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가 오는 7월 21일 개막을 시작으로 동강사진박물관, 영월문화예술회관 등 영월군 일원에서 66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다. 단, 당초 7월 21일 저녁 7시 동강사진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거행 예정이던 개막행사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재난 상황임을 고려하여, 오후 3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동강사진상과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틴틴 포토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으로 축소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 외 전시와 부대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의 사진 문화행사인 만큼 더욱 알찬 전시와 내용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을 비롯한 11개의 전시와 영월 사진기행, 대학생 포트폴리오 리뷰, 동강 포토저널리즘 워크숍 등의 부대행사로 구성된 이번 동강국제사진제는 사진 전문가와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전시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국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제21회 동강사진상의 올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던 2023 동강뗏목축제를 취소한다. 17일 영월군에 따르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적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신속적인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에 전념하고자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영월도 지난 주말 내일 장맛비로 토사 유출, 도로 유실 등 다수 피해가 발생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오송 지하차도 침수 등 수해로 인한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축제를 취소했으며, 피해 복구와 예방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 참가자 30명은 지난 15일 정선에 있는 하이원 워터월드로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여름철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체험활동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만큼 청소년들의 기대가 컸다. 오전 활동으로는 구명조끼를 바르게 착용한 다음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패밀리존에서 신나는 튜브 슬라이드, 패밀리 웨이브 체험, 오후 시간에는 야외로 나가 아일랜드 엑스 리버, 포세이돈 웨이브 등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들은 각종 시설을 이용해 신나게 놀다가 체온이 떨어지면 스파에 가서 몸을 녹이기도 하면서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방법을 익혔다. 활동을 마치고 돌아갈 시간이 되자 청소년들은 “물놀이 하면서 친구들과 더욱 더 친해진 것 같아요. 여러 가지 놀이시설도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며 아쉬워했다. 신나는 주말학교에서는 이번 체험활동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및 물놀이 중 상황별 대처요령 등을 알려주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영월 진로체험처인 꽃구름, 영월교도소,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이 선정됐다. 꽃구름은 △딸기농부 되어보기 △프리져브드 리스 △토피어리 곰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림어업직과 플로리스트 직업을 알아보는 진로체험교실, 영월교도소에서는 △교정시설 견학으로 시설에 대한 이해와 교도관에 대한 직업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견학뿐 아니라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특강이 선정됐다. 또한,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나는 아프리카 스타일 △웰컴투아프리카 △박물관 큐레이터, 상품기획자 및 외교관체험, 조선민화박물관은 △민화, 역사의 뜰 △민화작가, 큐레이터, 도슨트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다양하고 심화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영월지역에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인증제는 지역사회에서 진로체험처로 등록하여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 방식으로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하고 3년의 인증 유효기간 동안 대외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증마크 사용 권한이 부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19일부터 이틀간 청정지대에서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5기’ 지역 캠프를 진행한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월을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가 함께한다. 이번 영월 지역 캠프는 선발된 8팀, 12명이 영월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과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영월군은 청년들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캠프 첫째 날은 청정지대에서 영월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청년창업가(뉴뱅 김선일 대표, 일리야 포도농장 김준희 대표)들의 특강과 지역 청년들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둘째 날은 영월에서 활동 중인 청년창업들을 직접 만나볼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5년 연속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 청년들의 성공적 창업과 영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개발된‘토토米 원주빵’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토토米 원주빵’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 기대속에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먹거리로 조엄고구마와 치악산복숭아를 활용한 총 8종(크림빵 2종, 슈 2종, 샌드류 2종, 복숭아크럼블비스킷, 샤브레쿠키)과 즉석빵이 육성됐다. 이에 따라 올 3월‘조엄고구마크림빵’이 먼저 본격 출시되면서 지정된 판매장 2개소에서 월1,600여개 정도의 빵들이 팔리고 있어 원주 시민과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7월 치악산복숭아 출하 시기에 맞춰 복숭아크림빵 레시피 보완을 마무리 짓고 샌드류와 쿠키류 등의 포장 패키징을 마치고 올해 안으로 본격적으로 생산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지난해 3번의 평가회를 거쳐 출시한 만큼 원주시를 대표하는 관광 먹거리로 자리 잡도록 보완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7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시민 원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직 시장, 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문화, 교육, 경제, 농업, 복지, 종교 등 각 분야 지역 원로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안건 보고, 시정 현안 자문 및 토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원로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고견을 경제도시의 초석으로 삼아 100만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18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부합동평가 제1차 실적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30여 개 부서가 그동안의 추진실적과 연말까지의 예상 실적, 원인 분석 및 실적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주시는 정량지표 69개 중 96%의 달성과 정성지표 18개 중 10개 이상 채택되어 강원특별자치도 최우수(1위) 시군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원주시는 강원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1억 8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부합동평가 지표는 시민들의 편익 증진과 복지향상과 직결되는 기준인 만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민선 8기 임기동안 꾸준히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17일부터 농업인 새벽시장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원주천 둔치가 토사와 쓰레기로 뒤덮여 새벽시장을 임시 휴장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수확한 농산물의 판매가 어려워 고통이 크다는 농민들의 호소를 확인하고 기상예보와 안전 상태를 확인한 후 농업인새벽시장의 긴급 복구를 특별지시했다. 