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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米 원주빵! 판매 인기!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개발된‘토토米 원주빵’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토토米 원주빵’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 기대속에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먹거리로 조엄고구마와 치악산복숭아를 활용한 총 8종(크림빵 2종, 슈 2종, 샌드류 2종, 복숭아크럼블비스킷, 샤브레쿠키)과 즉석빵이 육성됐다.


이에 따라 올 3월‘조엄고구마크림빵’이 먼저 본격 출시되면서 지정된 판매장 2개소에서 월1,600여개 정도의 빵들이 팔리고 있어 원주 시민과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7월 치악산복숭아 출하 시기에 맞춰 복숭아크림빵 레시피 보완을 마무리 짓고 샌드류와 쿠키류 등의 포장 패키징을 마치고 올해 안으로 본격적으로 생산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지난해 3번의 평가회를 거쳐 출시한 만큼 원주시를 대표하는 관광 먹거리로 자리 잡도록 보완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