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도봉구는 11월 14일 쌍문역 인근에서 ‘수능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도봉구 자율방범연합대, 동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정의여자중학교 입구 사거리 앞에서의 선도 활동을 시작으로 쌍문역 일대 순찰 활동으로 이어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해방감으로 인해 자칫 일탈행위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관련한 계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