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7일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신흥로168번길 26)에서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현안 발굴과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1월 25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 자치행정과 마을자치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하는 자치 기반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민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공동체의 발굴과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8일 의정부초등학교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대표 프로그램인 ‘키다리아저씨’ 참여 아동과 부부둥지봉사단(멘토)이 함께하는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키다리아저씨는 12년째 운영 중인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대표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의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아동과 부부둥지봉사단 자원봉사자를 1:1로 매칭해 매월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달에는 멘토와 함께 협동하며 성취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자원봉사자 등 35명이 참여해 장애물 피하기, 2인 3각 달리기, 큰 공 굴리기, 멘토-멘티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아동과 멘토가 한 팀이 돼 협력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가운데,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으며 경기는 무승부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동회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아동들이 멘토와 함께 도전과 협동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지난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의류 및 침구류 세탁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가정 40가구(총 165건)를 대상으로 ‘빨래해드림(dream)’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세탁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은 관내 세탁업소 3곳(▲마마운동화 이불빨래방 ▲청구세탁소 ▲버블크린)과 연계해 진행하는 신체‧건강 맞춤형 서비스다. 세탁이 어려운 가정에 신발, 의류, 이불 등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과 가족의 개인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빨리해드림’ 사업이 세탁이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7일 시청 직곡홀(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지방세 세입예산 추계분석 보고서’ 심의를 위해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세입예산의 추계와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수행하는 법정 기구로, 교수‧세무사‧회계사‧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9명의 위원이 참석해 대내외 경제상황, 국세 세입전망 등 외부 요인과 세액 신장률 등 내부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세목별 추계 근거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를 통해 세입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분석체계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이 모였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세수 추계를 통해 세입예산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연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8일 열린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 현장에서 ‘지방세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 제도’ 홍보 공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홍보 공간에서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지방세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전자송달 서비스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축제 현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전자송달 신청 방법과 세액공제 혜택 등을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축제와 행사 현장에서 전자송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단체 회의나 민원실 등 시민 접점 공간에서도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축제 현장에서 직접 신청 체험을 통해 전자송달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세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8일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부동산원과 인천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보드게임 ‘레비오사 보드ON’을 활용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부동산 계약 절차와 전세사기 유형을 게임 요소와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청년들이 쉽고 흥미롭게 부동산 관련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프리하라 손유은 대표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 사기 피해 사례와 중개 시 유의사항 등을 소개하고, 이를 보드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곧 부동산 계약을 앞두고 있었는데, 오늘 배운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영리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보드게임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7일부터 의정부사랑카드 결제 금액의 5%를 추가로 지급하는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비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로 추진되는 소비 촉진 사업이다. 전국 33개 지자체가 국비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의정부시 등 16개 지자체가 포함됐다. 캐시백 행사는 기존 10% 충전 인센티브에 더해 결제 시 5%를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의정부사랑카드를 이용할 경우 1만4천여 개소 가맹점에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인센티브 지급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재)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통합 행사로, 창업·투자부터 시민을 위한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의 핵심인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는 스타트업의 기술을 시정 과제와 연계해 실증하는 기술검증(PoC) 기반 공모전이다.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참여해, 의정부시 행정 서비스에 기술을 적용하고 고도화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모색한다. 