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주식회사 새날(대표 윤정식)은 3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을 전달한 주식회사 새날은 전국 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문분양사로 충남지사의 천안북부BIT산업단지와 천안성거일반산업단지 약 47개 업체·기업 유치 및 분양 완료 기념으로 후원하게 됐다.
윤정식 대표는 “분양 완료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기쁨을 천안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기업의 사회 환원 실천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결심해주신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