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완주군이 화랑훈련, 충무훈련 등 각종 훈련에 대비하고, 안보를 강화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1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2분기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는 화랑훈련을 비롯해 8월 을지연습, 10월 충무훈련 등 각종 훈련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통합방위 작전수행 능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민·관·군·경·소방의 견고한 안보체계로 지역안보를 굳건히 확립하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