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가좌3동 텃밭마트는 지난 26일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컵라면 300박스)을 전달했다. 텃밭마트 가좌점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형균 텃밭마트 대표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설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자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가좌3동 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여 우리 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지난 12월 24일 가좌동 공장 화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정피싱 전경옥 대표에게 1천만원 재해지원금을 지난 25일 전달했다. 전경옥 대표는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회원사 재무총장으로 역임 중이다. ㈜유정피싱은 낚싯대 제작업체로서 설립 이후 제품개발 및 품질개선을 통해 매년 매출 신장을 거두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공헌하고 있다. 지역 내 불우이웃에게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업체로 지난해 2023년에는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도 수상한 바 있었다. 그러나 지난 화재로 인해 현재 지상 5층 규모의 사업장 중 2, 3, 4층이 전소되어 약 10억원의 피해를 입고 복구 중이다. 특히 이번 성금은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에서 자체적으로 100만원 기부를 시작했으며, 이종호 본부장이 100만원을 쾌척하는 등 협의회의 많은 회원사 대표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우성명 회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큰 화재로 피해를 보신 전경옥 대표가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일어서기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구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보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은 식중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청 내 신속대응반을 구성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시기별 계절별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시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서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주요 추진전략으로 식중독 발생 모의훈련과 자체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위생취약시설 집중점검을 통한 식중독 사전 차단, 교육 및 컨설팅 등 대상별 식중독 예방관리 홍보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서구는 대형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실천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 취약업소 대상 컨설팅과 교육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요양원과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합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서구청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에 따라 촘촘한 위생 안전망을 구축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민족의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인천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정기물품 배분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파운데이션에서 후원물품 282개(28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기독교국제개발협력 NGO단체로 독거노인 지원 사업을 통해 힘들게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경제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품 내용은, 유시몰화이트닝치약 160개, VT코스메틱 시카마일드 폼클레저 50개, 시카바이탈 폼클렌저 48개, 마일드 폼클렌저 24개 등이며, 이번 물품은 설맞이 ‘사랑의 효심 나눔’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어르신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효심을 전달해준 지파운데이션 측에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품은 설날을 맞았지만 추위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동참을 이끌어 내 다양한 서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3개소 이용 어르신 90명을 대상으로 미적 감각의 향상과 글쓰기 능력 유지를 위해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경로당 글자에 반해孝 프로그램의 교육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글자에 반해孝는, 붓 펜을 이용하여 선을 만들고 글자를 쓰기까지의 명상과 유사한 활동과정을 거쳐 필체를 교정하고 예쁜 글쓰기로 어르신에게 인지기능 향상과 사회와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참여 어르신의 작품을 선물해달라는 요청이 많을 정도로 시간이 갈수록 작품으로서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며 글자를 통해 가족과 회원과의 정이 더욱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4년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경로당이 회원들의 건강유지와 사회 참여기회 확대, 인간관계 형성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연수구는 태풍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풍수해보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이란 태풍·홍수·호우·강풍·대설·지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90%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풍수해보험 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 15층 이하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희망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운영 보험사를 통해 문의와 가입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최근 잦은 집중호우와 자연재난 등 풍수해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더욱 많은 구민이 적은 부담으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연수구에서 관리·지원하는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5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연수구 센터 등록 급식소 원장과 시설장 199명을 대상으로 원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수구 센터의 2024년 사업 계획과 정보를 공유하는 사업설명회와 위생·안전·영양 체크리스트 개정사항 및 달라지는 법적내용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인 이상미 센터장은 “대면 집합교육으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2024년 센터에서 준비한 사업들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라고, 앞으로도 교육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집합교육에 참여한 A어린이급식소 원장은 “교육을 통해 변경된 사항이나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급식소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교육 후기를 전했다. 한편, 연수구 센터는 7월부터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급식관리를 시행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해당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2024년 재일본 제주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방문단은 28일 오후 1시30분 일본 오사카 통국사에 소재한‘제주4.3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참배했다. 