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국비 포함 9억 원을 투입,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과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3년 12월까지 모집 사업별로 최대 81백만원 이내(자부담 20%)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체 모집 대상자는 30명 내외의 청년창업가를 선정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대상사업자 선정 후 1개월 이내 영월군으로 주소 이전이 가능한 타지 청년도 신청접수 가능하다. 예비창업자와 기존 창업자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기존 창업자의 경우는 2018년 1월 1일 이후 창업을 한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 창업 성장 및 일자리 지원 사업 ▲ 청년 메이커(maker) 지원 사업 ▲ 온라인플랫폼 활성화 지원 사업 ▲ 청년 창업 공간지원(s/w, h/w) ▲ 워케이션 지원 사업이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며, 많은 청년의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가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6월 8일(목) 13시부터 신기면 일원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운영한다.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 마을회관, 식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3월 28일에는 미로면, 4월 26일에는 가곡면 민생생활 현장을 방문했으며, 신기면은 올해 세 번째다. 이날 박상수 삼척시장은 대이동굴, 환선정보화마을, 고무릉 경로당과 대평리, 마차리 등 농번기 민생현장 등을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동네한바퀴를 통해 열린 시정을 위한 시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분야별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까지 남양동, 성내동, 교동, 정라동 지역과 유관기관, 단체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속도감 있는 사업 진행에 대한 강한의지를 내비치며 태백시의 재도약을 위한 현안들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그중 높은 고지대와 시원한 여름 등 지리‧기후적 특성 및 천연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환경영향평가(본안) 인허가 행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7월 말 지역개발사업구역 등 일괄 승인·고시를 시작으로 연말에는 공사 착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노화예방·치매치료 등 천연자원을 활용한 항노화 특화단지 조성으로 천연치유물 제조산업 입주 유치를 통한 6차 산업형 항노화 도시 기반 마련하고자 문곡동 산 30번지 사배리골 일원에 면적 429,996㎡ 총 사업비 1,156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단지 조성과 더불어 진입도로의 확포장 사업도 진행된다. 진입도로의 길이는 약 1.7㎞, 폭은 10m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단지로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되어 입주기업 근로자들과 방문객의 유입이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랜드 시니어헬스케어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가 6월 7일(수)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을 위한 2023년 MZ세대 ‘톡톡 공감 Talk’ 2차 간담회를 개최한다. MZ세대 ‘톡톡 공감 Talk’ 간담회는 MZ세대 공직자가 생각하는 시정 또는 자유로운 이야기 등을 시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중간관리자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처음 운영됐다. 이후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2022년 11월, 올해 3월까지 총 3차례 153명의 MZ세대 공무원들이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박상수 삼척시장, 최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중간관리자, MZ세대 공무원 등 80명이 10개 팀을 구성하여 참여하며, ‘더팀 컴퍼니’ 천승진 강사의 사회로 아이스 브레이킹, 행동 미션,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 시장 마음의 편지 낭송 등이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간담회가 조직 내 깊은 소통에 일조하여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노사민정 협력 증진을 통해 경제활력 제고 사업을 발굴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월 7일(수) 오후 2시 삼척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 삼척시와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진동근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장, 오상훈 한국노총 삼척지역지부 의장 등 관내 주요 근로자 및 경영자 대표, 시민대표 19명이 참석한다. 노사민정협의회 회의에서는 2023 사업계획 및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고, 상생형 일자리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 선정현황을 보고한다. 회의에 이어 진행하는 노사민정 공동선언대회에서는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적협약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노, 사, 민, 정 역할을 담은 선언문에는 노동자와 기업은 노사협력,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시민사회단체는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삼척시와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정선읍 신월리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김기철 강원도의회 의원,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충혼탑에 자율 분향소를 설치 운영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5월 31일 태백시를 방문해 태백소방서와 태백시청을 방문하고,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참배 및 진폐단체와 오찬자리를 갖는 등 시 주요현안을 보고받고 시민들과 만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먼저 태백소방서 방문하여, 35년 이상 노후된 건물 상황 및 대원들의 열악한 대기공간 등을 시찰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함께 태백소방서를 둘러보며 태백소방서 설계비 반영을 비롯한 도비 75억 원 지원으로 조속한 신축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어 태백시청을 방문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태백시, 강원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태백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핵심광물 관련 산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핵심광물 산학연 혁신 기술단지 조성에 도비 146억 원을 적극 지원해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순직산업전사 위령탑을 방문해 국가 정책에 의해 희생하신 순직산업전사분들의 넋을 기리고 헌화·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가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태백시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이상호 태백시장의 주재하에 노사민정 대표 위원 14인이 참석했으며 공동선언문에는 조기폐광에 따른 지역 경제위기에 대처하고 신산업 발굴에 공동 협력할 것을 주요내용으로 포함했다. 상세 내용으로는 ∆근로자는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대화와 타협에 적극 협력하고 ∆사용자는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등 신뢰 기반 경영과 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가능 발전 전략 마련을 마련하며 ∆시민은 지역 내수경기 회복을 위한 지역 산품 및 상점 이용, ∆시와 정부기관은 노사 협력 관계 정착 및 노사민 상생 대체산업 발굴‧육성에의 실천의지를 담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미래 대체산업의 전략적 정부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핵심광물과 산림‧목재 클러스터 구축 등 기업유치로 태백형일자리 모델을 만들겠다”라며, 이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각 주체 간 소통과 파트너십을 통한 신뢰 구축과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협력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5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2023년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태백시 인구감소대응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된 위원회는 효율적인 인구증가 시책 추진을 위해 태백시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사항을 자문하고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 기능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정책 분야 당연직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을 포함하여 총 9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위원장에는 김정규 강원대 교수가 선출됐다. 