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역 주변 원도심과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상권활성화도로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될 상권활성화도로는 영주역과 남부교차로를 잇는 길이 약 440m 구간으로,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과 연계해 깨끗한 경관을 조성하고, 개선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선지중화와 더불어 야간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걷기 좋은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그간 침체돼 있던 역세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다시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올해 2월부터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인도 정비를 마무리 중이다. 전선지중화 공사와 연계된 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모든 공사가 완료돼 시민들에게 새롭게 개선된 거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상권활성화도로 조성사업은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하는 영주역 신축 사업과 맞물려 추진되고 있어, 역세권과 원도심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작구의 든든한 돌봄정책 중 하나인 ‘동작방과후꿈터’가 홍보단을 운영한다. ‘동작방과후꿈터(약칭 ‘동꿈’)’는 관내 초등학생 이상 아동이 이용하는 키움센터(15개소), 지역아동센터(23개소) 등 방과후 돌봄기관을 통합하는 명칭으로, 아동 돌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위해 구성됐다. 앞서 구는 동꿈의 다양한 특화활동 및 행사 소식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아동 16명, 성인 34명(학부모, 센터장) 등 총 50명을 홍보단으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 14일 오전 10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선정된 홍보단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본격적인 홍보단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위촉장과 함께 활동에 필요한 홍보단증, 수첩 등을 전달했다. 홍보단은 2026년 2월 28일까지 ▲동꿈 공식 블로그·카페 관리 ▲활동 소감 및 피드백 기록 ▲키움센터 이용 방법 등 SNS 안내 ▲동꿈 주요활동 홍보자료 작성 ▲구정 홍보 협조 등의 역할을 맡는다. 향후 구는 내년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마포구는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7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국토교통부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노선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전달받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제출한 의견서는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노선 일부 구간(34.9㎡)이 월드컵파크7단지 아파트 단지 내 하부로 통과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내용으로 여기에는 아파트 주민 1,503명의 서명이 담겼다. 의견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은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실시 설계 시 월드컵파크7단지 아파트 주민들에게 사전 고지와 협의 없이 아파트 용지 일부를 침범하는 노선을 포함했다. 이에 아파트 주민들은 광역철도가 아파트 하부로 통과할 때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등 주민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으로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추진한 불통 행정에 분노했다. 또한 이로 인한 아파트의 균열과 누수, 구조물 약화 등 물리적인 영향으로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며 노선을 사유지 밖으로 변경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입주자대표회의와 면담을 진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12월 19일까지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중 구민들의 삶에 온기를 더하고 변화를 이끈 ‘2024년 마포구 10대 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당신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준 마포구 정책은?’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구민들이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구정 비전에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투표는 12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마포구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게시물에 게시된 QR코드나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민 1인당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투표 대상은 민선 8기의 주요 성과와 정책으로 복지, 문화관광경제, 교육, 여성가족, 도시개발시설 확충, 안전, 행정 등 7개 분야의 20개 사업이다. 주요 후보 정책으로는 ▲마포구 특화 효도행정 ▲홍대 레드로드 기반시설 확충 ▲실뿌리복지센터 개관 및 실뿌리복지동행단 출범 ▲마포구립 스터디카페(스페이스) 개관 ▲누구나운동센터 개관 운영 ▲반려동물 캠핑장 운영 ▲현장구청장실 운영 ▲골목상권 활성화 붐축제 ▲맘카페 운영 ▲가족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024년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위에 선정됐다. ‘응답소 현장민원’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120다산콜센터, 서울스마트불편신고앱 등을 통해 신고하는 온라인 창구로, 접수된 민원은 구청 소관부서에서 처리하고 그 결과를 알려 준다. 서울시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현장민원 처리실태 ▲내 지역 지킴이 운영 ▲참여 노력도 등 3개 항목, 7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구는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내 지역 지킴이’를 통해 불편 요인을 사전에 예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해 11월 말 기준 14만 24건의 현장민원을 처리했으며, 처리시간은 평균 8시간 37분이었다. 이는 25개 자치구 평균 현장민원 8만 1,610건, 처리시간 15시간 51분을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구는 이를 위해 매월 응답소 모니터링과, 처리 담당자 교육 등을 실시해 민원 처리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였다. 또한, 지역의 취약요소를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된 ‘내 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 성동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동구의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 11월 말 기준 50,866명으로 전체 인구의 18.5%를 차지한다. 10년 전에 비해 34% 증가한 수치로, 의료 및 돌봄 욕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75세 이상 후기 고령층도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우리나라는 2025년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접어든다. 2026년 3월에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통합돌봄지원법')'이 시행될 예정으로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앞서, 지난 11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지역 돌봄의 표준모형을 제시하고, 통합지원 체계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고령층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의료, 복지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 사례 관리하고, 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17일 정원도시 영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영월군은 올해 영월교육지원청에 생활밀착형 숲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정원식물이 사람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군 녹색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 영월 인재 양성을 이끌어 가는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은 정원도시 영월에 대한 참여율을 높이고, 미래 도시정원관리사를 양성하는 중요한 협약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군민이 정원도시 영월에 관심과 사랑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2024년 영월군 체육인의 밤 행사가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2월 17일(화) 18시에 개최된다. 