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7일 문학산에서 공무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구는 행사에서 비료 주기, 덩굴 제거 등의 교육 후 참여자들과 함께 실제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산불 조심 캠페인도 같이 했다. 구 관계자는 “봄에 심은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게 꾸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쾌적한 서구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가스열 펌프(GHP)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스열펌프(Gas Heat Pump)는 도시가스(LNG, LPG) 사용 엔진을 이용해 냉동사이클의 압축기(에어컨 실외기)를 구동하는 냉·난방기이며,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시행에 따라 가스열펌프를 대기배출시설로 신고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다만, 저감장치 부착 시 대기배출시설에서 제외되어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서구는 동 시설에 대한 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위해 69,300천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2022년 12월 31일 이전 GHP를 설치하여 운영 중인 인천 서구 소재 민간 및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GHP 엔진 형식에 따라 246만 원~332만원(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이고 신청한 사업장 중에 ①병원 ②사회복지시설 ③설치 대수가 많은 사업장 ④신청순서 순으로 예산금액 내에서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저감장치를 부착한 가스열펌프(GHP)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인천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서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공청회는 그동안 준비한 기본계획(안)에 대해 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서구 지역 온실가스 발생 현황과 서구의 목표와 비전, 세부시행 사업 등을 제시하는 기본계획(안) 설명을 시작으로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의 지정토론,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 검토할 예정이며, 이후 관련 규정에 따라 유관부서 협의,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구 지역에 적합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으로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과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지역 주민 뜻에 맞는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부평구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환경도 지키고, 발매트도 만들고!’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폐양말목을 활용해 발 매트를 만드는 활동으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재밌는 설명을 전달했으며, 이어 참가자들이 직접 발매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자는 “폐양말목을 재활용해 발매트를 만들어보니 재밌었고 자원에 대해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환경 관련 자원봉사 활동 시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이날 교육을 통해 향후 자원봉사 활동과 자원봉사자간의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직원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박종효 구청장은 ‘잔반 없는 날’ 시행 첫날인 지난 15일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홍보 물품 배포에 동참했다. 박 구청장은 앞서 10월 18일 (사)미래탄소중립포럼과‘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공공이 솔선수범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구청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잔반 없는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음식물 쓰레기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8~10%를 차지하며,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연간 447만t에 달해 이를 처리하는 데에만 1조 원이 달하는 경제적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온실가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발생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실천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발돋움하는 데에 기여한다”라며 “이번 직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전 직원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한 ‘2023년 탄소중립 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겪고 있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 특강에는 구 직원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세부 내용으로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응 방안 ▲탄소중립 이해와 추진전략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을만들기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소비생활 등 다양한 주제가 공유됐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환경보호 의지를 강화하고 기후위기 대응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며 “우리 동구가 선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은 10일과 14일 신트리공원 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가을철 낙엽 및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 정비는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미끄럼 사고 등 불편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신트리공원은 가을철에 많은 낙엽으로 인해 환경공무관과 노면청소차만으로 청소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부평4동 통장자율회 및 주민자치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낙엽 수거에 힘썼으며, 1.2t의 낙엽을 수거하고 주변 일대 환경 정비를 했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청결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낙엽 등으로 인한 배수 막힘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생단체회원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가 운영하는 인천 서구 검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챌린지’ 위생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소 발자국 줄이기 챌린지’ 사업은 상반기 2023년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반기 2023년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4주차 기간동안 미션으로 진행됐다. 챌린지는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등의 환경문제를 인식하여 지구를 보호하고,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시키며 어릴 때부터 몸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사업에는 학부모와 어린이급식소 38팀이 참여했으며, 일상생활 속 전기 및 수도뿐만 아니라 디지털 사용으로 인해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잔반 남기지 않기 등 어린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으로 건강한 지구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원장들은 “모바일 기기 사용으로도 환경 오염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계기를 통해 알게 됐다. 