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여 각종 정책 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각종 통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에 앞서, 삼척시는 사업체 조사요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높이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난 2월 2일 사업체 조사요원 19명을 대상으로 조사 지침 및 사례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또는 현재 삼척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로 일정한 장소에서 단일, 주된 경제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체들이다. 삼척시는 약 10,034개 업체가 해당되며 전년 대비 393개소가 증가했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운영 장소, 소재지,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며, 조사원이 사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응답자와 면접을 통해 조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조사 방법의 다양화를 위해 전화·인터넷·배포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n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수소 거점도시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제1호 수소 시내버스에 이어 지난 2월 1일부터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에서 제2, 3호 수소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시가 이번에 도입한 수소전기버스는 45인승 리무진급이며, 1회 충전으로635km를 운행할 수 있다. 이번 수소전기버스는 해양레일바이크 이용객을 위한 출발지 회송용 셔틀버스로써 임무를 수행하며, 청정해변 관광지에서 레일바이크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시승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청정수소도시 삼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삼척시는 깨끗한 대기 환경 조성과 수소에너지 거점도시 건설을 위해 지금까지 총 320대의 수소 승용차와 수소버스 3대를 보급했다. 올해도 수소 승용차 81대, 수소버스 2대를 보급해 수소 거점도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한편, 삼척시는 현재 오분동에 수소충전소, 교동에 수소생산시설 및 수소 버스충전소 등 최적의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수소를 공급하고 있다. &n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숙박업소에 대한 시설 개선을 통한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 중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횡성군에 영업주 주소와 영업 신고가 되어 있는 참여 희망업소이며, 선정되면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적이 없거나 5년이 지난 업소와 모범(으뜸)업소, 착한 가격업소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2월 15일 09:00부터 3월 4일 18:00까지 횡성군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횡성군보건소 위생관리팀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사업량은 총 9개소로 일반음식점 환경개선(조리장개선 등) 6개소와 숙박업 환경개선(침대 교체 등) 3개소이며, 자부담 비율을 20%로 80%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이미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총 214개소에 환경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최종 선정은 담당 공무원과 횡성군 외식업 지부 직원이 함께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여성임업인 복지 바우처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대상자로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횡성군에 거주하는 여성 임업인을 대상으로 취미와 여행 등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 제공을 통해 임업 안정화와 산촌 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횡성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만 20세 이상부터 만 75세 미만(생년 기준 : 1949. 1. 1.~2004. 12. 31.)의 농업경영체(임업 분야)에 등록된 여성 경영주 또는 여성 임업인이며, 인당 20만 원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군청 산림녹지과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바우처 지원 사업이 횡성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임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여성 임업인들이 횡성의 임업 발전을 위해 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중개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두고 2024년 부동산 중개업 관리 계획 수립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의 2023년 부동산거래 신고 건수는 2022년 대비 약 20%, 2021년 대비로는 약 47% 감소한 6,213건으로 집계됐으며, 결과적으로 부동산 경기침체가 2년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횡성군은 부동산 경기의 침체가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하고, 다양한 행정서비스 마련과 시행을 통해 부동산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현재 운영 중인 부동산중개업소 92개소의 중개업무에 행정적 불편 사항을 줄이기 위해 관련 민원 처리 기한을 50% 단축한다. 또한, 중개업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중개업소 자율 점검 운영과 관내 공인중개사 소양 교육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해 부동산 불법행위 위반 사항 신고 창구를 마련하고, 신속한 행정처분과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도와 단속을 할 뿐만 아니라 특별사법경찰제도를 적극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와 세무 대리인을 대상으로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를 실시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내국법인(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 포함)에게 이자ㆍ배당 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면서 법인세의 10%에 해당하는 법인지방소득세를 특별징수해서 납부한 자를 말하며,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법인지방소득세 정산 업무와 확정 신고 시 기납부 세액에 대한 검증자료로 활용된다.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기한은 2월 29일까지로, CD·USB 등의 저장매체를 위택스를 이용한 온라인 또는 시청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태백시청 세무과 세무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은미 세무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의 자치단체 간 정산 및 환급 업무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 태백시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94년 이후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3. 12. 31.)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약 5,976개)이며 주요 조사 항목은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등 10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는 12명의 조사요원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조사와 전화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결과는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의 기초자료, 경제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되며 2024년 12월에 확정‧공표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작성이 필요하기에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개인정보 침해와 유출 위협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홍보에 나섰다. 