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NO老族은 카페 아띠로 마실오세孝 성료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노노족(NO老族)은 카페 아띠로 마실 오세孝~!’행사를 복지관 어르신과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노족(NO老族)은 카페 아띠로 마실 오세孝~!’는 나이가 들어도 활기차고 젊게 사는 노인의 인생 2막의 응원하고자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호응도가 높았다.

 

이OO 어르신은 “노년사회화교육이 끝나고 카페 아띠에서 무료로 제공한 맛있는 커피를 친구들과 굴포천과 산책로를 바라보며 마시면서 가을을 만끽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허창수 사회복지사는 “아띠를 찾아주는 방문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진행했는데 뜨거운 호응으로 마무리되어 보람이 있었다며 평온함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효행 실천사상을 고취시키고 노인 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NO盧 액티브시니어 孝사진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참여 행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