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제도에 대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하여 지난 3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솔선하여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에 따르면 매월 첫째 주·셋째 주 수요일(5월은 22일 첫 시행)에 청사 출입구에서 직원 및 내방객을 대상으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금지’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자체 제작한 서구 다회용컵(리플컵)을 무상 대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다회용컵 사용 물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 청사 내 다회용컵 세척장을 설치하는 등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서구는 1회용품 없는 자원순환청사 조성을 위하여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행사 개최 ▲유관기관 개인컵(텀블러)살균세척기 설치 지원 ▲청사 주변 커피전문점 공유용기 서비스 확대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서구의 노력은『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로도 확산될 예정이다. 자원순환 교육수업과 문화공연 등 2020년부터 추진해온『찾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이 5월 24일 인천시를 찾아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오후 2시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특강에는 시민은 물론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연에서 반기문 전 총장은 기후위기 인식 증진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지방정부의 정책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반기문 전 총장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과 UN 사무총장 임기를 마친 뒤,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반기문 전 총장은 UN 사무총장 시절인 2015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으며,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1.5℃ 이내로 유지하기로 목표를 설정하는데 기여했다. 임기 후에는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을 설립해 ‘보다 좋은 세계, 보다 나은 미래’를 목표로 통합과 소통, 공존과 헌신의 가치를 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21일 계양경기장에서 공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목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가 되어 계양경기장 내 녹지대에 이산화탄소 흡수 및 탄소저감에 도움이 되는 관목을 약 1,300주를 심었다. 공단은 경기장 내 토사가 유실되어 불편을 겪었던 구간에는 사철나무를 보식하고 비어있던 녹지대에는 꽃댕강을 심어 경기장 미관을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오늘 심은 나무 한 그루가 탄소중립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양경기장을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환경교육 주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병뚜껑, 일회용 컵 등을 활용한 새활용 작품전시 ▲다회용 컵 지참 시 무료 커피 나눔 ▲남동구 캐릭터 ‘새랑이&게랑이’ 만들기 체험 ▲장수천 탐방과 줍깅 챌린지 ‘Let’s go 장수천’ 등이 있다. 또한, ▲비건 보디빌더 ‘이도경’ 초청 강연 ‘트레이너가 채식을 하게 된 이유’ ▲청년환경운동가 ‘홍다경’ 초청 강연 ‘기후 위기를 가만 놔두면 안 됩니다’ 등의 특강도 진행된다. 한편, 환경교육 주간은 환경부가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환경의 날(6.5)′을 포함한 1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하며 2022년 첫 시행됐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청에서 효율적인 산림자원 활용과 임목폐기물 무상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예산절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서구는 기존에 임목폐기물로 처리하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도시 숲의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가로수 조성 및 관리 과정에서 나온 임목폐기물과 산불, 수해 등으로 인한 피해목 등 원목 규격에 미치지 못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폐목재로 그간 소각, 매립 등을 통해 폐기물로 처리되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에서 발생한 임목폐기물을 지정장소에 모아두면 협약업체는 이를 무상으로 수거하고 친환경 발전연료인 목재칩 등으로 제작해 발전소에 공급, 판매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간 5,000여만원의 임목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이를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제1기 인천광역시 ‘에코 크리에이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에코 크리에이터’는 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와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자를 지칭하는 ‘크리에이터(Creator)’의 합성어로 창의적인 방법으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센터를 탐구하고 홍보하는 청년 서포터즈를 뜻한다. 이는 인천시의 ‘군·구 주도의 자원순환센터 확충사업’지원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에 선발된 청년들은 향후 약 6개월간 전문가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자원순환센터(소각장)의 이론과 실제 정책, 현장 운영 방식 등을 탐구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게시해 자원순환센터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인식개선을 돕게 된다. 이들이 만든 홍보 콘텐츠는 정기적인 피드백과 최종 활동 실적 발표회 등을 거쳐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활동자에게는 인천 및 타지역 자원순환시설 견학 기회와 함께 위촉장, 홍보 물품, 봉사 시간 및 표창장(일부 우수 활동자에 한함)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은 정보 부족과 오해에서 비롯되는 경향이 있다”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미세플라스틱 분석는 전 세계적으로 인체 위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 오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세플라스틱은 크기 5㎜ 미만의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을 말하며, 발생 원인에 따라 1차 미세플라스틱과 2차 미세플라스틱으로 구분할 수 있다. 1차 미세플라스틱은 공업용 연마제 등에 포함된 마이크로비즈나 의류, 담배 필터 등에 포함된 마이크로파이버와 같이 의도적으로 미세한 크기로 제조된 것을 의미한다. 2차 미세플라스틱은 빨대, 물병과 같은 플라스틱 제품이 버려진 후 풍화, 광분해 등 물리, 화학적 작용으로 분해된 것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플라스틱이 몸속에 장기간 축적되면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등 인체에 유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강우로 유입된 부유 쓰레기나 하수에 섞여 배출된 미세플라스틱은 취수 과정에서 정수장에 유입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수처리 공정 내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는 지난 4월 8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가 많은 품목을 매주 선정해 안전성 검사 실시 후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그간 5차례에 걸쳐 78개 제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중 31개 제품(39.7%)에서 유해성이 확인됐으며, 어린이 점토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틸이소치아졸리논) 성분이 검출되기도 했다. 어린이 신발 장식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347.6배, 납 함유량 시험에서 기준치의 32.77배 초과 검출됐다. 