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부 요인으로 인한 소비심리와 지역경제 위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횡성군은 이러한 상황들을 극복하고 시장과 골목상권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율적으로 나온 군청 직원과 횡성시장 조합원들이 함께 시장을 이용하면서 장보기 캠페인을 펼쳐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이날 부대행사로 전통시장 조합 사무실 앞에서는 전통시장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참기름 1병을 증정하는 2024년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행사가 열린다. 김명기 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장 큰 명절인 설에는 모두가 풍요롭게 보낼 수 있어야 한다.”라며, “설 대목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이벤트와 시책들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풍요로운 2024년 횡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Challenge Up!’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3년에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했던 청년도전지원사업을 2년째가 되는 2024년에는 '청년 Challenge Up!'이라는 주제로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4억 5,740만 원이며 국비 4억 1,840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 Challenge Up!'은 취업이 어려워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에게 개인별 심리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후에는 취·창업 연계까지 돕게 된다. '청년 Challenge Up!'은 단기반(5주), 중기반(15주), 장기반(25주)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9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횡성군은 참가자 적성검사를 통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예·스포츠·취미 등 다양한 체험 운영하고 인공 지능(AI), 디지털 메이커스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보상책을 지원한다. 제일 먼저 시작되는 중기반(20명)과 장기반(15명) 1기는 2월 23일까지 선착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금년도부터 최고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급 대상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5세 이상 운전 면허 소지자 중 2024년 1월 1일 이후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하여 실효 처리된 자이다. 횡성군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의 증가추세에 따라 지난해 9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올해부터 운전 면허 자진 반납 시 현재 운전 여부와 상관없이 지급해 오던 10만 원을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한 자동차 책임보험증권을 통해 실제 운전을 계속 해 온 것을 증명하면 횡성사랑카드로 10만 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하여, 최대 30만 원을 지원 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서 신청하면 된다. 박용균 과장은 “교통사고 예방적인 측면과 고령층에서 사고 시 치사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매우 높다는 점에서 면허 반납 유도가 즁요하다.”라며, “대신 면허를 반납한 고령층이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이 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가지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노면청소차 운영을 추진한다. 군은 해를 거듭할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노면청소차량 2대를 운영, 정선군 시가지 도로 230km에 대해 정선, 북평, 여량, 임계를 1권역, 고한, 사북, 신동, 화암, 남면을 2권역으로 나눠 노면 청소를 추진한다. 시가지 도로에 투입되는 노면청소차량은 도로 측면과 노면에 쌓인 먼지, 쓰레기, 이물질 등을 흡입하고 고압 살수 장비를 사용, 청소를 동시에 실시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사업비 2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친환경 전기노면청소차량을 구입, 도로가 협소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남면, 북평면에 배치·운영할 예정이다. 이덕종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과 더불어 노면청소차량 운영 등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5일 육군 제8087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중 대태러 방위 및 경비 작전을 수행 중인 육군 제8087부대의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으로 장병들을 위해 토스트 등 간식도 함께 전달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운영을 위해 노력해 준 육군 제8087부대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및 도계원덕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평생학습관 66개 강좌 1,120명 ▲도계평생학습센터 28개 강좌 470명 ▲원덕평생학습센터 21개 강좌 312명을 포함하여 총 115개 강좌 1,902명을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1차 전산 추첨과 미달 과목에 한하여 2차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상반기 정규과정은 3월 4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 과목별 15주 이내로 운영되며 교재비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다양한 시민 참여교육으로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운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수요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1월 26일 14시 근덕 공공이불 빨래방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개소식에는 일자리 참여어르신 30여 명과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하며 추진경과 보고, 기념식, 감사패 전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시설관람 등이 진행됐다. 근덕 공공이불 빨래방 사업장은 근덕종합문화센터 1층(97.68)에 총160백만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후원과 삼척시비)을 들여 리모델링하여 사무실, 세탁·건조실, 휴게탈의실, 창고 등의 시설로 마련됐다. 시는 2023년 12월에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공고를 통해 30명의 일자리 참여자를 최종 선발하여 교육중에 있으며 개소식을 마치면 업무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근덕 지역 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덕면, 노곡면, 정라동, 남양동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이불세탁·돌봄·생필품 배달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디피코, ㈜BGF리테일, 파로스, 한전kps(주)삼척사업소, (사)안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관리기 사용에 미숙한 농업인과 귀농인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용 관리기에 사용법 안내 동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제작한 후 부착한다고 밝혔다. 농가는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관리기 시동 및 정지 방법과 구굴기, 로터리, 피복기 작업 방법 등에 대한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해당 동영상은 ㈜아세아텍의 지원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된다.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는 5개 사업소(공근면, 둔내면, 안흥면, 갑천면, 서원면)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임대 농기계 무상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봄·가을철 농번기(3~5월, 9~11월)에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주말 및 휴일근무를 실시한다. 