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석관실버복지센터가 기존 석관동 자치회관에서 운영되던 헬스장을 재단장하여, 노인 맞춤형 운동 환경을 제공하는 실버맞춤형 헬스장으로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석관동 주민자치회와 현장 구청장실 주민 제안을 반영하여 진행됐으며, 석관실버복지센터 3층에 위치한 자치회관 별관의 헬스장이 2025년 1월부터 석관실버복지센터로 이관됐다. 이전에는 관리 인력 부재로 인해 안전과 시설 관리 문제가 제기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개선 조치가 취해졌다. 성북구는 12월 20일 주민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후, 스프링클러 등 소방 공사를 진행하고, 러닝머신을 포함한 6종 8대의 운동 기구를 추가 구매했다. 또한, 석관실버복지센터는 상주 인력을 배치하여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 상담과 운동 방법 코칭을 제공하며,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5월 2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석관실버복지센터 헬스장은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소규모 노인 복지관 내 헬스장으로, 오픈과 동시에 100명 이상의 어르신이 등록해 이용 중이다. 지난 5월 9일에는 ‘석관실버복지센터 헬스장 이음식’ 행사를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4일, 슬로건 ‘나의 자랑 우리 중랑’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 내 등록된 택시 5,000여 대에 자석 스티커를 부착했다. 슬로건 ‘나의 자랑 우리 중랑’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교육·문화도시, 지속 가능한 행복도시’로 나아가는 중랑구에 대한 자부심을 담은 ‘나의 자랑’과,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담은 ‘우리 중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중랑구 모범운전자회, 개인택시 중랑지부, 지역 내 법인택시업체 19곳이 참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중랑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구민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랑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의 애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용산구는 2025년 어린이주간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바르고 성실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에 앞장선 주인공 29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학교 및 유관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으며, 시상식은 지난 13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아동과 청소년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서 성장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이들의 노력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무대를 포토존으로 꾸며 가족들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 시간도 갖고, 수상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들은 학교생활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책임감 있는 태도와 따뜻한 배려심을 보여주었으며, 청소년 자치활동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수상자인 용산철도고 이강민 학생은 “누군가를 위해 했던 작은 노력이 뜻깊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학교에 가졌던 애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희영 용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광진구가 이달 뚝섬로46길(자양동) 270m 구간의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뚝섬로46길 일대는 초등학교가 인접한 주거 밀집 지역으로, 차량 통행이 잦은 반면 보행 공간이 부족해 사고 위험이 높았다. 이에 구는 보행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주민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다. 먼저 기존 7m였던 차도 폭을 3m로 축소하고, 양쪽에 각각 2m 폭의 보행로를 신설했다. ‘도로 다이어트’로 차량 중심의 도로 구조를 보행자 중심으로 전환한 것이다. 또한,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기‧종점을 표시하고, ‘노란색 횡단보도’, ‘LED 도로표지병’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해 시인성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미끄럼방지포장 개선 ▲속도제한 노면표시 재도색 ▲과속방지턱 신설 등 전반적인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통행이 불편하고 위험 요소가 많았던 뚝섬로46길 신자초등학교 일대를 정비하고 주민과 어린이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5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2025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은 지역에서 문화기획 활동을 희망하는 영월 군민을 대상으로, 문화역량 강화와 특강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기획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 기획에 관심이 있거나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고 싶은 영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6단계 17강 과정으로, 6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2회(수, 토 오후 2시~6시) 영월 문화도시 거점 공간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문화다양성, 지역 읽기, 인공지능과 로컬 콘텐츠, 공간 기획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로컬, 콘텐츠학과, 문화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의 참여 신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영월문화도시센터)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신청서를 기반으로 총 20명 이내로 선발하며 교육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5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5 도슨트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슨트 양성과정’은 전시 해설에 관심이 있거나 지역에서 도슨트로 활동하고 싶은 영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진제, 전시회 등 지역 내 문화행사에 도슨트로 참여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이 예정되어 있다. 교육은 약 10회차로, 6월 20일(금)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영월 문화도시 거점 공간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전시해설 전문 단체와 사진, 예술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영월문화도시센터) 하면 된다.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총 20명 이내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교육은 전액 무료다. 최종 선발 결과는 6월 2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는 “이번 과정은 영월형 도슨트로 성장할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영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단법인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연극 강아지똥'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연극 '강아지똥'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작품 중 하나로, 1억 6천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확보해 기획된 공연 중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으며,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주최로 영월문화관광재단과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주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연극 '강아지똥'은 고(故) 권정생 작가의 동화 '강아지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지난 23년 동안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의 대표 어린이 연극이다.