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재)영월문화관광재단,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국비 1억 4천만원 확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4천만 원의 공연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공연단체와 공연시설 간 협력을 기반으로 공연예술 유통 플랫폼을 구축해, 서울에 집중된 공연예술 유통 구조를 완화하고 지역에서도 연극·무용·뮤지컬 등 다양한 기초예술 공연을 안정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극·뮤지컬·무용 분야의 우수 공연 4편을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공연예술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선정된 작품은 ▲복합음악극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유상통 프로젝트의 '싸운드 써커스', ▲극단 치악무대의 연극 'XXL 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사)서울시티발레단의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이며, 영월군 및 인근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공연장과 전문 공연단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 공연 콘텐츠가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유통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해 영월군 문화예술 유통 환경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