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강범석 청장이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해 진행 중이다.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범국민 친환경 실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팻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올리며 1회용품 감량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편리함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큰 변화가 될 것”이라며 “환경을 위한 실천에 구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실천에 앞장서는 서구를 위해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억제,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실천으로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청장은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송태철 검단소방서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지명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2일부터 폭우, 강풍, 태풍에 취약한 노령화된 가로수 1800주에 대해 2023년 가로수 위험성 평가 진단사업을 실시한다. 2023년 가로수 위험성 평가 진단사업은 1차 기초현황조사와 2차 정밀진단을 통해 위험 수목을 판별한 후 사전에 제거해 재해 시 위험을 예방하고 가로수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자 인천시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다. 구는 부러짐 피해가 높은 목백합, 버즘나무를 위주로 위험성을 진단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위험 수목 제거를 통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폭우, 강풍, 태풍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비해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20일 장경리 해수욕장 및 내6리 입구에서 영흥면사무소,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한국남동발전, 영흥수협, 주민자치회, 선재도상인회, 내6리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 클린업데이를 진행하여 5톤 청소차 3대 분량인 총 1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범군민 참여 Clean-up day⌟를 통하여 365일 깨끗한 영흥환경을 조성하고, 청소구역 거주 주민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 방치된 해안쓰레기 집중 수거 및 상습 투기지역 내 폐기물 정비를 통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영흥면의 대표관광지인 장경리 해수욕장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내6리 주민들의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큰 기여를 했다. 최철영 면장은“우리 군 범군민 참여 Clean-up day 실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 및 내6리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면에서는 클린업데이를 통해 청정 영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0일 승기천에서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초 승기천 관리권이 연수구로 조정됨에 따라 승기천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하천으로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가정해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훈련은 남동대교에서 탱크로리 차량 전복으로 경유 500L가 유출되어 하천으로 유입이 우려되는 사고를 가상으로 설정하고 초등 대응능력을 향상을 위해 실제와 같은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상황 발생 후 신속한 신고 및 상황전파를 시작으로, ▲수질오염사고 방제 복구반 긴급 투입 ▲오일펜스 설치 등 유류 제거 작업 ▲수질오염 범위 확인을 위한 수질조사 등의 순으로 실제 상황처럼 훈련은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역량과 단계별 역할에 대해 숙지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승기천 관리권에 대한 연수구 일원화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깨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9일 무더운 여름 거리를 단장할 여름꽃을 22개 동과 주민들을 통해 지역 곳곳에 배부했다. 구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으로 시가지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계절꽃을 배부하고 있다. 이날 구는 주민들에게 총 8만7천100본의 여름꽃을 배부했다. 여름꽃은 천일홍, 피튜니아, 마리골드, 멜란포디움, 토레니아, 베고니아, 댑싸리 등 7종이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 곳곳을 싱그러운 꽃들로 물들여 구민들이 생동감을 느끼고 활력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은 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살고 싶은 전원도시 강화를 만들기 위한 ‘2023년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우수 정원 5개소를 선정했다. 강화의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주택, 카페, 펜션 등 지역 내 정원 16개소가 응모하여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군은 신청한 정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 정원을 선정했다. 심사는 식물의 다양성 및 관리 상태, 정원의 조화성, 관광 자원화, 정원문화 확산성, 정원의 지속성 등을 종합해 이루어졌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정원은 주택 3개소 ▲행복을 주는 정원(양도면) ▲가든 라파밀리아(양도면) ▲푸르름(강화읍), 카페 2개소 ▲카페 다루지(길상면) ▲폴레폴레 카페의 예쁜마당(선원면)이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강화군 아름다운 정원’ 인증 현판을 제작하여 수여하고 정원 홍보와 민간정원 등록에 대한 기회 등을 제공하는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군민들의 정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강화의 아름다운 정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14일~16일 3일간 중구국민체육센터 중앙 로비에 특별전시관을 마련, ‘ESG 환경 사진전’을 개최했다.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에 맞춰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환경오염과 아름다운 자연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공단 직원들이 중구 관내에서 직접 찍은 사진 26점이 출품·전시됐다. 단순 관람이 아닌 전시와 환경캠페인을 결합한 독특한 방식으로 체육센터 이용자 등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우수작을 선정케 하고, 참여 관람객에겐 에코백을 증정해 생활에서의 환경 보호 실천을 유도했다. 한 관람객은 “체육센터에서 사진·미술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것이 참신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공단 직원과 지역주민의 인식 제고와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라며 “전시 기간 내 1,000여 명이 관람과 우수작 선정에 참여했다. 