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이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원주시는 접수 첫날, 전체 대상자 19,611명 중 1,921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꿈이룸 바우처는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7세~12세(2011년~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이 충전되는 바우처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바우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카드는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된 체육시설 및 예능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