외된다. 보증료 지원신청 구비서류는 전세 보증반환보증 보증증서와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납부액 기재),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및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이며, 주소지 관할 시‧군청에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김명기 군수는 “전세 사기 피해를 겪는 임차인이 없도록 전 연령에 대해 보증료를 지원하는 만큼 해당하는 군민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꼭 신청하여 주시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사업비 5천8백여만 원을 투입해 유아숲체험원(3·1공원 내)에서 유아숲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 교육은 유아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숲에서 볼 수 있는 씨앗과 곤충, 열매, 나무, 풀 등의 다양한 주제로 체험하며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자연 친화적인 교육이다. 또한 줄타기와 언덕 오르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진행하여 유아들의 건강한 육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조정옥 산림녹지과장은 “유아의 정서와 육체 발달 모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아숲 체험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계속해서 유아와 청소년기에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고용 현황에 따라 적합한 사업을 자체 발굴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횡성군은 실무형 골프 캐디 인력 양성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횡성군은 관내 골프장이 늘어나고 있어 캐디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에 맞춰 한국골프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맞춤형 전문 캐디를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횡성군은 3월 중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부 계획 수립하여 4월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한 전문적인 캐디를 양성하여 지역 골프장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 만들게 되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계속해서 횡성의 고용시장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Challenge Up!’ 개강식에 이어 3월 4일 네트워크 공간 Challenge Planet Network Center(횡성읍 앞들동1로 20)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청년 Challenge Up!’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횡성군과 민간기업이 협력으로 6개월 이상 취업을 하지 않고 단념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20명의 참가자가 모집되어 중‧장기반 1기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횡성군은 모집을 계속하여 90명의 청년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프로그램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부터 경력 단절 여성, 대학 졸업생 등 횡성에 거주 중인 다양한 청년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활동을 시작한 ‘청년 Challenge Up!’은 중기반은 15주, 장기반은 25주의 취업 훈련 프로그램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수업 외에도 목공예와 캔들 공예, 제빵,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스피치 훈련, 바리스타 교육 등 교육프로그램을 선착순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삼척시는 정부의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자 2월 23일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2월 8일부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하여 왔으나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의 상향으로 기능과 조직을 확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본부장으로 삼척경찰서, 삼척소방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의료위기 상황 발생 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응급환자 긴급 이송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시는 삼척의료원, 선한이웃병원, 삼척시의사회 등 관내 의료기관과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현재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삼척 관내 피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라며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2024년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숲과 함께 소통하며, 숲의 가치와 그에 얽힌 역사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기존 교육(2023년 이전 숲해설 입문과정 및 2023년 숲과 역사 이야기) 수강생을 제외한 19세 이상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운영 특성상 현장 답사가 많은 관계로 원활한 교육 활동이 힘드신 분들은 신청 자제 바람) 교육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14회로 진행된다. 이론 강의와 현장 답사를 병행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삼척시립박물관을 방문하여 직접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숲과 인간의 역사를 비롯하여 최근 글로벌 이슈로 떠오른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의 및 답사프로그램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주택도시보증공사(HUG)·한국주택금융공사(HF)·서울보증(SGI)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의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만18세 ~ 만39세 청년), 연소득 6천만 원 이하(청년 외), 연소득 7천5백만 원 이하(신혼부부) 무주택 임차인으로 기 납부한 전세보증금 보증료에 대한 전부 또는 일부(최대30만 원)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단,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지원제외 된다. 동일 지자체(태백시)에는 2년간 중복 신청이 제한되며, 2024년 보증료를 지원받았다면 2026년에 신청 가능하다. 다만, 다른 지차체로 이전 한 경우 제한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자 본인(배우자)이 태백시청 건축지적과(주거복지팀)에직접 방문 신청하여야 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최근 전세사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태백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태백시에 거주하는 5인 이상 주민모임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는 4개 마을공동체에 대하여 공동체별 5백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공모사업은 교육지원, 문화예술, 환경정비, 복지봉사, 소득사업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신청가능하며, 일회성사업이나 단순 친목, 영리목적사업, 일반강좌 운영사업은 제한된다. 공모사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오는 3월 말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동의 마을의제와 지역현안 문제를 주민들이 모여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모에 관한 세부사항은 보탬e시스템에서 공모를 검색하거나 태백시 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 태백시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 한바퀴 운동을 전개한다. 태백시 안전과, 8개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이번 3월에는 내 집 앞 눈 치우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겨우내 많은 눈이 내려 통행에 어려움이 있던 보행로를 점검하고,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예방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4일 유관 기관 및 안전 관련 단체 등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문화운동 정착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올해 1월 보탬e 시스템이 확대 개통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도 ‘보탬e’를 전면 사용하게 됐다. 해당 교육은 2024년 보탬e 확대 개통을 대비해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스템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 위주로 진행된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은 기초교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관리 등이며,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은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집행관리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