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영월군, 빗물받이 담배꽁초 투기는 수해원인 홍보물 배부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식당, 커피숍 인근에 있는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를 버림으로써 하천오염은 물론 수해의 원인이 되는 점을 개선하고 홍보하고자 자석 스티커 홍보물 10,000부를 제작하여 배부하기로 했다.


김해원 하수도 팀장은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투기는 수해 원인과 하천오염의 원인으로 반드시 고쳐져야 할 문제점”이라고 했고, “지속적인 홍보에도 개선이 어려운 장소는 별도 재떨이를 설치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