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4일 광주시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스마트기기 활용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과 시의회, 광주교육시민연대가 공동 개최한 것으로 미래교육과 연계한 스마트 기기 활용 방안을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아진 시교육청 장학관이 ‘AI 광주 미래교육’을 주제로 1차 주제 발표를 한 후, 김병일 광주교육연구소 이사장이 ‘광주시교육청 학교 스마트 기기 보급사업’ 관련 발제를 하게 된다. 이어 이귀순 시의원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학부모, 교사, 시교육청 사무관 등이 토론에 나서 ▲광주미래교육의 방향 ▲스마트기기 활용방안 ▲학교 현장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합한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를 정책 반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지원하는 인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인천시 의회 이봉락 제1부의장, 유경희 시의원, 정종혁 시의원을 ‘청소년 정책 공로 대상’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정책 공로대상'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정치인을 대상으로 매해 청소년참여위원들이 직접 온라인으로 투표해 선정한다. 인천지역 청소년참여위원 110명이 지난 1년간 정책모니터링을 통해 후보자별 투표를 거쳐 최종 3인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3명은 청소년 관련 조례 제·개정 및 권리증진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인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인 박지우 학생(고3)은 직접 인천시의회 의원실에 방문해 공로패를 전달하면서, 그동안 청소년 정책에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시의회 이봉락 제1부의장과 유경희, 정종혁 의원은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한 우수 정치인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청소년의 따뜻한 지지와 응원을 원동력으로 삼아, 인천시의회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월 23일 청학동 일대에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에서 인천대학교 AMP(최고경영자과정) 18기는 작년 연말 쌀 320kg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쌀 200kg을 기부했으며, 기부된 쌀은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청학동 내 취약계층 가정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희정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랑 나눔 활동에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2일에도 센터 소속 교육봉사단과 함께 양말목을 활용한 생활용품을 제작하여 어르신께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에게 온기를 전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송도공원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전통문화 및 가드너 인재양성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5일부터 모집한다. 전통문화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문화를 익힐 수 있는 강좌로 지난 2020년부터 미추홀공원 갯벌문화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인기 종목 파크골프 기초반 강습 3개반이 추가 개설되어 ▲한국화 ▲서예 ▲문인화 등 총 9개 강좌가 운영된다. 가드너 프로그램은 2023년에 개관한 송도 가드너센터에서 진행되며, 전년도에 이어 가드너 양성과정과 조경기능사 양성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전통문화 프로그램은 총 4기 과정으로 1기는 2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12주), 가드너 프로그램은 총 2기 과정으로 1기는 2월 6일부터 5월 21일까지 (16주)에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1월 25일 10시부터 1월 31일 18시까지 인천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 홈페이지 또는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도 교육청 웅비관에서 경상북도와 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특별히 지정되는 지역이다. 교육발전특구 유형은 △기초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협력하는 1유형 △광역시와 교육감이 협력하는 2유형 △2개 이상 시군과 도-교육감이 협력하는 3유형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7개(포항, 구미, 상주, 칠곡, 봉화, 울진, 울릉) 기초자치단체가 1유형으로, 2개(안동, 예천) 기초자치단체가 3유형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자체의 행․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특례 지원을 통해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막음으로써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실물경제 중심의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통한 실생활 속 경제금융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2024년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학교급별 각 15차시의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진단 도구를 개발해 보급했으며, 경제금융교육 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학교 내 경제금융교육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했다. 올해는 ▲경제금융교육 기반 조성, ▲경제금융교육 자료 개발, ▲경제금융교육 역량 강화 등 3가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총 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1. 경제금융교육 기반 조성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별 1개 학년 이상, 연간 5차시 이상으로 ▲경제금융교육 과정을 편성ㆍ운영한다. 이를 위해 각급학교에서는 학교별 실정에 맞게 교과별 운영, 창의적 체험활동ㆍ자유학기 활동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학교 내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제금융 학생 동아리 60팀을 선정, 팀당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3일 숭의목공예센터를 새롭게 단장해 오는 1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숭의목공예센터는 목공예 체험 교실, 전문강습실, 전시홀, 디자인 자료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까지는 저녁반 취미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됐다면 오는 4월부터는 다양한 시간대에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목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2월부터 3월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캘리그래피, 우드버닝, 우드 카빙, 서각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이며, 네이버 숭의목공예카페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숭의목공예센터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목공예 문화 확산과 목공 관련 진로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목공예센터는 지난 2013년 국토교통부의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등 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지상 4층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내 축산물영업장의 위생을 점검하고 부정 축산물 유통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설 