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 추사고택에 봄을 알리는 수선화가 개화를 시작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화가 절정에 이르면 수선화를 비롯해 홍매화, 목련, 백송이 어우러진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선화는 조선 후기 대표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과 깊은 관련이 있는 꽃으로,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상징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중국 연경에서 처음 수선화를 접한 이후 이를 주제로 여러 편의 시를 남기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였으며, 제주 유배 시절에는 현지에서 흔하게 자라던 수선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기기도 했다. 당시 수선화가 흔하게 자라 소나 말의 먹이로 쓰이기도 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여겼다는 내용은 추사의 벗 권돈인에게 보낸 편지에도 전해진다. 이처럼 추사의 삶과 이야기가 깃든 수선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추사고택은 봄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사고택은 수선화를 비롯해 홍매화, 자목련 등 다양한 봄꽃과 함께 자연과 역사,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청명한식 전후인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주말동안 하루 150여 명의 공직자를 현장에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태안 지역에서는 전체 산불의 50%가 3~4월에 발생하며 해당 기간 중 피해면적은 전체의 78%에 달하며, 본격적인 영농 준비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 행위가 우려되고, 청명과 한식 전후에는 성묘객과 입산자가 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군은 지난 2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공무원을 증원 배치하고 지정된 읍·면 취약지를 순찰하며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의 논·밭두렁 소각을 위한 신규 불놓기 허가를 전면 중단하고, 주말과 휴일 불법 소각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해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재난대응단 운영을 체계화해 지상 진화인력을 적기에 투입하고, 홍성·논산·천안·보령·서산에 배치된 임차 헬기 5대와 연계해 초기 진화와 뒷불 정리에 만전을 기한다. 군은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읍·면장과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 방문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초 실시한 읍·면 연두방문 당시 접수된 군민 건의사항의 처리상황을 점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의 불편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총괄 보고와 부서별 처리결과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지난 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한 연두방문을 통해 414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생활불편 개선이 175건(42.3%)으로 가장 많았고 SOC 확충과 정책 제안 및 관광지 개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군은 현재까지 전체의 89건(21.5%)을 완료하고 260건(62.8%)을 추진 중이며, 특히 도로 확포장과 배수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건의사항의 신속 처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군은 오는 4월 중 건의자들을 대상으로 건의사항 처리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지난 2~3월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지난 26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주민들이 지역 문화유산 활용 행사 및 축제장에서 체험 공간 운영 인력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합덕제 등 관내 문화유산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시는 10회에 걸쳐 대학교 전문 교수진을 초빙해 ▲성곽의 기원과 당진의 읍성 역사 알아보기 ▲합덕제 자연 생태계 이야기 ▲전통 과학기술과 24기(氣) 농경문화 ▲고대 왕릉 및 불교문화유산 속 보존과학 ▲현장답사 ▲문화유산과 체험교육 사례 및 활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밀도 있는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교수급 강사진의 강연과 답사에 만족하며, “향후 더 다양한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료생들은 향후 협의를 통해 당진합덕 연꽃축제, 당진국가유산 야행 행사, 면천읍성 행사,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심훈상록문화제 및 국화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행사에서 체험관을 운영·지원하면서, 당진의 문화적 가치성을 알릴 예정이다.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민방위대원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국가 비상사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27일‘2026년 상반기 첫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6월 19일까지 총 10회 운영할 예정이며,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1~2년 차 민방위대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1일(4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 시간 및 장소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당진시청 누리집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다만, 전국동시지방선거일(6월 3일) 14일 전부터 선거일까지는 민방위기본법 제23조(민방위 대원의 교육훈련) 제6항에 따라 교육을 진행하지 않는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기본 소양 △응급처치 △화생방 대응 요령 △지진 및 화재 시 행동 요령 등 이론과 실습 교육 등이다. 참석자는 신분증과 본인 인증이 가능한 휴대폰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올해 안으로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국제정세 위기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민방위 대원 교육 이수율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노인 고용 분위기 확산 및 안정적인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을 신규 채용하거나 정년 이후에도 지속 고용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해 최저임금의 30%를 보조하는 제도다. 기업이 임금을 선지급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가 사후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4,659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당 2026년 최저임금의 최대 30%인 647,06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업 소재지와 근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모두 당진시에 있는 민간기업이다. 지원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최대 12개월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은 당진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확인한 뒤 당진시청 경로장애인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간기업의 노인 고용을 촉진하고,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기업에서 노인 고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충남에 기반을 둔 주류업체인 ㈜선양소주와 지난 27일 오후 당진시청에서 홍보용 소주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선양소주는 전달식 이후 자사 소주 20만 병에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홍보하는 라벨을 부착해 유통하고, 당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충남도 내에 유통할 예정이며 포스터 500매를 제작·배포해 본격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기지시줄다리기는 500년 전통의 민속 축제로 지난 2015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지역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과 기지시 마을 일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기지시줄다리기와 함께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당진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줄다리기 대회도 진행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탁기연 문화예술과장은 “축제가 보름 정도 남은 만큼, 사전 홍보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개별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당진시 관광택시’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당진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객들은 합덕역이나 당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관광택시에 곧바로 탑승해 삽교호 관광지, 솔뫼성지, 면천읍성 등 당진의 대표 명소를 원하는 코스에 맞춰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하기 위해 이용 요금의 50%를 지원한다. 