예선을 통과한 5개 유망 스타트업 ▲강단스튜디오 ▲㈜프리즈모버스 ▲㈜피큐레잇 ▲시그마인 ▲비에스케이아이티가 참가해, 시정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이들은 지난 2개월간 의정부시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고도화했으며, 행사 당일 그 과정과 결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본선 입상 5개사에는 총 상금 4천만 원이 제공되며, 특히 대상 수상 기업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산림 휴양 탐방로 발굴을 위한 사전답사’를 시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답사는 의정부의 대표 산림 자원인 수락산, 천보산, 용암산 등을 연계해 1박 2일간 산책할 수 있는 코스를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걸으며 새로운 산림 휴양 탐방로를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로 추진했다. 1박 2일간 33명이 참여했으며, 첫째 날에는 시청을 출발해 ▲만가대 입구 ▲도정봉 ▲기차바위 ▲수락산 정상 ▲석림사 ▲아일랜드캐슬 ▲중랑천 ▲원도봉산 ▲사패산 통나무집(숙박)까지 약 16km 구간을 탐방했다. 둘째 날에는 ▲천보산 입구 ▲소림사 ▲천보산 정상 ▲축석고개 삼거리 ▲귀락마을 ▲무지랭이 약수터 등으로 이어지는 약 19km 구간을 걸으며 1박 2일 코스를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곳곳에서 의정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숲길의 매력을 체감하며 ▲휴식 공간 확충 ▲안내 표지 정비 ▲탐방로 연결성 강화 등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정봉, 기차바위, 천보산 정상 등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노형중학교에서 도내 및 도외 학교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1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제주형 자율학교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도전하는 수업, 깨어있는 교실, 비상하는 교육’을 주제로 제주형 자율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간 상호 배움과 성장을 도모하고 제주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제주형 공교육 혁신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고산초, 대흘초, 서호초, 한림초, 대정고, 제주중앙여고 등 도내 51개교와 경기도 안산해솔초가 참여하여 미래역량학교·국제바칼로레아(IB)학교·마을생태학교·디지털학교·문예체학교 등 다양한 유형의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전시와 발표를 통해 소개한다. 오후 1시 30분 1층 로비에서는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나눔 한마당’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교사들이 만들어가는 나눔 한마당’이 이어지며 오후 2시 2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각 교실에서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자율학교 운영 사례를 나누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간 놀이 시간에는 제주도교육청과 마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오는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과세자료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등록 자동차 15만여 대로 비과세·감면 여부를 정비하고, 연납 차량을 제외한 과세 대상 차량을 전수 조사한다. 특히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자격 변동사항을 면밀히 확인해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사고·화재 등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사실상 멸실 차량을 조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 차량 중 비과세 대상 차량을 조사하고, 상속 개시 후 명의 이전이 이뤄지지 않은 차량의 납세의무 승계 처리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125cc 초과 이륜자동차와 건설기계 등록사항을 정비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소유권 이전, 용도·차종 변경, 주소 전·출입 등 변동이 많은 세목으로, 부과의 정확성을 위해 사전 자료 정비가 필수"라며 "빈틈없는 자료 정비와 정확한 과세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증가하는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은 '중독예방 퀴즈 및 나만의 금주 철칙 세우기'를 주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빠른 응답, 이른바 큐알(QR)코드를 통해 △초성 맞히기 △음주 관련 OX퀴즈 △나만의 금주 철칙 세우기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 기간 동산·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큐알(QR)코드를 통한 자가검진 캠페인도 진행된다. 스스로 음주 습관을 점검하고, 절주 실천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이현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음주의 위험성을 다시 인식하고, 건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오는 14일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에 참여할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사업 지침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우수 청년후계농의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18~39세(1985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 중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인 청년농업인 또는 영농 예정자다. 신청은 오는 12월 1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2026년 1월 최종 대상자가 확정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정착지원금 월 90~110만 원이 최대 3년간 차등 지급되며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 우대 △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 △영농기반 임차지원사업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후계농 육성자금으로 최대 5억 원(5년 거치 20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행정도우미로 선발인원은 전일제 80명, 시간제 51명 등 총 131명이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천안시청 장애인복지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 및 복지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일상 속 불합리한 규제 발굴을 위해 ‘민생규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민생규제 집중 신고기간은 고물가·고금리 등 민생경제와 시민 생활 전반에 규제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복잡한 절차와 모호한 기준의 규제 철폐로 행정 불신과 비효율을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신고 분야는 민생경제, 일자리, 미래산업, 인구·돌봄, 일상생활 등이며 신고 대상은 불합리한 규제, 기타 개선이 필요한 행정규제 등이다. 시는 집중 신고기간에 접수된 규제 중 지방 규제에 대해선 천안시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신속하게 개선하고 중앙 규제에 대해서는 중앙부처나 관계기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규제 신고는 시 누리집(행정정보-행정규제-규제신고센터), 전자우편, 우편(천안시청 정책기획과 혁신평가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을 제약하거나 시민 불편을 야기하는 불합리한 중앙규제 신고는 규제신문고를 통해서도 상시 신고가 가능하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시민 생활에 불편한 규제를 집중 발굴해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