시는 최근 유행하는 스미싱 문자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시도가 증가하고, 공공기관을 통한 개인정보 침해와 유출 등이 발생하여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시민들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대표 누리집, 소식지, DID 모니터, 전광판, 현수막,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개인정보보호 생활 수칙과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려 혹시 모를 피해 예방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기본적인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숙지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삼척시도 내부 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 각종 재해로 인한 지역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축재해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가입 대상은 소, 돼지, 닭 등 21종의 가축과 가축 수용건물 및 부대시설이며, ‘축산업’으로 등록이 된 축산농가에만 지원한다. 보험료는 정부지원금을 포함하여 총보험료의 80%를 최대 6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자부담으로 납부하여야 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많은 축산농가들이 신청하여 사업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3년도에 총 177개소의 축산농가에 1억 7천여만 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비를 지원한다. 삼척시는 관내 학생들의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해 필리핀 원어민 강사와 1:1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신청받고 있으며, 시 지원금을 포함하면 월 8,100원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최적의 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오는 12월까지 2개월씩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고 현재 3월~4월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수강 신청은 삼척시 화상영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주요 검색 포털에 삼척시 화상영어를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원어민과의 직접 소통의 기회가 부족한 관내 학생들에게 영어회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많은 학생들이 신청하여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을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특산물을 이용한 안심 먹거리 생산, 판매, 유통, 소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본 사업 수행에 실질적인 주체이자 중추적인 활동가로 ‘액션그룹’을 모집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생산, 유통, 상품화, 디자인, 마케팅 등 횡성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사업화할 수 있는 모든 분야로서 지역 주민이 주도하여 자유롭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액션그룹을 모집한다. 이와 관련하여 ‘액션그룹’ 사업설명회가 2월 21일(수) 오후 2시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개인(사업자) 및 단체(협동조합, 법인 등) 등 횡성군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액션그룹에 참가할 대상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발표평가 후, 최종 액션그룹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액션그룹은 3천만 원 범위에서 사업추진에 필요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종완 소장은, “지역 주민 주도로 생산과 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3일부터 공공발주사업의 1인 수의계약 낙찰률을 최대 98%로 상향 조정하여 지역업체 경영 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발주사업 계약 시 90% 낙찰률을 적용했던 관행에서 탈피하여 금액 구간별 탄력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업체 계약 건 500만 원 이하의 낙찰률은 95~98%, 500만 원~ 1,000만 원은 93~95%, 1,000만 원~2,000만 원은 91~93%를 보장받게 된다. 또한, 여성·장애인 기업에 대한 1인 수의계약을 부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그 간 용역·물품 분야에만 주로 적용됐으나, 건설공사 분야에도 부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여성·장애인 기업이 공공발주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업체 다양성 확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인건비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태백시에 많은 공공사업이 예정되어 있고,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이민 여성들을 위해 ‘2024년 다문화가족 친정 나들이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24년 다문화가족 친정 나들이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총 25개 가족을 대상으로 1가구 당 3백만 원 한도로 왕복항공료, 국내여비 및 현지체제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으로는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가족이어야 하며, 최근 2년 이내 모국 방문 경험이 없는 여성 결혼 이민자 가족이 대상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족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시는 서류검토 및 심사를 통해 3월 초까지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누리집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장기간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이민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횡성군대책위원회는 2월 7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횡성군의회 김은숙, 백오인, 정운현 의원과 임원진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정적 용수공급과 상생협력을 통한 원주·횡성 발전 방안 수립 연구용역 결과 공유, 2024년 횡성군대책위의 활동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횡성군 횡성읍의 39개 리 48㎢는 원주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하여 37년간 규제 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제한됐으며, 이를 해제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21일에는 횡성군대책위원회를 재구성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답보상태인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상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횡성군의 주요 현안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고민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라며, “위원회에서 제안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횡성에 머무는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나흘 동안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반은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 대응, 의료 및 방역 대책, 교통 등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하여 13개 분야에서 81명과 9개 읍면에서 36명의 직원이 근무에 투입된다. 주요 상황반으로는 ▲ 폐기물 종합처리 상황실 운영, ▲ 민원처리 대책반 운영, ▲ 노인 돌봄 특별운영, ▲ 결식 우려 복지대상자 급식 제공, ▲ 물가안정 종합상활실 운영, ▲ ASF 비상 방역 특별대책 상황실 운영, ▲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 재난 상황반 운영 ▲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 등을 운영하게 된다. 횡성군은 종합대책 상황반을 구성하고 운영함으로써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연휴 간 각종 위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사고 없는, 즐겁고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