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제21회 세계 헌혈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상생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질병 및 중증질환자 등의 혈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김포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헌혈 문화 확산에 우리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