선물과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축산물에 대한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축산물 제조, 유통, 판매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시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부정 축산물 유통 ▲축산물 보관·운반 과정 냉동, 냉장 기준 준수 여부 ▲불량 달걀 유통, 산란 일자 허위표시 ▲무신고 제조, 판매 여부 ▲축산물이력제 표시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이주환 농정과장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을 앞두고 부정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미추홀구 도화1동은 23일 칼리오페 합창단(단장 이기일)으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라면 4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기일 단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해 주신 칼리오페 합창단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소청도 주민을 대상으로 섬지역 특성화사업 주민협의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청도는 섬지역 특성화 2단계 사업비 9억원을 확보하여 관광객 숙박 인프라 개선 및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주민소득증대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민 주체로 운영되는 소청도 특성화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 작년 11월 출범한 소청도 특성화사업조직 소청도 특성화사업 주민 협의체(대표 이용희) 구성원들의 사업 역량강화를 위해서 선진 사례지인 충남 서산 중리 어촌 체험마을에서 진행됐다. 소청도 특성화사업 주민협의체 구성원 18명은 서산 중리 어촌체험마을의 체험관광 프로그램 및 감태가공 체험교육을 받고 소청도 2단계 특성화사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향후 사업 전망을 밝게 했다. 군 관계자는 “백령~대청~소청 순항선 푸른나래호의 지난해 출항으로 소청도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선진지 견학 등에서 보여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소청도 주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추진을 통해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다양하고 즐거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4년 1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무인 단말기 등 정보화 활동, 한글, 영어, 중국어 등 언어 활동, 노래교실, 서예, 댄스 등 예능 활동, 난타, 통기타, 하모니카 등 취미활동, 탁구, 당구, 태권도 등 체육활동 총 5개 분야 72개로 구성돼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추첨을 통해 총 1,200명이 선정되며, 수강을 원하는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복지관 회원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복지관은 올해 운영 주제를 ‘정보화’, ‘참여’, ‘환경’으로 선정하고 매체 및 정보화 교육 전문기관과 연계한 특강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지난해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체결한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중 하나인‘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 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력이 가장 부족한 용접 분야에 대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200시간 과정의 현장 중심 직업교육이 인하공전 용접실습장에서 진행되며, 인하공전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까지 연계될 예정이다. 교육은 1차는 3월 2일, 2차는 5월 11일, 3차는 8월 24일에 개강 되며, 오는 6일까지 1차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인원은 회차당 15명씩 총 45명이며,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 구직자라면 누구나 인하공전 평생교육원 누리집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용접 기술은 뿌리산업 중 하나로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사업을 말한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방범 모니터링 활동을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의 근절을 위해 방범용 시시티브이(CCTV)를 활용한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는 현수막을 철거하거나 계도 조치하는 등 기존의 현장 정비 중심의 단속에서 나아가 시시티브이를 활용한 ‘증거 채집’ 중심의 단속을 통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법 현수막뿐만 아니라 각종 홍보 관련 현수막 게시와 관련해 각급 기관과 단체 등에 관련 법을 준수하도록 협조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방범 시시티브이의 관제를 방해하며 구민들의 안전에도 위협이 되는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을 근절해 깨끗한 도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불법 현수막을 내걸면 연 면적 3㎡ 초과 5㎡ 이하일 경우 1차 위반 시 32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에 위치한 인천탁주가 양조 체험장 조성을 완료하고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부평구에 따르면 인천탁주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으로 선정돼 인천탁주제조제1공장 체험장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농식품부 주관의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해 2년에 걸쳐 체험 여건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관광 및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총 4천8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체험장과 더불어 역사관, 포토존(촬영 구역) 및 판매대 등을 설치해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올해 체험 행사부터는 사전 예약을 통해 ▲막걸리 빚기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탁주 관계자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통해 지역 전통술에 대한 주민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인천탁주가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2일에 (사)해병대전우회 충청북도 연합회 임원진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사)해병대전우회 충북 연합회원이 갖춘 특화된 능력과 재능을 활용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동참 ▲학생 범죄 예방 합동 교외 학생생활지도 지원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인솔 인력풀 구축 지원을 통해 도내 청소년 선도와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그동안 청소년 선도와 학생 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로 헌신해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노력해 준 해병대전우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 주변에서나 큰 행사가 있는 곳곳에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도민의 안전과 청소년 선도, 안전한 귀가 등 다양한 봉사로 헌신해 주시는 해병대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후세대에게 귀감이 되어 주시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사회를 건전하게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도교육청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