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이번 행사에는 김인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양효숙 건강보험공단 남동지사장,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장 성옥기 등 내 외빈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은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에는 협회 최초 건강한 치과 의원을 개설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현 청사 부지에 들어서는 신청사는 연 면적 6,800여평에 지상 7층, 지하 5층의 규모로 총 12층으로 지어지며 2026년 2월에 예술회관역 9번 출구 앞에 완공될 예정이다.
건협 인천은(홍은희 원장) “40여년간 지켜온 숭의동을 떠나 협회의 슬로건인 ‘당신의 내일을 더 건강하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하겠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