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소방안전관리자에 대한 맞춤형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실버 소방안전관리자가 관리하는 대상물에 대해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대피방법(선 대피, 후 신고) ▲ 관계자 자체 소방시설 유지‧관리 능력 향상 교육 ▲ 대상별 맞춤형 소방계획서 작성 안내 등이다.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이번 컨설팅이 연세가 있으신 소방안전관리자들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인의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군산시의회가 30일 전북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군산새만금신항 및 주변 관할권 분쟁 해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실시한 이후, 도지사 면담을 가지고자 했으나 결국 무산됐다. 이날 시의회는 브리핑에서 군산새만금신항과 새만금 동서도로의 관할권을 군산시로부터 빼앗아 가려는 김제시와 이를 우유부단하게 관망만 하는 전라북도의 무책임한 방관을 강력히 성토했다. 군산새만금신항은 군산의 행정구역인 비안도와 무녀도 사이에 두고 군산시가 관할하는 두리도와 일체화하여 조성되는 인공섬 형태의 항만이며, 동서도로 또한 군산시가 전기, 수도, 가스 등 각종 기반시설 설치·공급과 새만금국가산단 물류를 군산새만금신항과 연결하는 군산시의 핵심 기반시설이기에 군산 관할은 자명한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한 군산시의회는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문제를 적극 해결해 줄 것을 건의하기 위해 사전에 전라북도지사에 공문을 보내어 면담을 요청했으나 도지사는 일정상의 이유를 대며 불참했고 정무부지사가 대신 참석하기로 했다가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한 것에 분개하고 면담을 중단했다. 김영일 의장을 비롯하여 이날 참석한 20명의 시의원 및 4명의 도의원들은 “사전에 공문으로 면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보건복지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와 함께 1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출생부터 국민안심 책임교육·돌봄’ 실현을 위한'유보통합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유보통합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교육부·복지부)로서, 이번 '유보통합 추진방안'은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이하, 유보통합추진위원회) 및 유보통합추진단 출범에 따라, 앞으로의 정책 추진방향 및 단계별 논의 일정 등을 현장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부모 등 수요자가 겪고 있는 격차를 해결하는 과제는 관리체계 일원화 전이라도, 우선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통합기관 모델 등 합의와 조정이 필요한 과제는 영유아 교육과 돌봄의 질 제고라는 방향성과 일정을 제시하여 유보통합추진위원회 중심의 논의가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추진배경 및 경과 ] 저출생 위기에서 아이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애 초기부터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나, 현재의 이원화 체제에서는 교육·돌봄 여건이 달라 기관별 서비스 격차가 아동 간 격차로까지 이어진다는 우려가 있다. 이에 정부는 0~5세의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3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①디지털 문해교육 신규 지원 추진, ②온라인·자발적 학습 촉진, ③지자체·범부처 연계 협력 강화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응,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올해부터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신규로 추진한다. 학습자 환경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광역 지자체 단위 디지털 문해교육 거점기관’을 선정·지원하고, 디지털 기기 활용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교수·학습자료도 신규로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디지털 문해교육 강의 제공 및 관련 안내서 제작·보급을 통해 상시 개별학습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기기 적응이 어려운 어르신과 디지털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비문해·저학력 성인 대상 기초 문해교육 계속 지원 확대]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청소·공원관리·하천정비·시민안전 관련 현장을 찾아 보다 세심한 업무추진을 주문했다. 앞서 우 시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전주의 대변혁을 앞당기기 위해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30일 전주시 대표관광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덕진공원과 하천 통합문화공간이 조성되고 있는 전주천 일원을 차례로 방문해 자원순환본부와 도시건설안전국에 대한 현장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우 시장은 먼저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에서는 청소행정 혁신, 시민 친화적 공원·가로수 관리, 정원의 산업화 및 관광자원화 등 자원순환본부의 올해 주요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우 시장은 또 덕진공원 호수의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한 바닥퇴적물 준설과 관정추가 개발 등 수질개선 및 수원확보를 위한 사업들과 덕진공원 입구 전통담장길 조성사업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하기도 했다. 우 시장은 이어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인근 전주천을 찾아 하천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화장실 설치와 산책로 조도개선, 계절 꽃 식재 등 다양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의회가 30일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5일 동안 새해 첫 회기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고, 2023년도 시정보고를 청취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회기였던 만큼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관련 사항과 올해 시정 운영 계획에 관심이 쏠렸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의회는 이날부터 2월 2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진행해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시 부서별로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어 2월 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게 된다. 