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이 현장에서 민원을 즉시 처리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4월 13일 임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적민원실을 운영한 결과, 50여 명의 주민이 방문해 총 74건의 민원 상담 및 신청을 접수했다.
이날 민원실에서는 토지 지목변경과 합병, 지적측량 접수 등 군청 방문이 필요한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처리해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였으며, 일부 민원은 현장 확인을 통해 즉시 해결돼 민원 처리 기간도 크게 단축됐다.
특히 지적측량과 토지이동 관련 민원은 현장에서 접수와 상담이 동시에 이뤄지며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생활불편 민원도 함께 접수해 관련 부서로 신속히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월 1회 읍·면을 순회 방문해 지적(토지)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접수하는 제도로, 지난 3월 신동읍을 시작으로 4월 임계면에 이어 5월 남면 등 순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민원상담반은 군 민원과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지적측량, 토지이동, 부동산 거래, 조상땅 찾기, 도로명주소, 지적재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수 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 이후 주민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