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학생들에게 ‘세상은 자기 스스로 서는 것이 최우선 가치’라는 생각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우 시장은 또 “자신과 다른 사람의 세계도 그 자체로 인정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학생들은 큰 꿈을 갖고, 학교는 학생들의 힘찬 미래를 열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멘토 특강은 수업량 유연화에 따른 자율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준비한 진로프로그램으로, 전주해성고는 경제, 경영, 의료, 생명과학, 화학, 자동차, 예술,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만남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