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식목일을 맞아 최근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회전교차로에서 나무 심기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여 명과 박종효 남동구청장, 오용환 남동구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회전교차로 내 교통섬에 영산홍 120주를 심었다. 식목 행사는 식목일을 전후로 내 고장의 활기차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한 협의회의 실천 사업 중 하나이다. 방명철 협의회장은“이번 교통섬 나무 심기를 통하여 아름다운 남동구 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항상 내 이웃을 생각하고 도와주며 아름다운 남동구 만들기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행사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남동구의 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일 덕적면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덕적도 자연휴양림 조성 예정지 중 공한지에 살구나무 700주를 식재했으며, 앞으로 나무가 자라면 아름다운 경관유지와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경복 군수는“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가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나무 한그루 한그루 심을 때 마다 옹진군이 푸르고 건강한 섬으로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더 아름다운 옹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위험 시기인 만큼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같이 산불 예방 캠페인을 병행했으며“주민들의 작은 관심 하나 하나가 산불예방의 가장 큰 힘”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조림사업, 병충해방제,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부순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인천중구가족센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주관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 지역 아동들을 위한 ‘코딩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공모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각 지역 관계기관 등과 연대·협력해 아동들의 권리를 보호·증진·실현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중구가족센터와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업무협약을 체결,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센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중구 거주 취약·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코딩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센터는 매년 1~2회씩 체험방식의 코딩교육을 진행해왔으나, 이번 코딩 교실 운영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더욱 체계적인 배움의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딩 교실’에서는 문제해결과 알고리즘 설계, 기본 프로그래밍, 컴퓨팅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프로그래밍 언어 이해와 프로그래밍, 피지컬 컴퓨팅 이해, 정보 윤리와 정보 보안, 블록코딩 등의 과목을 수준별로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벚꽃 만개한 봄날을 맞아 골목상권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특별한 축제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오는 8일 차이나타운 및 동화마을 일대에서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CHINA)는 골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이나는 골목축제’는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사회적경제 기업과 차이나타운·동화마을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민관협업으로 기획된 행사다. 이날 행사는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가 협업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중국문화체험과 중국어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과 연계 협력해 인천 중구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인 ‘차이나타운’의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국 전통 놀이 체험, 중국 전통의상 체험, 변검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들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가 추구하는 상생, 연대, 협력의 가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오는 14일까지 KBS 1TV의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 예심 참가 신청을 받는다. 강화군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리는 건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예선 심사는 4월 23일 오후 1시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5개 팀을 선발한다. 예심은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군민은 물론 군 소재 직장인, 학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오는 14일까지 평일 근무시간 내에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문화관광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군민은 예심 당일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되는 현장 접수대를 통해서도 참가 가능하다. 