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의 봄, 건강한 ‘청정 산채’ 가 찾아온다!

오는 18~19일 칠갑타워 일원서 ‘2026 청정산채 소비촉진전’ 개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건강 먹거리 ‘청양 산채’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한 장터가 열린다.

 

청양군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칠갑타워 일원에서 ‘2026년 청정산채 소비촉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양군산림조합이 주관하고 관내 20여 임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두릅, 고사리 등 제철 산나물을 중심으로 한 직거래 판매장터로 꾸며진다.

 

행사장에는 판매·먹거리·전시 부스 등 총 18동 규모의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소비촉진전은 생산 임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돼, 소비자들은 신선한 산채를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산채전 등 제철 먹거리 판매와 품목별 화분 전시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은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칠갑마루’ 등을 통해 온라인 병행 판매를 추진, 전국 어디서나 청양의 신선한 산채를 만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행사장 여건을 고려해 별도의 무대 행사 없이 판매 부스 위주로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쇼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와 운영 효율을 높였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청양 산채의 인지도를 높이고 임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촉 활동을 지속해 청양 산채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복영관 청양군산림조합장은 “참여 임가들이 땀 흘려 생산한 고품질 산채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임가 중심의 생산 기반 확대와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 임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산채 산업 육성과 판로 확대를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청양 산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