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 청소년 어울배움터 해피투게더 운영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석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어울배움터 해피투게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석4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자립성과 사회성 향상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11일에는 1학년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공연과 교육을 진행했으며, 13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환경캠페인(탄소중립)을 추진했다.

 

호신환 회장은 “교육 공동체도 노력하고 있지만, 지역사회 차원에서 학생들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훈 동장은 “지역 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