본선 녹화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본선 진출팀의 노래와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또한 김신영 MC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현숙, 박상철, 김국환, 류지광 등 인기 트로트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장식한다. KBS 1TV를 통해 6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8년 만에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잠재된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아름다운 벚꽃들이 만개하며 봄이 성큼 다가왔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사랑하는 사람들과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꽃놀이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4월 8일 정오부터 저녁 9시까지 인천지역 최고의 벚꽃 개화 명소로 손꼽히는 인천 자유공원에서 ‘2023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예술인 공연’, ‘봄꽃음악회’, ‘길거리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은 물론, 전래놀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등 재미있는 체험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지역 공예인들의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예마켓’,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중구 각 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먹거리장터’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할 전망이다. 벚꽃축제를 맞아 열리는 각종 연계행사도 놓칠 수 없다. 먼저 개항장 일대의 박물관·전시관(한중문화관, 개항박물관, 짜장면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대불호텔전시관 및 생활사전시관)이 무료로 개방된다. 또한 인천화교역사관에서는 ‘한중 서예국제교류전’이 8일부터 14일까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1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1분기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교환·판매하여 녹색소비를 촉진하고 자원 재활용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하는 알뜰장터이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날 나눔장터는 아나바다 알뜰장터, 재활용 장터, 농산물 직거래 장터, 홍보마당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아나바다 알뜰장터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단체·기관, 일반 구민이 직접 참여해 기증 물품이나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물품을 현장에서 교환하고 판매했다. 재활용 장터에서는 폐건전지·폐종이팩 교환 행사, 페트병 재활용품 유가 보상 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 우산 수리 재활용 부스를 운영해 구민들이 자원 재활용에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재활용이 구분이 어려운 품목에 대한 분류 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자원순환을 알리는 홍보부스도 운영됐다. 이 외에도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해 장터를 방문한 구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윤환 구청장은 행사장을 찾아 “그간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이 따뜻한 봄을 맞아 나눔장터에 오셔서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31일 ‘구립 송현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생활 친화적 독서·문화공간인 송현 작은도서관(솔빛로 22번길 2)은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동구가족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 송현1·2동 복합청사 5층에 위치, 지역 주민이 함께 일상을 공유·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개관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고 함께 시설을 둘러봤다. 송현 작은도서관은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 연면적 231㎡ 규모로 조성됐으며, 자료실과 프로그램실, 주제 전시 코너를 갖추고 있다. 자료실은 일반도서 2,100권과 어린이도서 1,400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의 개방형 열람 공간과 창가 열람석, 북카페형 공간 등의 배치로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또 어린이를 위한 둥근형 테이블과 스툴 등을 배치, 편안하고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아이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자 서가에 아이들을 위한 최신 도서를 비치하고 매월 주제 전시 코너를 통해 신간 도서와 테마 도서를 소개한다. 도서관 운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31일 논현포대근린공원에서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78회 식목일’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오용환 구의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왕벚나무와 매화나무, 목련 등 350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왕벚나무와 매화나무, 목련은 미세먼지와 공해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으로, 지역주민이 즐겨 찾는 공원 내 볼거리 제공과 함께 열섬 완화 및 탄소저감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인천산림조합과 함께 나무 심기에 참여한 구민에게 ‘미스김라일락’과 ‘원종수선화’ 2종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도 열렸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 식목 행사를 맞아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정성껏 가꾼 아름다운 숲이 산불 등 재해로 훼손돼지 않도록 가꾸고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많은 구민이 나만의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동화 콘서트 등 한 달 동안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도서관 주간’으로 이를 기념하여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생활을 유도하는 기간이다. 강화 도서관은 △전래동화 콘서트 △나만의 책방 모빌 만들기 △책 속 미니어처 케이크 연필꽂이 만들기 △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 지혜의 숲 도서관에서는 △‘책방 속 마법 우체국’ 마술쇼 △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다린 작가, 김보람 작가) △‘당근 유치원’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 또한 ‘연체자지만 괜찮아’라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행사기간 내 대출이 정지된 회원에게도 정지 면제의 혜택을 준다. 제59회 도서관 주간 표어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에 걸맞게 도서관별로 특색 있게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 희망 시 강화군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4월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위축됐던 다양한 문화행사를 대면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9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23년 문화도시부평 사업공유회 ‘새봄’을 성황리에 마쳤다.