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조찬기도회 개최…군민 화합과 발전 기원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순창군기독교연합회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3일 아침 군청 3층 회의실에서‘행복한 순창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군수, 읍면교회 목사와 장로, 군 간부공무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기도회는 묵상기도를 시작으로 기옥종 목사, 김종욱 목사의 나라와 민족, 순창군 발전과 평안을 위한 특별기도, 이용식 목사의 축도를 함께하며 나라와 국민, 순창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 군민화합을 기원했다.

 

최영일 군수는 환영사에서“매년 군 발전과 군민의 안녕, 그리고 군민화합을 위해 함께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실천과 군민들의 화합으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순창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