또한, 슬라임에서 사용금지된 방부제(MIT, CMIT, CMIT+MIT)가 최대 3.82mg/kg 검출됐다. 또한,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사에 판매 중지를 요청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직구 상품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으며, 실제로 알리, 테무 등 해외 플랫폼에서는 유해성분이 검출된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향후에는, 어린이용 제품과 더불어 실생활과 밀접히 관련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구 관내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전구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미세먼지는 자동차 매연,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연기 등 ‘1차 미세먼지’와 가스상 오염물질이 공기 중의 다른 물질과 물리화학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2차 미세먼지’로 나누어진다. 이번 점검은 그간 집중 관리를 진행했던 ‘1차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외에 ‘2차 미세먼지’를 생성하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 ‘미세먼지 전구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중점대상으로 했다. 점검 결과 80개 사업장 중 7개 사업장의 위반사항이 확인됐고 주요 위반내용은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및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실시 등이었다. 서구에서는 해당 사업장들에 대해 행정처분(개선명령)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개선토록 했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사법 조치 대상에 대해서는 직접 수사 후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용현동 갯골 유수지에서 유류 유출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024년 민관합동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인천시청, 민간환경감시단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총 11명이 훈련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갯골 유수지 인근 아암대로에서 유류 운송 차량이 전복돼 유류 및 유독물질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사고 신고 접수 후 관계기관 등에 상황전파, 오일펜스 설치, 흡착포 및 흡착제를 이용한 오염물질 확산 차단 등 초동 방제조치와 방제 훈련 완료 후 사고지역 오염도 조사, 폐기물 처리, 유수지 정화 활동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제 훈련을 통해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대비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이 참석해 해당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 및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 구청장은 추후 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안3동 신청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2,543.98㎡의 규모로 지상 1층의 민원 공간을 비롯해 아이사랑꿈터,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다목적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5월 준공해 8월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로운 행정복지센터의 건립으로 장기간 지속됐던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 및 다양한 복지, 문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3일, 하점면 망월돈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자활센터 직원 9명이 참여했고, 봉사자들은 망월돈대 주변(나들길 16코스)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를 정비하며 무더운 날씨 속 구슬땀을 흘렸다. 윤준섭 강화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망월돈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 보호 인식을 높이고, 센터에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활근로 사업은 근로 능력은 있지만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 능력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는 지난 14일 거북시장 일원에서 '必 환경시대 실천운동' 및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 회원 40여 명은 탄소중립시대에 맞춰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텀블러, 장바구니 등 450여 개를 배부했다. 또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인천 서구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63만 서구민의 열망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순종 한국자유총연맹서구지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위기 속에서 작은 실천의 방법인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여 탄소중립시대에 한걸음 나아가자”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여 서구가 스포츠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환경공단은 제2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2024 환경을 부탁해!’ 시민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을 부탁해! 행사는 매년 6월 5일인 환경의 날에 맞춰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이끌어 내고 ‘초일류 도시 인천’에 맞는 ‘깨끗한 도시 인천’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환경의 날 슬로건 공모’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미래의지, 깨끗한 인천 등을 표현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최우수작 1점에게는 인천이음카드 3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되며, 제29회 환경의 날 인천시 기념행사 공식 슬로건으로 사용된다. ‘인천환경이야기 숏폼 영상 공모’는 총 300만원의(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인천이음카드 부상과 상장이 수여된다.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기,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등 자유형식으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은 ▲대상 3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20명 ▲장려상 24명 총 50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nb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 내 245개 사업장의 환경관리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 분야 배출업소 환경관리자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 사업장의 환경관리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환경관리 기술 지원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등을 안내했다. 한국환경기술단 박성복 기술사의 대기·수질·악취 분야의 환경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실무 관리 요령과 한국섬유수출입협회 최민기 팀장의 중소사업장 탄소중립 대응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하여 일방적인 점검과 규제를 지양하고 열악한 재정으로 환경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에 대한 실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환경오염 없는 쾌적한 청정도시 남동구를 조성하는 데 있어 우리 구와 파트너 역할을 하는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업이 환경보전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및 탄소중립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제공 및 시스템 구축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