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강아지똥의 희생을 바라보며 자라나는 민들레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이타심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이 연극은 단순한 어린이 극을 넘어서, 삶의 본질을 고찰하고자 하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표현 예술로 자리 잡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 연극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충만감을 선사하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어우러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3일 산업경제과장, 지역주민, 관련기관 및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영월 동네상권발전소 개소식을 가졌다. 군은 2025 영월 동네상권발전소를 통해 과거 폐광과 발전소 폐업에 따라 쇠퇴한 덕포리 일대에 상인과 주민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주도형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덕포자율상권조합 준비위원회 및 동네상권발전소 주관기관 ㈜휘영에서 주최 및 주관했으며,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별 추진일정 공유 및 의견 교류 등 주민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13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수상레저 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성수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수상레저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월경찰서 교통관리계 엄상용 경위가 직접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영월군은 사업자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수상레저 관련 주요 안내 사항을 전달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오늘 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반려견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유기·유실 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025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물등록 1차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인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미등록자 집중단속기간으로,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 소유자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동물등록 대상은 (준)주택 등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령 이상의 개이며, 등록 방법은 관내 동물병원을 통해 마이크로칩을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 등록 또는 목걸이형 외장칩을 부착하는 외장형 등록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미 등록된 반려견의 소유자 정보, 주소 변경, 사망 등 정보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또는 ‘정부24’ 등 온라인으로 변경 신고가 가능하며,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고하는 방법도 있다.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반려견 등록과 병행되는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전통시장 내 식품노점 등 무신고 식품위생업소의 합법화를 위해‘전통시장 무신고 식품위생업소 양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부아침시장 등 전통시장 인정구역 내‘식품노점 및 이동매대 영업도 신고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업소 시설기준 적용 특례' 관련 자치법규 개정을 통해 행정규제를 완화했다. 대상자들은 '공유재산 사용허가서'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고하면 합법적인 운영이 가능해져 생계수단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생업으로 바쁜 시장 상인들을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한 '원스톱 신고 서비스 '제공으로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위생교육과 점검을 정기적으로 하여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 신고한 식품노점 등이 건강한 외식업소로 성장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인구가 줄고 학교가 사라질 위기 속에서 아이들과 마을 모두에게 기분 좋은 희망이 되는 ‘농촌유학’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최근 영월교육지원청과 함께 농촌유학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제도 홍보와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6월 5일에는 예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맘스홀릭’, ‘농촌유학의 모든 것’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사전 질문도 접수 중이며, 실제 유학 사례와 지역생활 정보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농촌유학은 수도권 학생들이 일정 기간 농촌 학교에 다니며 지역에서 살고 교육받는 프로그램이다. 농촌 유학을 운영하는 학교들은 각기 다른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에선 경험할 수 없는 농촌 체험부터 원어민 교사와의 1:1 영어 수업, 골프, 스키, 승마 등 양질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월군은 기본형 유학을 넘어, 돌봄과 문화체험, 지역사회 연계활동이 함께하는 정주형 유학 모델로 발전시키고 있다. 일부 가족들은 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14일, 청년 정착과 도심 활력 회복을 위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의 첫 단계로, 구역지정 및 건축기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훈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도시계획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공간 배치 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지역활력타운(플레이그라운드 HI‧VE)은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주거, 인프라, 서비스가 융합된 구도심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695억 원을 투입해, 영주시 하망동 514번지 일원 43,088㎡ 부지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연립형 타운하우스 70세대 △복합커뮤니티센터 △실내 스포츠 복합시설(수영장 등) △열린공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지역활력타운의 구역 설정, 기본 배치 계획, 인프라 시설 조성 방향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취·창업 지원을 비롯해 주거, 교육, 문화, 체육, 돌봄까지 아우르는 통합 생활 서비스 체계를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선발한 강화 주니어 외교관 5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5기째를 맞은 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강화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커뮤니티이다.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외교 능력을 키우는 다양한 국제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5기에는 관내 중학생 20명이 선발됐다. 약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원어민 영어 인터뷰를 거친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됐다. 선발 과정에서 영어 소통 능력과 국제적 감각, 리더십 잠재력이 두루 평가되어,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역량이 더욱 기대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글로벌 매너 마스터 클래스 ▲난정평화교육원 리더십 프로그램 ▲국제교류 관련 기관 견학 ▲외국인 관광 서포터즈 팸투어 ▲해외 문화 원정대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실질적인 외교 감각을 키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과정은 전액 강화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