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 이원면 소재 가구 제조업체인 ㈜가구지음이 30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주대종 대표는“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 이원면 소재 가구 제조업체인 ㈜가구지음이 30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주대종 대표는“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직원정례조례에서 시민에 대한 공감과 소통으로 시민 만족을 넘어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추진하는 신뢰받은 서울시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29일 14시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시(市) 본청, 사업소 등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직원정례조례'를 개최했다. 올해 정례조례는 ‘매력 서울을 향한 값진 동행’을 부제로 오 시장의 특강을 비롯해 시장단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자유롭고 펀(Fun)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먼저 오 시장은 ‘사랑이 넘치는 동행‧매력 특별시 만들기’를 주제로 약 20분간 직원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함께하는 행정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하며, 그 첫 단계는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끊임없는 생각과 소통, 새로운 시도와 교감이 반복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해 정례조례에서 공무원의 적극적인 시도와 새로운 도전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하자는 ‘창의행정’을 강조했는데, 실제
전국연합뉴스 박익용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1층)에서 열린 ‘제428회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조찬 경연’에 참석해 한경협 회원사 및 기업 경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조찬 경연’은 경제계‧정계인사 및 인문학 명사, 전문경영인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참석한 경제인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198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다. 강연자로 나선 오 시장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서울의 비전을 국내 굴지 기업 경영자들에게 공유했다. 특히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창조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익용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19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에서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신임 음악감독 취임 공연 '2024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새로운 시작'의 사전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얍 판 츠베덴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이끌었으며, 특히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은 2019년 얍 판 츠베덴의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올해의 오케스트라’로 선정한 바 있다. 츠베덴 감독은 올해부터 5년간 시향을 이끈다. 츠베덴 감독은 이날 취임 공연에서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협연을 선보인다. 오 시장은 “2년 여 전 서울시로 돌아와 서울을 경제가 아닌 문화, 소프트파워(Soft Power)로 존중받는 수도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웠는데 그중 가장 큰 목표가 서울시향을 다시 한 번 우뚝 세우는 것이었다”며 “얍 판 츠베덴 감독은 문화와 예술,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려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