원주시는 16일 오후 5시 30분부터 담당 부서 직원 등 인력 50여 명과 포클레인 2대, 덤프트럭 2대, 청소차 4대를 신속 동원해 원주천 둔치 주차장 긴급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재개장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원주시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신속한 피해복구로 시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이 총사업비 80억원(국비 48억원 포함)을 투자하여 남면 연당리(662번지)에 건립한 '친환경에너지센터'의 운영·관리를 맡아 수행할 민간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친환경에너지센터는 부지 4,400㎡, 건물 연면적 1,974㎡, 지상 3층으로 기획전시실, 키즈북카페, 상설전시실, 과학실험실, 신재생에너지 체험장, 카페,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의 에너지 체험학습 및 놀이, 문화콘텐츠 전시·감상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위탁기간은 3년간이고, 1회 갱신이 가능하며, 운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약 2억 4백만원(2023년 12개월 기준)의 위탁료를 수탁기관에게 지원한다. 활성화가 이루어져 운영 비용보다 수입이 클 경우에는 순수익의 15%를 영월군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관심 있는 사업체·기관에서는 8.2.(수)까지 영월군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엄재만 경제과장은 “달빛동물원이 맞닿아 있고, 연당원, 청령포, 별마로천문대 등 주요 관광자원과 가까워서, 연계 협력에 이점이 있다. 센터가 활성화되어서 영월군과 수탁기관이 함께 win-win할 수 있도록 운영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찰옥수수 수확기를 맞이해 자매결연 대도시를 대상으로 판매·홍보 행사를 추진한다. 영월 찰옥수수는 맛과 향이 좋은 미백 2호가 주로 생산되고 있으며, 재배면적은 850ha에 이른다. 올해 예상 생산량은 약 4,250톤으로 예상된다. 출하되는 옥수수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 7월 17일과 18일 2일간 종로구, 구로구, 안양시 등 10개 도시를 방문해 영월찰옥수수 홍보 및 시식행사를 추진하다. 더불어 각 자매결연도시 관계자들과 영월 대표농특산물 판로확보 협의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하남시청 등에서 2년 연속 구내식당 간식용으로 대규모 주문이 이루어졌고, 10개 자매 결연도시민의 주문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송초선 소장은 “영월군의 찰옥수수 수확이 시작되고 있다. 매년 홍수출하로 제 가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 이에 선제적으로 영월군의 고품질 찰옥수수를 대도시 등에 홍보해 판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2023년 ‘영월 30초 광고제’에서 임둘 감독의 ‘환상의 영월’이 대상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월 30초 광고제는 ‘영화 속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총 30팀이 출품한 영상을 감성 표현력, 촬영/편집, 아이디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포함한 총 16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임둘 감독의 ‘환상의 영월’은 지친 일상에서 헤드셋을 끼는 순간 영월 여행으로 빠져들어 힐링되는 모습을 참신하게 연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영월 30초 광고제’는 영월의 관광자원을 외부의 시각에서 참신하게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보고자 2020년에 처음 시작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영상들이 출품되고 있어 많은 영상 감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모전이다. 군 관계자는 “수상작품들은 향후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영월의 매력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및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제 수상작품은 ‘2023 영월 30초 광고제’ 홈페이지와 영월관광 공식 유튜브 ‘달달영월’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영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내 위치한 수령 500년이 넘는 거대한 느티나무의 ‘이름’ 공모를 추진한다. 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 1호로 지정된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을 2021년 6월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정원 2호인 ‘영월 동서강 정원 청령포원’을 조성 중에 있다. ‘영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조성지는 영월저류지 일원이며, 1~3구역으로 나누어진 영월저류지 중 담수 기능이 있는 1구간 3구간에는 연꽃 등 수중식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정원수를 식재·관리하고 있고, 청령포원 정원의 핵심 구간인 2저류지는 현재 정원수 식재를 위한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섬위에 우뚝 솟은 수령 500년 이상의 아름다운 수형의 느티나무는 영월저류지 1구간에 위치하고 있고 2003년 영월군 보호수 42호로 지정됐다. 느티나무는 가슴높이 둘레 6.3미터, 높이 18미터이고, 물로 둘러 쌓인 느티나무 섬의 사면에는 붉은 매자나무를 식재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느티나무 초록의 아름다움을 받쳐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영월군은 2018년부터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정원도시 영월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원주가 수도권에서 가까운 도시이며 살고 싶은 도시라는 내용을 담은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원주와 서울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제작된 이 영상은 원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원츄원주’에서 볼 수 있으며 추후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원주 가깝다. 장거리 연애가 문제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최서울씨와 나원주씨의 연애 이야기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전달했다. 또한‘강원특별자치도 배달앱 일단시켜’와 ‘원주역’등을 재치있게 노출하여 홍보 효과를 높여, “진짜 생각보다 원주가 서울이랑 가깝죠”, “원주 가깝다는 거 강조하며 일단시켜도 슬쩍 끼워주시고 이 영상 만드신 분 천재인가요” 라는 댓글이 달리는 등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원주시는 영상을 통하여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원주시로의 이전과 수도권 시민들의 원주시 전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홍보영상을 통해 원주가 살고 싶은 도시이자 오고 싶은 도시임을 강조했고 원주에서의 생활이‘더 나은 생활’이 될 수 있음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와 동문건설(주), GS건설(주)는 19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한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 시공사인 동문건설과‘원주자이 센트로 아파트’ 시공사인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공사비의 30% 이상을 지역 건설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총공사비 4,211억 원 중 1,263억 원이 지역 내 시공사, 인력, 자재 및 장비 분야 등에 투입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동문건설과 GS건설과의 이번 협약으로 지역건설사업이 더욱 활기를 띄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업체의 참여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