재일본 제주4.3희생자 위령비는 2018년에 4.3사건 70주년을 맞아 제주 출신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오사카에 제주의 비극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기념물을 세우자는 뜻에서 통국사 경내에 세워졌다. 김광수 교육감은 올해 4.3 76주년을 맞아 국화꽃 76송이를 위령비에 헌화하고 이후 재일본 제주 4.3유족들과 만난 자리에서“어려운 시절 애향정신과 제주의 성장은 교육에 있다는 생각으로 교육에 아낌없이 성원을 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어“올해 4월 제주 4.3희생자 추념일에 맞춰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제주 4.3역사 교육 전국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방문단은 지난 27일 도쿄 정양헌에서 열린 관동도민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오사카 제주4·3 위령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지난 26일 송도 5·7 공동구의‘디지털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5·7 공동구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전력, 상수도, 통신, 열배관 등 중요시설의 공급체계를 통합 관리하고 있는 대형 지하구조물로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도시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는 국가 중요시설이다. ‘송도공동구 디지털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IoT-AI기반의 고도화된 지하공동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최대한 이른 시간에 도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이 마련됐다. 특히, IoT센서를 통해 가스, 진동 등 14종의 위험징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며 지능형 CCTV 영상을 AI 분석하여 화재, 침수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는 기술들을 선보였다. ‘송도공동구 디지털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 2023년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안공모에 선정되어 21.2억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송도공동구의 디지털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참여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석봉 환경지킴이 반장은 “노년이 되어 고독함과 무료함이 가장 힘들었는데 마을 노인들과 교류하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박미경 동장은 “추위 속에서 만수3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환경정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25일,26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통간담회는 한파로 인한 어르신들의 안부 살핌과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경로당 내 유휴공간 활용방안 검토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등 새해 달라지는 구정 시책에 대한 안내도 진행했다. 김용만 동장은“경로당을 운영하시는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울주도서관은 올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독서회 5개를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독서회 2개를 운영한다. 3 부터 4학년 대상 도란도란어린이독서회, 5 부터 6학년 대상 작은나라어린이독서회가 매월 한 차례 열린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책사랑중학생독서회, 성인 대상으로는 자운영 성인독서회, 시울성인독서회를 운영한다. 독서회는 전문 강사가 참여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해당 연령 별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와 중학생 대상 독서회는 연초에 연간이나 월별 주제 도서를 미리 선정하며 성인 대상 독서회는 매월 모임에서 차기 도서를 함께 선정해 운영한다. 2002년부터 운영 중인‘책사랑 중학생 독서회’는 학생들이 매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으며 문해력을 키우고 도서를 매개로 또래 간 소통하는 토론 문화를 형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책사랑 중학생독서회’는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울주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단, 울주도서관 내진 보강공사로 1월 부터 3월까지는 언양고등학교에서 운영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국 영어 교사의 수업을 개선하기 위한 학술 포럼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과 31일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17개 시도 중등 영어 교원, 교육전문직 등 630여 명을 대상으로 ‘제36회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KOSETA) 학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영어 교사 수업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를 통해 수업 개선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포럼은 ‘어떻게 AI 기술을 영어교육에 접목하여 교수학습 환경의 포용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30일 박영민 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의 ‘Attention is all you need’ 주제 강연으로 포럼을 시작한다. 박 연구위원은 최근 AI 모델과 인간 학습에서의 주의력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중등 영어 교사들이 AI 연계 영어 수업에 관한 다양한 연구 사례를 발표한다. 또, 참가자들 간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 영어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영어 하기 편한 도시 부산’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30일 오전 9시 30분 교육지원청 제3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학교에 근무 중인 신규 지방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2024년 신규 지방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공무원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신규공무원들의 현장 적응 후기, 업무 및 인사 고충, 효율적인 업무 지원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간담회 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실무 중심 맞춤형 연수, 멘토링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신규공무원들과 소통·공감하며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며, “이들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안정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학부모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부산형 늘봄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오후 4시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수영구 거주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3일 ‘부산형 늘봄 정책’ 발표 이후 잇따르고 있는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일부 구·군의 설명회 개최 요청에 따른 것이다. 설명회는 16개 구·군과 5개 교육지원청을 권역별로 나눠 진행하고, 하윤수 교육감이 강사로 나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 ‘부산형 늘봄 정책’ 전반에 대해 직접 강의한다. 하 교육감은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꼼꼼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많은 학부모, 지역주민이 관심을 가진 ‘부산형 늘봄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