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새마을지도자,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석모대교 일원 쓰레기 수거 및 옥외광고물 정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삼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14일 석모대교 일원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에 새마을지도자 19명이 참석해 석모대교 일원의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다. 또한, 불법으로 게시되어 있던 옥외광고물을 정비해 보행자와 운전자를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박훈철 협의회장은 “삼산면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석모대교를 정비해 더욱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삼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