이 사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탄소 발생을 줄이는 방법을 터득하고, 환경문제에 깊게 고민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역 중소 사업장 150개 사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2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인천시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기업(인천시 총배출량의 74% 차지) 19개 사를 포함한 지역 중소사업장 등 150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발전과 산업부문은 국가 관리영역이지만, 이들 부문의 온실가스 발생이 인천 총 배출량의 77%를 차지하는 만큼, 인천시는 2045 탄소중립 비전 실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도 이번 교육대상에 포함했다. 유럽연합(EU)은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 등 6개 품목에 2026년부터 탄소국경세 시행을 이미 법제화했고, 글로벌 금융·기업·투자회사는 탄소배출보고서를 요구하는 등 앞으로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처럼 탄소-경제가 통합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지역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3일'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국토계획과 연계하여 장기적인 환경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2022년 7월에 연구용역에 착수하여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이날 회의에는 환경과 도시 분야 시민단체, 대학교 교수,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9월 20일에 개최됐던 주민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 에 대한 반영과 함께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 현황 여건, ▲비전 및 추진전략, ▲분야별 기본계획, ▲계획 달성 방안 등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청취한 의견들을 최종 검토·반영하여 환경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부서) 협의 등을 거쳐 최종 환경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의 막바지 단계인 만큼, 미흡한 부분은 좀 더 보완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공생하는 녹색도시 서구 조성을 위한 환경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약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연안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연안초 어린이보호구역은 이 일대 내 인천종합어시장을 찾는 주민·관광객의 차량 통행량이 상대적으로 많다. 이로 인해 어린이 보행환경 안전 증진을 위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이곳을 ‘2023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 올해 11월 중순부터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사업은 연안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거나 신규 설치하고, 고원식 교차로를 조성해 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만드는 것이 골자다. 특히 공사 전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 경찰청, 연안초 관계자 등과 사업 방향성 및 설계에 대해 협의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10월 설계를 완료했다. 구체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노란색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도로표지병을 이용한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조성해 시인성을 높인다. 또, 미끄럼방지 포장과 옐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구청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제도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회용품 줄이기 제도 홍보로 텀블러와 에코백을 나눠주면서 사무실 내외에서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할 것을 안내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라면서, “이번 캠페인으로 자원순환 실천이 구 전체로 확산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쓰레기통 없는 사무실 운영,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확대 설치 운영, 다회용 컵 대여 서비스 시행 등으로 쓰레기 분리배출과 감량을 유도해 자원 낭비 없는 청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0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11월 클린업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1월 클린업 데이 행사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자생단체 등이 적극 참여했고 동구 관내 전역에서 청소·정비가 실시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좁은 도로와 골목 청소를 위하여 도입한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를 직접 운전하는 시연회를 열었다. 전기 청소 차는 거리의 먼지와 작은 쓰레기를 흡입하고 살수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관내 청소·정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참여해 준 자생단체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전기청소 차량으로 청소행정서비스의 효율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겨울철 대비 연탄재, 김장쓰레기 등 계절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남동구로부터 관리권을 이양받은 승기천을 인천의 대표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가장 악취 민원이 많았던 승기2교 부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질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인천에서 가장 큰 유역면적을 가진 지방하천 승기천 일대에 대한 물길 복원과 붕괴한 호안 정비, 퇴적물 제거 등을 통해 하천의 흐름을 개선하고 수중 용존산소 등을 증가시켜 나가는 사업이다. 승기2교 일대는 승기천 구간 중 가장 취약한 지점으로 초기 강우 시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에서 흘러오는 비점오염원으로 수질 및 악취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9일 구 관계자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수질개선 퇴적물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인 승기2교를 방문해 세부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상황 등을 점검했다. 연수구는 관리권 이관 이후 그동안 승기천 내 붕괴한 호안 정비와 자연적 여울을 재조성해 하천 물길을 회복시켜 왔고 승기2교 부근 처리가 어려웠던 퇴적물 등 20여 톤을, 특수공법을 활용해 처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승기천 내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5개 지점을 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15일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수립과 관련하여 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의 설명을 시작으로 관계 전문가 토론,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제시된 의견은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검토 반영하여,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다.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하는 계획으로, 올해 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설문조사, 중간보고회를 거쳐 추진됐다. 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서구의 온실가스 배출 흡수 현황 조사 및 전망 분석, ▲2050 서구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 수립,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이행 로드맵 및 세부 이행계획 수립, ▲온실가스 감축 이행관리 및 환류 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이번 계획에서는 서구 행정구역 개편(검단구 분리) 부분도 반영하여 계획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사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