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산하기관 주요 간부 및 업무 담당자들이 2026년 더욱 신뢰받는 충남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에, 19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의 고위공직자와 청렴 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충남교육 청렴 비전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자체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과 함께 ▲청렴 정책 추진 우수 사례 공유 ▲업무 분야별 청렴도 향상 방안 발표 ▲청렴 실천 서약식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충남교육청은 ‘2026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소속 행정기관과 각급 학교에 안내하고, 기관별 청렴 정책 추진을 본격화했다.
해당 종합계획은 청렴도 평가 최상위 등급 달성으로 신뢰와 사랑의 청렴한 충남교육 실현을 목표로 충남형 청렴 안전망 운영 정책과제 30개와 청렴도 평가 향상 맞춤형 과제 16개를 선정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운영 내재화 및 사후관리 강화 ▲ 고위공직자 및 엠제트(MZ)세대 청렴 동행 프로그램 운영 ▲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 기간 운영 ▲ 미래세대 청렴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청렴 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렴은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신뢰 형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모든 구성원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솔선수범할 때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만들어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청렴 비전 공유회의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