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023년 3차 해양경찰 우수인재를 선발을 위해 8월 31 까지 원서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의 이번 채용 인력은 총 15명으로, 함정요원 4명(항해4, 기관2명), 의무경찰 2명(항해2), 공채 6명, 수사 1명으로 모두 순경 계급이다 원서접수는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13일간으로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채용공고'또는 원서접수사이트에서 가능하며, 10월 21일 필기시험 이후 적성・체력검사,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24년 1월 20일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시 소재)에 입교하여 등 현장 부서에 배치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해상치안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험절차 및 일정, 지원 자격 등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와 원서접수사이트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 채용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8월 14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 위치한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에서 ‘해양경찰-해군 합동 해상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과 해군의 통합된 해상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구조대원 7명과 해군 제2함대 구조작전중대원 6명이 참가했다. 합동 해상 재난 대응훈련은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 청사에 설치되어 있는 ‘해양오염방제훈련장’에서 선박에 구멍이 뚫려 대량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해양경찰과 해군의 구조대원들은 가상 사고 선박에서 빠른 속도로 유출되는 기름을 막기 위해 파공된 부분을 신속하게 봉쇄하는 연습을 실시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해군 제2함대 구조대원들은 훈련에서 해상 재난 대응 임무 절차 숙지, 선박 기름 유출 봉쇄 절차 숙달, 해양오염 방제 기법 공유 등을 통해 합동 해상 재난 대응 절차를 가다듬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로 구현하기 어려운 선박 기름 유출 상황에서 해양경찰과 해군 구조대원들이 협력하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6시 제6호 태풍‘카눈’이 관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구조본부 대응 2단계로 격상해 비상근무 인원을 증가시켜 대비·대응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서장을 비롯 각 과장들이 관내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파출소별로 연안 위험구역 안전순찰 강화 및 지자체,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관내 조업중인 어선들을 안전한 항포구로 유도하고 계류색 점검·보강등을 통해 태풍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 5척은 관내 모든 선박이 안전하게 대피할 때까지 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각각 대천항, 오천항, 홍원항에 입항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즉응태세에 돌입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이번 태풍이 매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히 준비하여 단 한 건의 해양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 내 치과 중 일부가 치과 진료와 상관없는 의약품을 구매해 사용하다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해 9월부터 발기부전치료제, 비만치료제 등 의약품을 구매하고 투여한 치과의사 14명을 입건해 수사했다고 밝혔다. 치과의사가 치과 진료와 무관한 발기부전치료제, 비만치료제 같은 의약품을 사용했을 경우, 면허 범위 외의 의료행위 등으로 의료법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민사단은 조사를 통해 14개소의 치과의원에서 치과 진료와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필요한 20여 종의 의약품을 구매해 임의로 사용했음을 확인했다. 치과의사가 구매한 약품 사례를 보면 호기심에 발기부전치료제를 구매했다는 경우, 비만 주사가 유행해서 사용해 보았다는 경우, 태반주사가 몸에 좋다는 말을 듣고 구매하여 직접 주사했다는 경우가 있었으며, 그 외에도 탈모약, 당뇨약, 파스 등을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성장호르몬제, 대상포진, 폐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등의 약품을 원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을 악용해 가족이나 타인에게 투여한 사례도 다수 적발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발기부전치료제 등의 불법 판매에 대한 기획 수사해 위조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 유통한 인천지역 성인용품 판매점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성인용품 판매점의 비아그라 및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 불법 판매가 증가하면서, 무허가 의약품이나 허가받지 않은 용량 등의 위조 의약품 유통으로 해당 제품을 복용한 사람들이 부작용을 겪을 우려가 있어, 시는 지난 6월 관내 성인용품 판매점을 대상으로 단속했다. 단속 결과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성인용품 판매점을 적발하고, 판매를 위해 영업장 내 보관 중이던 발기부전치료제 및 국소마취제 등을 압수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등에 의뢰한 결과, 총 33개 품목 중 32개 품목이 위조 의약품으로 판명됐다. 현재 허가된 정품 비아그라는 25㎎, 50㎎, 100㎎ 3종, 시알리스는 5㎎, 10㎎, 20㎎ 3종뿐이다. 그러나 이들이 판매한 제품은 비아그라 300㎎, 시알리스 200㎎ 등 허가받지 않은 용량의 위조 의약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드레닌 500㎎ 등 다수의 물품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시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 결정에 따른 시민 안전 먹거리 소비자 불신 해소를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및 수사에 나선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8월 14일부터 3주간 수입 수산물 유통업체, 도‧소매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등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인천시 특사경은 최근 언론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이후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와 합동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관내 어시장, 전통시장, 일반음식점(횟집) 및 수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일본산 수산물 중 국산으로 둔갑 될 개연성이 높은 품목(활가리비, 활참돔, 냉장 명태)의 원산지 거짓 표시 또는 고의적으로 미표시하는 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미표시의 경우에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8월 4일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김병로 청장이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 팻말’을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을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올려 여름 바다 관광 활성화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김병로 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정희 한림병원원장과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을 지목했다.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어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시작됐으며, 김병로 청장은 김성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가했다. 