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12일 송도 LNG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천남동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2023 전국 초등 축구리그’ 인천B권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천광역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을 비롯한 인천 지역 내 유수의 유소년 축구팀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A, B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됐다. 조상민 감독이 이끄는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인천B권역 12개 팀이 맞붙은 리그전에서 4월 5일 인천 남동구청 유소년 축구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전체 7승 4무를 기록하며 무패로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조상민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선수들이 하나 된 힘으로 매일 흘려온 땀의 결과”라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옹진군청 직장운동부 여자카누팀 4명 중 3명(김여진, 김다빈, 한솔희)의 선수가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카누 드래곤보트 여자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옹진군은 카누 드래곤보트 여자팀 국가대표 14명 중 옹진군 카누선수단이 3명이나 선발됨으로서 옹진군 카누선수단의 뛰어난 기량과 실력을 인정받고, 옹진군 카누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카누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9월에 개최되는 제19회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청 카누선수단이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옹진군청 직장운동부 여자카누팀은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26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강 일대에서 개최된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대한카누연맹과 화천군이 주최·주관한 전국규모의 대회이다. 옹진군 카누선수단 주장인 김여진 선수는 C-1 200m, 500m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막내인 한솔희 선수는 k-1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옹진군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위상을 높였다. 문경복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에서 옹진군 카누선수단이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청 카누선수단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호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옹진군은 25일 송도LNG축구장에서 2023년 옹진군체육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옹진군청, 영흥, 연합, 백범(혼합부, 청년부), 축구좋아 6개팀의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조별 리그제로 총 7경기가 진행됐다. 옹진군축구동호회원들은 내리쬐는 뙤약볕 속에서도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동호회원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 등으로 동호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우정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배준영 중구강화옹진국회의원, 이의명 옹진군의장을 비롯한 인천시 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 축하와 함께 옹진군 축구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김의복 옹진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위축됐던 생활체육에 활기를 불어넣고 생활체육 동호회 활성화를 도모하여 주민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진흥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6월 24일부터 청라 커낼웨이에서 ‘카누 체험교실’이 열린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인천 서구는 24일 ‘2023 강바람 타고 카누 체험 교실’ 개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는“청라 커낼웨이는 낮은 수심으로 카누 체험은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아울러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번 카누체험은 24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주말, 공휴일에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체험비는 무료이다. 개회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카누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안전이 가장 중요한만큼 안전요원 지도에 따라 안전한 카누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시 중구청 운동경기부 펜싱팀 전은혜 선수가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중구의 위상을 떨쳤다. 23일 중구에 따르면, 전은혜(인천시 중구청), 윤지수·홍하은(서울시청), 최세빈(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우시(无锡)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6강전에서 부전승을, 8강에서 싱가포르와 만나 45:32로 승리하며 파죽지세로 준결승에 진출, 준결승에서 홍콩에게 45:34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개최국 중국을 만나 45:40으로 승리해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19대25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은혜 선수가 출전해 무려 11점(11:4)을 따내 30대29라는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전은혜 선수는 앞서 3월 벨기에 신트니클라스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3개월 만에 국제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만큼, 오는 9월 예정인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호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전은혜 선수가 2023 아시아펜싱선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 계양스포츠클럽은 16일 탁구여왕 현정화 감독을 초청해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됐다. ‘스포츠 페스티벌’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중 지역 특화 사업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계양구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100여 명의 스포츠클럽 탁구 회원,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강습회와 사인회를 개최해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황인호 계양스포츠클럽 회장은 “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계양스포츠클럽을 알리고 앞으로 다양한 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구민의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들이 건강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스포츠클럽은 오는 12월까지 유아, 체육 취약계층, 기초 종목과 비인기 종목, 지역 특화로 총 4개의 특화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동구는 31일 페럼공원에서 게이트볼장 및 족구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내빈과 게이트볼 동호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동구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국제강과 부지사용에 대한 협약을 맺고 페럼공원 내 주차장 일부를 활용해 게이트볼장 1면(30m×19m)과 기존 족구장 2면을 정식규격에 맞게 1면(22m×35m)으로 조성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페럼공원 게이트볼장과 족구장을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해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럼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는 준공식 이후 ‘제28회 동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도 개최됐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의 9월 유럽 원정경기 첫 상대가 웨일스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월 7일 웨일스와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기로 웨일스 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장소는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이며, 경기 시간은 미정이다. 