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부평’ 슬로건 아래 법정 문화도시 3년 차를 맞은 부평구는 이번 사업공유회에서 2022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사업방향성을 발표했다. 1부에서는 사업참여자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의 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마이크 릴레이 형식으로 지난해 사업성과 등을 공유하는 시민무대를 꾸몄으며, 2부에서는 문화도시센터 직원들이 올해 진행 예정인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1부 시민무대에 오른 시민들은 처음 경험하는 무대에 어색함으로 긴장한 모습도 있었지만, 오히려 연출되지 않은 풋풋함으로 본인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밝히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줬다. 부평시니어합창단은 참여소감을 말할 때 서로 화음을 쌓으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문화공간 조성 지원사업인 부평별곳을 소개하며 어색한 상황극을 펼쳐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무대를 꿈꾸다’, 지역뮤지션을 위한 ‘지역뮤지션 앨범 제작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작가이자 감독이 참여한 ‘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지난 3월 17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오후 2시부터 제3회 "2023" 세계 참인재 사회혁신상 시상식이 성대히 개최됐다. 대한방송언론기자엽합회, 모닝코리아뉴스사가 주최, 주관한 시상식장에서 심소원, 정여경 사회로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수상식장엔 많은 내빈과 언론인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으로 한국 시니어 종합예술원 갈라쇼와 알페라츠 브랜드 런칭쇼 등 공연으로 우뢰와 같은 박수 속에 이어 나갔다. 대회장인 최성락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분들은 우리 사회 변화에 순조롭게 적응하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처한 환경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소중한 인물들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시상식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세상을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세상은 바뀌지 않으며 하지만 그런 사람이 모이고 모이면 조금씩 변화는 일어나기 마련이고 오늘 제3회 세계 참인재 사회혁신대상의 주인공이 될 우리 모두가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부디 이 자리를 통해 모두가 자기 자신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지금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지난 1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충무로 남산자락에 있는 서울유스호스텔 회의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제3기 촬영지도위원회 제18차 정기총회 및 제7대 장준복 회장 취임식을 이승주 기록간사의 진행으로 개최했다. 총인원 60명 중 참석 24명, 위임 21명 총 45명으로 성원 되었음을 윤지한 의장에게 보고하여 개회를 선언했다. 윤 회장이 제2기 촬영지도위원회 정창완 회장을 내빈으로 소개했다. 이어서 회원에게 공로패를 시상했다. 장준복 사무국장과 최인용 재무간사에게 공로패와 부상으로 금배지를 수여했다. 라기옥 부회장, 김삼택 감사, 최병순 간사, 김경호 운영위원, 서종덕 운영위원에게 표창패와 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윤지한 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제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코로나로 인하여 두 번째 대면이지만, 제 성심껏 노력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이런 만남이 자주 이뤄져서 우리 3기가 아직 살았음을 보여주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준복 사무국장이 경과보고를 했는데, 유인물로 대신했다. 이어서 제17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윤지한 의장이 보고했다. "서면총회였고, 찬반 투표에서 총원 63명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한마음 대축제 태권도인들 단체시연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남녀노소 태권도인 1만 2,263명이 모여 기네스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성공했다. 도복을 입은 태권도인 1만 2,263명이 태극1장을 시연하며 기록을 달성했다.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는 오전 11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됐다. 경복궁 방향에서 종로 방향 광화문광장 총 550m, 31,000㎡에 이르는 공간에 태권도인들의 힘찬 구령과 동작이 펼쳐졌다. ▲ 대한민국 태권도가 품새 단체시연 기네스 세계기록을 다시썼다.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3년 국기원 한마음 대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장면 이번 기네스 도전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을 비롯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기획, 주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 각 시도에서 아침일찍 올라온 어린이 태권도인에서부터 80여세의 어르신까지 세대를 초월했다.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주한 외국인도 300여명이 참석했고 다문화 가정도 동참, ‘국기’ 태권도로
전국연합뉴스 김부순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지원 공모사업인 ‘2023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28일 인천중구문화재단에 따르면, ‘꿈의 댄스팀’은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가치관과 정체성, 창의력과 상상력, 미래 역량 발굴 등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운영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1~3년 차는 매년 1억 원씩 전액 국비 지원을, 4~5년 차에는 최대 5천만 원(지방비 매칭)을 지원받는다. 그 이후에는 지방비로 자립적으로 운영을 하게 된다. 재단은 올해 지역 문화예술 단체인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와 협력해 ‘현대무용’과 ‘스트릿 댄스’를 접목한 ‘2023 꿈의 댄스팀 인천 중구 - 댄스로 나르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취약계층 포함 지역 아동・청소년(8~19세)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해 문화예술교육 과정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인천중구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