김병로 청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올 여름 휴가를 우리 어촌과 바다에서 알차게 보내고, 우리 수산물도 구입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7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띠섬목 해변을 찾아 태안, 보령, 군산해양경찰서 직원들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청소년의 역량 개발 및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의 눈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울산해양경찰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을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창단되는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은 울산해양경찰서의 이슈 및 새로운 정책을 취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대상은 울산광역시 소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 및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방송부 동아리나 기자 활동에 관심 있는 지원자는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알려왔다.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은 8월 초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발대식에서는 해양경찰 명예 기자증 및 임명장, 기념품이 제공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관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기간동안 울산해양경찰서 관할 구역 및 경비함정 탐방을 통해 해양경찰의 근무 환경과 직무에 대해 경험하며 청소년들의 진로설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해양경찰서 최영만 정책홍보실장은 “공감소통 기자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개성과 에너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박생덕 단장은 12일 연평도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 이하 ‘NLL’) 인근 해역을 찾아 출동 중인 경비함정 및 연평도 특수진압대의 대응 태세와 NLL 인근 해역 불법 외국어선 분포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박생덕 단장은 중형급 경비함정에 승선하여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교육과 함께 진압 장구류 사용 등에 대한 기본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불법 외국어선들의 최근 조업 동향과 저항 유형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부임하며 정립한 “기본에 충실할 것”, “ 불법 외국어선 단속의 최고 전문가”, “공정하고 원칙에 맞는 업무” 등 업무방향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최일선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 단장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위해 연평도에 배치된 중형 특수기동정에 승선하여 NLL 해역 인근에 조업 중인 불법 외국어선 분포 및 조업 현황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부대장과 불법 외국어선 현황을 확인하고 상호 협력방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운행차 굉음 등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5일 연수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차 소음유발·불법 개조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선학역 사거리, 송도 컨벤시아대로 등 민원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운행차 소음허용기준 초과 및 불법 구조변경 행위 여부 등 주거지역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는 운행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운행차 소음 허용기준 초과 또는 소음기나 소음덮개를 떼어버리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부착한 운행차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및 개선명령 처분함에 따라 위반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 개조한 부위는 원상 복구 조치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운행차 소음유발 및 불법 개조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지국현, 이하 ‘서특단’)은 7월 4일부터 서특단 소속 해양경찰관 461명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종합스포츠센터 실내 수영장에서 구조역량(수영) 평가를 실시한다. 구조역량 평가는 각종 해양사고 시 구조업무 능력을 상시 갖추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7월 4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실시한다. 평가는 자유형 50m, 평영 50m, 잠영 10m 등 3가지 영법에 대한 수영능력을 확인하며, 결과는 개인별 근무 성적에 반영된다. 수영평가 기간 중엔 자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하여 운영한다. 서특단 관계자는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본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평소 경찰관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6월 29일 충남 보령의 한 수산물 냉동공장에서 대마를 밀경작한 혐의로 마약류관리법 위반 외국인 근로자 5명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압수수색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수산물 냉동공장 인근 텃밭에서 재배 중인 대마 5주를 압수했으며, 확보된 증거물을 토대로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했다. 보령해경은 조사과정에서 검거된 불법체류자 5명에 대해 대마 밀경작 및 섭취 범행을 자백받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의뢰 결과 마약류인 대마임이 확인돼 사건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마약류 취급자가 아니면 대마를 재배 및 소지, 보관하는 것은 금지된 행위에 속한다”라며 대마를 불법 재배, 소지·보관하는 것을 목격하거나, 의심되는 경우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6월 30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경찰관 정년 퇴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병로 청장이 주관한 정년 퇴임식 대상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현호 경정이다. 퇴임식에는 선후배, 동료 등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직원 100여명과 퇴직자 가족이 참석하여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두 경찰관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이날 퇴임식은 대상자 약력 소개, 추억의 영상 시청, 재직기념패 수여김병로 청장 송별사, 퇴임자 인사말, 기념 촬영 및 환송 등으로 진행됐다. 김병로 청장은 송별사에서 “해양경찰에 투신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젊음을 바친 신현호 선배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평생을 짊어졌던 경찰관의 무거운 책임을 이제는 내려놓고,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펼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퇴임한 신현호 경정은 1990년 순경으로 임용되어 33년 동안 제주해경청 청문감사담당관, 중부해경청 항공단장, 상황실장, 수색구조계장 등을 거치며 국가에 헌신했고, 대통령 표창 및 모범공무원 등 22회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 신진파출소는 지난 29일 오전 11시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그물 양육 작업 중이던 크레인(25톤, 운전자 1명)이 해상으로 추락하여 A호에 얹혀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진파출소는 3분 내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결과, A호와 크레인 작업자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추락한 크레인으로부터 유압유 및 엔진오일이 유출되어 폭 5M, 길이 30M의 검붉은색의 기름띠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해양오염방제과와 합동으로 연안구조정 및 각종 방제 도구를 이용하여 유출유의 확산을 방지하고 항 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사고 크레인이 인양될 때까지 약 8시간 동안 해·육상으로 안전관리를 하며 2차 피해(선박 침수, 추가 기름유출 등)가 없는지 확인하는 등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사고처리를 마무리했다. 이와 같은 사고는 침수·침몰 선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신진파출소의 신속한 대응과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는 안전관리로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이 찾아오는 시기인 만큼 크레인 등 선박 작업 시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여야 하며 특히, 우천 시에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