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2024년 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역시 진행중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새롭게 구성된 태백시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통해 우리 시 인구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군민들의,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운영하여 영월군민 보호를 위한 안전체계를 구축한다.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국 어느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고,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안전사고 빈도가 높은 기존 15개 항목(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농기계사고 상해 사망, 가스사고 상해 사망. 개물림 사고 등)에 군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애 ▲야생동물피해 보상치료비 담보 ▲자전거상해 후유장애 ▲실버존사고 치료비 담보 ▲사회재난사망 등 5개 항목을 추가하여 확대 운영한다. 보험금 청구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이며, 보장항목에 포함된 사고를 당한 군민은 증빙서류를 갖춰 보험기관에 청구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장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군민안전보험으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영월교육지원청, 영월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한라대학교 박상헌 교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재용 센터장, 강원연구원 정영호 책임연구원 등 인구정책 전문가 등 12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영월군은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연구 용역을 시작하여 행정, 전문가,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영월군 특화 사업 발굴을 위해 힘써 왔다. 영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은 ’잇고 있는 활력 영월(LINK & STAY)‘을 비전으로 하여 2026년까지 국비·기금사업간 연계 및 광역생활권을 위해 ▲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인구활력 증진 ▲ 다시 젊음과 활력이 넘쳐나는 일자리 창출 ▲ 지역가치 재창조를 위한 지역 인재양성 ▲ 깨끗하고 살기좋은 미래 영월의 100년 준비 등 4대 전략, 14개 실천과제, 31개 세부사업 추진을 통해 ’잇고 있는 활력 영월(LINK & STAY)‘ 비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는 전국 소규모 지방도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25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감만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민간홍보플랫폼 ‘위기브(wegive)’를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양 기관은 지자체 고향사랑기부금 활동사항, 답례품, 기금사업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향후 기부 사업 발굴과 마케팅을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는 이날 직접 강사로 나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지역대응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향후 태백에 가치를 부여하고,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답례품 개발과 기금사업 발굴·홍보에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한반도면 쌍용·후탄리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한 ‘쌍용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5월 25일 준공식을 가진다. 쌍용복합문화센터는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한반도면 쌍용로 203-10(쌍용리)에 총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413.2㎡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한반도면 쌍용출장소, 북카페(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실 등을 2층에는 회의실,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되어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 학습만화, 청소년 학습 도서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책 4천여권이 진열돼 있어 마음껏 읽어볼 수 있다. 또한 쌍용 거주 장애인의 일자리 제공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북카페 운영은 영월군 장애연협회와 협약을 맺어 운영하게 된다. 준공식을 통해 최명서 영월군수는 “쌍용복합문화센터가 주민들의 문화욕구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동체 활성화의 공간으로 활용되어 정주 여건이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쌍용복합문화센터가 주민편익 서비스공급 거점기능을 충실히 유지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정원도시 기반이 되는 개인정원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 10시부터 반려식물 나눔행사를 추진한다. 집에 있는 빈 화분을 들고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이 조성되는 영월저류지 1구간을 방문하면 준비된 정원식물 8종 중 4종을 선택하여 화분에 심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화분 없이 행사장을 방문해도 선착순으로 식물 4종을 지원할 예정이며, 반려식물 나눔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원식물 지원 대상은 영월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영월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행사 당일 군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빈화분과, 장갑을 준비하여 행사장이 위치한 신아아파트 앞 영월저류지 1구간을 방문하면 된다. 영월군은 2018년부터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정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원도시 기반이 되는 개인정원 활성화를 위해 금회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식재된 식물은 마당 등 개인주택을 정원화하여 아름다운 정원도시 영월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많은 군민이 정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정원식물 나눔 행사에 참여해줄 것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와 모두의 예체능은 지난 23일 태백시청 시장실에서 태백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상호 태백시장, 안경현 모두의 예체능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태백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태백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종목별 레전드 코치의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태백시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태백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원활한 대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 도시 태백’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대회를 지속 유치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