본 행사는 영월군 체육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체육 유공자를 표창하고 영월군 체육인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해 군 체육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종목별 체육인 등 관계자 약 300명이 참여하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장, 감사패 등 부문별로 시상이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각 종목 체육인이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체육 행사 개최로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라며 “내년에는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영월군에서 개최되고 회원종목단체들의 체육행사를 통하여 도약하는 영월군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중앙로 일대에 가로수를 활용한 구(球) 모양 전구를 설치하여 은은하고 아름다운 빛의 거리를 조성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에는 나무에 조명을 감던 기존 방식이 나무 성장을 방해하고 물리적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나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구(球) 모양의 조명을 달았고 단기적으로 사용함에 따라 조명을 임차하여 초기 및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는 등 예산을 절약했다. 또한 조명이 들어있는 구(球)와 은색의 비조명 구(球)를 혼합하여 설치하여 낮에는 햇살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분위기가 연출되며 밤에는 따스한 노란빛 조명이 은은하게 거리를 빛내어 낮과 밤이 모두 빛나는 아름다운 거리를 연출했다. 경관조명은 12월 중순부터 점등되어 2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영월읍의 밤이 더욱 아름답고 활기차게 변모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년 12월 17일부터 2025년 1월 25일까지 영월드어울림센터(구 영광교회)에서 '활력, 재생, 희망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그간의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전시한다. 또한 12월 17일은 전시 개막과 동시에 '2024 영월군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영월군 도시재생은 2019년 영흥리 별총총지구를 시작으로 2020년 덕포지구와 2021년 주천지구까지 이어지고 있다. 각 도시재생사업의 학생 친화형 사업, 거주지 및 상권 활성화 사업, 주민과 관광객 정주 환경 조성 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 문화가 경제적 가치로 변환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사업지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와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을 조성하고 있다. 이렇게 영월군은 문화적 도시재생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사업을 통해 영월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각 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소프트웨어 사업을 중심으로 준비된다. 지역 공동체 재생을 위한 문화행사, 벼룩시장, 포럼, 박람회, 교류행사, 교육 사업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품으로 약 1천 4백만 원 상당의 백미 5,00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사회복지시설과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선사 관계자는 “따뜻한 도봉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의 마음을 모아 쌀을 전달하게 됐다. 전달받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는 도선사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9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협의체와 1대1 연결된 6개 복지기관, 동주민센터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봉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14개 동주민센터 309명의 위원이 속해 있으며,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위험가구 모니터링, 정서지지 프로그램 참여, 각종 후원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년간의 활동과 우수사례가 공유됐으며, ‘청소년 행복동행과 직업체험활동’, ‘고독사 위험가구를 위한 모니터링 및 돌봄활동’ 등 14개 동 특화 복지사업들이 소개됐다. 2025년도 도봉구 복지 비전 선포식도 이날 함께 진행돼 참석자 모두가 내년도 복지 현안과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특색있는 성과를 공유하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1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종로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문헌 구청장과 김은영 종로장애인복지관장 및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여했으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 내용과 그간의 활동사항 등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는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6일 구청장실에서 개최된 ‘월요간부회의’에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불법계엄 사태’로 활력을 잃은 골목상권 살리기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불법적인 계엄 사태로 모든 국민이 불안과 공포에 시달렸지만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구청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현재 관내 전통시장들은 손님이 크게 줄고, 식당의 경우 송년회 등 모임 예약 건수가 평년을 크게 밑돌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순희 구청장은 구청 전 부서의 연말 행사 및 송년회 등을 관내에서 적극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 외에도 부서별로 관내 업체를 통해 구매하는 각종 소모성 물품의 수요를 파악해 선구매하고, 이미 구입한 각종 물품과 용역 대금의 조기 지급을 적극 검토하도록 했다. 이에 각 부서는 구청장의 긴급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에 들어갔으며, 특히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강북구청과 수유역 일대에서 진행되는 ‘강북 그린 산타 마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16일 금천구청 9층 소회의실에서 청소대행업체 4곳이 장학금과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일환경㈜, 한일크린㈜, ㈜금천환경, ㈜삼정환경서비스 등 청소대행업체 4곳은 올해 처음으로 뜻을 모아 ‘금천클린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장학사업을 통해 업체당 600만 원을 모아 장학금으로 2천만 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400만 원이 모여 총 2,400만 원이 기탁됐다. 구는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예비 대학생 20명에게 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장학금 대상자 중 학생 4명이 기탁식에 참석해 대표로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기탁식에 참석한 청소대행업체 대표들은 “기업을 이용해주시는 주민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금천클린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4개 업체가 함께 뜻을 모아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 주민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작되는 금천클린장학사업이 지원이 필요한 금천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