아울러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공근면)에서는 일부 농기계 사용법 및 주의 사항 교육과 체험을 위해 상설교육장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임종완 소장은 “농업인, 특히 귀농인들의 증가에 따라 농업기계의 수요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향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위급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치, 이송할 수 있는 응급의료 전용 헬기(닥터헬기) 이착륙 장소를 8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료시설과 30km 이상 떨어져 있거나 45분 이상 소요되는 의료취약지역에서 중증 외상, 급성 뇌졸중,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등이 발생했을 때 처치 시간을 30분만 앞당길 수 있어도 환자의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 횡성에서의 응급의료 전용 헬기의 이송 실적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4건이며, 2023년에는 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착륙 장소로 지정된 곳은 섬강 둔치와 웰리힐리 리조트, 둔내종합체육공원, 갑천면 매일리 둔치, 청일초등학교, 서원초등학교, 파스퇴르, 횡성종합운동장 등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응급의료 전용 헬기는 위급한 환자들을 이송하는 데 이용하기 때문에 더 수준 높은 응급의료 안전망을 갖출 필요성이 있다.”라며, “오래된 안내표지판을 교체하고 풍향등을 설치하는 등 인계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인 횡성사랑카드의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리고, 적립률은 10%에서 15%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횡성사랑카드를 사용하면 15% 한도로 100만 원까지 월 최대 15만 원의 적립금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이는 기존 50만 원 한도일 때보다 월 10만 원을 더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설 명절맞이 횡성사랑카드 구매 한도 상향 조치로 위축되어 있던 지역 내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사랑카드 구매 한도 상향을 통해 설 명절을 맞이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고물가 상황 속에서 가계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군민들께서 이번 명절에는 횡성사랑카드를 잘 활용하셔서 더 풍성한 명절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1월 25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설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횡성군을 방문했다. 이날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는 둔내면 웰리힐리의 대회 현장을 찾아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회 운영 인력들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슬로프를 이용하여 경기장을 이동해 관중 쉼터와 경기장을 점검한 후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열린 스노보드 경기에는 한국 선수인 이채운과 이동현 선수를 포함한 125명이 참가했으며,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에는 한국 선수인 최강훈, 이서준을 비롯한 151명이 참가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이 청결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환경 조성을 위해 빈틈없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개최되는 기간 동안 경기장 및 관광지 주변, 주요 다중이용시설 환경정화를 위해 생활쓰레기 불법행위 읍면 교차단속을 추진,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경기가 열리는 하이원리조트 인근 지역의 수거·운반 체계 조정, 기동청소반 운영 인력 보강, 환경정비 계획 등 생활폐기물 관리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회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고한읍과 사북읍의 청결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에 대한 계도 및 단속,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장 주변 상황반·기동청소반 운영을 통해 적기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관, 단체 및 자원봉사자가 나서 경기장 주변, 다중이용시설, 관광지, 시가지를 중심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청결한 도시이미지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대회 기간 중 급증하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관광지, 상업시설 등 주요 공중화장실 시설관리 및 집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2024년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10일간 개최될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중 불법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단속 유예구간은 전통시장 인근 5개소(농협삼거리, 시장실비, 황지교, 중앙로사거리, 장성시장 삼거리)이며, 전통시장 이외 6개소(태백역사거리, (구)국민은행사거리, (구)고려의원 사거리, 태백역, 태백경찰서, 상장동 철길건널목)는 단속 시간을 20분에서 1시간으로 일시 완화하고, 축제 기간 현장 상황에 따라 계도 위주의 교통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완화 기간에도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반경 5m이내, 교차로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 구역,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은 주민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주정차가 금지되며, 1분 이상 주정차 시 주민신고제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산 눈축제를 맞아 시행되는 불법주정차 단속 완화를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주정차 단속 우려 없이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제품 배송비 지원을 위한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지원사업’이란 '태백시 사회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태백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품에 대해 배송비를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판로망 확보에 도움을 주기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태백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태백시는 기업당 연 30만원의 범위 내에서 판매제품 택배비를 건당 3,000원 정액지원 할 방침이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1~3월 배송실적을 4월부터 분기별로 신청·지원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이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 경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판로망 개척을 지원해 나아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설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한 물가안정 도모 및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실장 부시장)을 설치하여 물가관리 총괄분야, 관광분야, 공중위생분야, 농정분야로 물가안정 관리 및 분야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급증이 우려되는 주요 성수품 20개(사과, 소고기, 밤, 조기 등)를 정하여 중점관리할 예정이며, 원산지 허위표시, 섞어팔기, 가격담합, 계량위반 등 불공정 상거래행위에 대한 점검을 통하여 현장에서 즉시 시정 요구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동안 소매점포, 골목 슈퍼, 대규모 점포,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에 나서 판매가격, 단위가격 표시 및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등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태백시는 다음 달 6일 관내 전통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맞이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