실제 관광객이 부담하는 요금은 택시 1대당 4시간 45,000원, 6시간 65,000원(초과 시 시간당 20,000원)으로, 3인이 함께 이용할 경우 1인당 약 15,000원(4시간 기준)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당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관광택시를 도입했으며, 많은 분이 당진의 숨은 매력을 편안히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당진 교육국제화특구가 교육부의 2025년도 교육국제화특구 평가에서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는 전국 18개 교육국제화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성과 우수성, 다음 연도 사업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고 서면 및 대면 평가를 거쳐 당진 교육국제화특구를 최우수 특구로 선정했다. 당진 교육국제화특구는 2023년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 3기’에 지정돼 적극적인 해외 인재 유치를 통한 교육과 취업, 정주 시스템 구축 및 초중고교 교육과정 혁신을 목표로 운영 중인 특구이다. 당진 교육국제화특구는 지역 특성과 현안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추진 전략을 수립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충실히 운영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산업과 교육의 결합을 통해 지역 위기를 돌파하고자 하는 전략적 의지가 돋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외국어 수업과 뮤지컬, 드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의 국제화 체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초중고를 넘어 대학 및 지자체 산업과 연계하려는 시도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는 한시적인 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임대료 상승 및 취업난 등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이어짐에 따라 2026년부터 계속 사업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자이면서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세~34세 청년이며, 소득 및 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청년 가구는 중위소득이 60% 이하이면서 자산은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중위소득이 100% 이하이면서 자산은 4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며, 신청자가 많아 예산을 초과하는 경우 소득·재산을 고려해 대상자가 선정된다.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9월 중 지원 대상자가 결정되며, 대상자는 올해 5월분 월세부터 소급해 지원받게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년월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는 지난 25일 염치읍 은행나무길 및 문화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개최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40만 명에 달하는 시대에 맞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완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KAWIS)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아산시 내 반려동물 소유자는 19,051명, 등록된 반려동물은 30,250마리에 달한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부응하는 정책과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축산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개 목줄 미착용 등)에 대한 단속과 함께, 시민들에게 유기동물 입양 및 반려동물 등록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줄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에티켓 홍보활동도 병행됐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사)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꿈여울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개회식, 센터장 인사말,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봉사단의 연간 운영계획 안내와 함께 자원봉사의 의미와 특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청소년들이 갖춰야 할 기초 소양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서 청소년 단원들은 거리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우수 자원봉사자 혜택인 △간병비 지원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체육시설 이용료 30% 감면 등을 안내하는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자원봉사 참여 확산에 나섰다. 채종병 (사)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꿈여울 청소년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리더십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1학기 개학기를 맞아 지난 26일 아산초등학교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아산시를 비롯해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해 민·관·경 협력 체계를 구축한 가운데 진행됐다. 점검단은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시설을 집중 지도·점검했다. 특히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법규 준수 계도 활동에 중점을 뒀다. 또한 주류·담배 유해 표시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퇴폐·사행성 업소의 불법 영업 금지를 안내하는 등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유정순 교육청소년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일탈 행위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저소득층 아동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아동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 돕기에 나섰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나눔이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되도록 하는 데 있다. 아산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관내 기업이 기탁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지원 대상 아동을 발굴한다. 또 후원금이 투명하게 집행·관리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복지 네트워크를 가동할 계획이다. 디딤씨앗통장(CDA: 아동발달지원계좌)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아동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본인이 저축한 금액에 기업 후원금을 더해 정부 매칭 지원금(1:2 비율, 월 최대 10만 원)을 받고, 향후 18세 이후 자립에 필요한 주거비, 학자금 등 자립 기반 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2026년 기준 아산시의 기업 후원 규모는 연간 3,000만 원이며, 선정된 아동들은 매월 4~5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받는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추진 중인 ‘장재국민체육센터’와 ‘아산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이 고성능 녹색건축물로 계획되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진한다. 장재국민체육센터는 고단열 외피와 고효율 설비,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체육시설로, 운영비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아산반다비체육센터는 패시브 건축물로 설계된 에너지자립률 105%를 달성한 ‘에너지 플러스 건축물’로, 고성능 단열, 기밀 설계, 태양광 설비 등을 통해 냉·난방 에너지 수요를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두 사업은 공공체육시설을 넘어 아산시 공공건축의 친환경 전환을 상징하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제로에너지 건축 확대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에너지 절감에 따른 운영비 절감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강선아 공공시설과장은 “두 체육센터는 탄소중립 도시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지속가능한 공공건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