사진을 직접 담은 직원들과 중구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진지한 대화가 오가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 내 반려 해변 프로그램 참여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 유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탄소중립포인트를 산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가정, 상업 등에서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구는 20일 5천 276세대에 2022년 하반기분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2023년 상반기분 인센티브는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는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등록하거나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미추홀구 환경보전과로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탄소중립포인트에 가입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현금 인센티브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어린이집의료기관지하역사등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찾는 송도국제도시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내달 동안 실내 공기질 관리와 관련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내용은 △초미세먼지(PM2.5)등 오염도 유지 기준 준수 여부 △환기 설비 및 공기정화 설비의 적정 운용관리 여부 △실내 공기질 측정 이행 여부 등이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민원 유발 및 관련 법령 위반 시설은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수시 점검을 실시, 실내 공기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유광조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에 철저를 기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갖춘 송도국제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올 여름철 집중호우 등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승기천 일원에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등 하천 재난 방지를 위해 ‘승기천 풍수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우선, 승기천 재난대응반을 구성하고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시 승기천 순찰과 주민 출입 통제를 할 전담 근무조를 편성해 인명 피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승기천 수위변화 등 하천상황을 인천시와 남동구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재난대비 안전시설을 확충해 예보되지 않은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피해에도 대비에 나선다. 먼저, 동춘교 등에 수위측정기를 새로 설치하고 폭우로 인한 하천 고수위 도달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작동하는 자동 대피경보방송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한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동막역 인근 등 승기천 일원 3곳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재난 예·경보 방송시스템을 동춘교 등 3곳에 추가로 설치해 유사시 재난대피 방송이 승기천 6.24km 전 구간에 송출되도록 재난 안전체계를 강화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인천 동구 화도진공원이 밤하늘 화려한 불빛을 뽐낸다. 동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했던 화도진공원 야간경관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빛 공해가 없도록 전반적인 조도를 은은한 분위기로 개선하고 별빛과 일루미아트리, LED 꽃 등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아름답고 신비로운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바닥에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화도진공원의 역사를 표현하고, 공원 이용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화형(인터렉티브)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야간에도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조도를 개선하고, 공원 활성화를 위해 볼거리 제공에도 신경을 썼다”며 “하반기에는 송현공원에 야간경관을 조성해 화도진공원과 이어지는 야간명소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회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구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수천 일원의 현황조사, 기본설계(안), 만수천 주변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 종합적인 검토사항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하천 기초조사, 주변 지역 정비방안 등의 과업 수행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구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 반영해 하반기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연내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만수천은 90년대 도시화가 가속되는 시기에 복개됐으며, 주변에 인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모래내시장이 위치하고 인천지하철 2호선이 근접하는 등 우세한 지역적 강점이 있으나 공원·녹지 등 주민의 여가, 휴게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 박종효 구청장은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단순한 하천 복원이 아닌 원도심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용역을 내실 있게 추진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여름철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전점검은 집중호우 시 하수관로나 빗물받이가 막혀 우수 처리에 지장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하수 시설물을 미리 정비하는 취지다. 박 구청장은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수 시설물 정비 상태를 살피고, 빗물받이 등에 쌓인 낙엽과 슬러지를 직접 제거했다. 구는 지형 현황 및 과거 침수 발생 구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내 침수우려지역을 준설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우기 전 하수도와 빗물받이 준설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하수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자연 재난 없는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15일 강화 에버리치 호텔 컨벤션홀에서 ‘한강하구 통합관리를 위한 협력 및 발전 방안’주제로, 시민, 전문가, 교수,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메가시티 한강하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강 상·하류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 경기도가 함께 참여하며 공동주관에는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강하구 생태·환경 통합관리협의회가 참여했다. 시는 인천, 서울, 경기 등 메가시티가 한자리에 모여 한강하구의 보전과 관리, 미래 지향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기회의 물결을 만들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한강하구는 수도권과 납북접경 지역에 위치한 환경적·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우수하나 관리주체 및 관리 방안 부재로 한강하구 보전을 위한 정책협의 및 제도적 마련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적으로 2017년부터 매해 ‘인천한강하구 포럼’을 개최 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제7회 인천 한강하구포럼을 개최해 법 제도적 근거마련과 종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주민참여형 통합관리 필요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날 김성환 한국하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지역주민 주도의 ‘선도적 자원순환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주민·기업과 손을 잡기로 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는 15일 구청에서 한국환경공단·SK텔레콤·㈜초록별 등 3개 기관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실천마을’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실천마을’은 민·관·기업이 협업을 통해 주민공동이용시설에 투명페트병 무인수거기를 설치하고, 분리배출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주민에게 보상하는 사업이다. 이는 일부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스템과 달리 주민거점공간을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교육·관리·운영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과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시도다. 구체적으로 부평구는 주민공동이용시설에 투명페트병 무인수거기 9대를 설치하고, 자원순환관리사를 배치하며, 한국환경공단은 고품질 재활용품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SK텔레콤은 ESG활동의 일환으로 해피해빗 자원순환 서비스 앱을 개발·관리해 주민이 앱을 통해 손쉽게 자신의 적립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록별은 투명페트병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