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쌍용3동은 지난 1일 행복키움지원단이 ‘같이 신나는 행복놀이단’ 글램핑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쌍용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온 마을이 함께하는 우리아이같이(가치)’ 사업의 일환으로 같이 신나는 행복놀이단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놀이단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은 글램핑 체험을 통해 바비큐 및 캠프파이어 등 야외활동을 진행했다.
권경아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기회를 만든 것이 무엇보다 뜻깊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석근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웃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돌보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인 쌍용3동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도 살기 좋은 쌍용3동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