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는 7일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에서 진행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과 연계하여 추진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시장바구니 1,000개를 배부하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하지 않기, 에너지 절약하기 등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찬진 동구청장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우리의 소중한 삶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자원순환 실천 운동을 전개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한 자원순환 실천 운동에 동구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