대표팀이 유럽에서 현지 국가를 상대로 어웨이 경기를 갖는 것은 지난 2018년 3월 북아일랜드, 폴란드 원정 이후 5년 6개월만이다. 2020년에 오스트리아, 2022년에는 튀르키예에서 친선경기를 치른 적은 있으나 그때는 제3국 팀을 상대로 중립경기 형식으로 치렀다. 웨일스와의 대결은 FIFA가 정한 9월 A매치 데이 기간 중의 첫번째 경기다. 두번째 경기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유럽팀들 대부분이 이 기간에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다른 대륙 팀들을 물색하는 중이다. 한국과 웨일스가 A매치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FIFA 랭킹은 웨일스가 26위로 27위인 한국보다 한 계단 높다. 웨일스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섰으나, 조별리그에서 1무2패로 16강 진출에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춘천사격장에서 열리는 2023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공기권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선화 선수는 공기소총 금메달 결정전에서 경기도청 조은영 선수를 10점 차로 따돌리며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에서는 1879.3점을 쏘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공기권총에서는 조가은 선수가 575점을 얻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우리 사격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얻고 있어 기쁘다”라며 “더욱 자랑스러운 사격선수단이 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이 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 대회에서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서구 피에스타 아시아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 대회에서 부평구청 볼링선수단이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팀이 참여해 본선 상위 5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우승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평구청 볼링선수단은 본선 3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으며, 2위인 평택시를 꺾고 결승전에서 1위 울산광역시를 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펼쳐 승부치기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좋은 경기를 보여준 볼링선수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제5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대회로는 전국 유일하여 대한민국의 양궁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계양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통합해 올림픽라운드 70m(리커브)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50개 팀 219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자 개인전은 조수빈(예천군청)이 1위를, 김채윤(현대모비스)이 2위, 조한이(순천여자고등학교)과 김예후(경희대학교)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자 개인전은 송인준(서원대학교)이 1위를, 여대호(국군체육부대)이 2위, 구대한(청주시청)과 신영섭(청주시청)이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여자부 1위는 인천광역시청, 2위는 현대백화점, 3위는 LH와 광주여자대학교가 차지했으며, 남자부 1위는 서원대학교, 2위는 국군체육부대, 3위는 현대제철과 한국체육대학교가 차지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계양구를 방문하고 멋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전국사격대회에서 3연속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이달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89점을 쏘아 금메달을 획득했다.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와 2023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이어 또 한 번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명실상부한 사격 명문구단임을 입증했다. 한편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유선화 선수가 632.8점으로 본선에서는 1등으로 결선에 진출했고 편아해 선수도 628.4점으로 결선에 진출했으나 두 선수 모두 아쉽게도 개인전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또 공기권총에서는 한지영 선수가 580점으로 결선에 진출했으나 4위에 머물렀다. 김정미 감독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성장하는 사격선수단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3연속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실력 있고 모범이 되는 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K리그1 강원FC가 승부차기 끝에 FA컵 16강전에 합류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는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K리그2 충북청주FC와 연장전까지 1-1로 비겼고, 승부차기 끝에 7-6으로 가까스로 16강에 올랐다. 강원은 오는 24일 K리그2 김포FC와 16강전을 벌인다. 1.5군을 내세운 강원은 전반 25분 청주 김명순에게 중거리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김명순이 아크 오른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문 오른쪽 상단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강원은 전반 44분 스로인 상황에서 김대원이 감각적인 오른발 동점골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최용수 감독은 후반 김대우, 양현준, 윤석영을 차례로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으나 청주의 강한 저항에 부딪혀 정규시간을 1-1로 마쳤다. 연장전에는 박상혁을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린 강원은 그러나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승부차기로 접어들었다. 승부차기에서는 강원이 세 번째 키커 양현준이 실축을 하며 청주가 승리하는 듯했다. 그러나 승부차기 4-3 상황에서 청주의 다섯 번째 키커 양지훈이 시도한 파넨카킥이 강원 골키퍼 유상훈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위덕대 홍상현 감독은 선수단의 ‘신구조화’를 춘계연맹전 우승 비결로 꼽았다. 지난 28일 화천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학부 결승에서 홍상현 감독이 이끄는 위덕대가 고려대에 2-0 승리를 거뒀다. 앞서 조별예선에서도 고려대를 1-0으로 꺾었던 위덕대는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고려대를 또 한 번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위덕대 홍상현 감독은 “고려대는 모두가 알다시피 대학 레벨에서 최강으로 불리는 팀이다. 그런 팀을 상대로 두 경기 모두 승리했다는 건 고무적”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우리가 어떤 팀을 만나더라도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위덕대는 이번 대회에서 5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실점만 내주며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줬다. 홍 감독은 “대회 시작 전 미팅을 통해 선수들에게 구체적인 주문을 요구했는데 그게 바로 무실점 경기를 하자는 것이었다”며 “우리 팀의 공격력이라면 충분히 득점할 수 있으니, 실점을 최소화한다면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음을 반복해 얘기했다”고 말했다. 홍 감독이 꼽은 또 다른 우승 비결은 바로 ‘신구조화’다. 위덕대에는 이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