이민근 시장이 실시한 시정보고에서는 △늘 가까운 시민 중심 도시 △더 젊은 첨단 혁신 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조성 등 5개 사항이 올해 시가 지향할 시정 목표로 제시됐다. 이 밖에도 안건 의결에 앞서 박태순 의원이 한 임기제 공무원의 계약 만료 사례를 예로 들면서 시 인사가 능력 중심으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의 곳곳을 누비며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할 익산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은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제8기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참석해 위촉장 전달, 기자단 활동 교육, 1년 동안 함께 활동할 기자단 서로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향후 익산시의 다양한 소식, 명소, 맛집, 문화・관광, 축제, 주요 정책 등을 소개해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8기를 맞는 익산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총 75명이 지원했으며, 관련 경력 및 소셜미디어 운영 사항, 연령대를 고려하여 일반기자 20명, SNS기자 5명, 영상기자 5명로 구성된 총 30명의 소셜미디어기자단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자단 중에는 전문 블로거와 각종 공모전 수상자는 물론 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등의 전문가들이 포함돼 있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헌율 시장은“익산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시민과 행정의 소통창구로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함께 익산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시의 미래 희망인 새만금 개발 가속화와 새만금 권역 관할권 확보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발대식 행사를 지난 30일,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강병진 임시 위원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시민들과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황영석 도의원, 나인권 도의원, 김제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1부 발대식 행사와 2부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발대식은 개회식에 이어 김진수 새만금전략과장의 “새만금사업 및 시민연대 활동내용”설명, 결의문 낭독 및 시민연대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만금 관련 현안에 대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하여 김제시가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대외적 위상 제고를 통해 희망과 미래의 땅으로 웅비하는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부 행사에서는 최근 새만금과 김제, 군산, 부안의 3개 시군간 이슈가 된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등과 관련하여 순천향대학교 행정학과 양광식 교수 주재로 설명회를 가진 가운데 설치 당위성 및 구성 시기 등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 화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천군 기부천사 이병길씨는 1월 30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213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2021년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117번, 151번째 주자이자 지난해 179번째 주자이기도 한 이병길씨는 이번 참여로 총 7번의 후원 이력을 갖게 됐다. 이병길씨는 “지속되는 한파 속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릴레이 후원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옥·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릴레이 후원에 동참해주고 계신 이병길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다양한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읍 태학리 주민 일동은 1월 30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김일수 이장과 한종래 새마을지도자, 최상희 부녀회장, 윤영순 태학리 사무장이 주민 대표로 전달했다. 김일수 이장은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금화 홍천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해주신 태학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학리에서는 2년째 어버이날에 100여개의 카네이션을 제작하여 음료, 떡 등과 같이 소포장하여 마을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매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인삼경작인협의회는 1월 30일 크리스탈웨딩홀에서 개최된 홍천인삼경작인협의회 연시총회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30일 지난해 어르신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영암을 방문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지팡이 등 교통안전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중 노인 비율이 절반을 넘어 노인 교통안전 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과 홍보를 위해 이뤄졌다. 전달식엔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 손남일 전남도의회 의원, 김종득 영암경찰서장, 박현재 영암 군서면장, 윤주식 군서 파출소장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전달한 교통안전 용품은 야간 이동 시 안전한 보행을 도와주는 야광 지팡이 500개와 전동 차량 및 휠체어에 부착하는 안전 덮개 200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우선 전달할 예정이다. 조만형 위원장은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난해 노령인구가 가장 많은 전남의 특성을 반영한 1호 시책으로 ‘어르신 범죄예방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2021년 대비 27% 줄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2년 전남도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명으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남소방 119특수구조대가 30일 전북 남원시 뱀사골 계곡에서 2023년 동계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혹한기 수중 수색 등 구조대원의 특수환경 적응능력을 높여 동절기 수난사고 등 인명구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특수구조대는 입(출)수 지점의 얼음을 뚫고 원형ㆍ왕복 및 2인 1조 수중탐색, 로프를 활용한 수신호 실습을 실시하고 익수자 저체온증 대처 등 응급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동절기 잠수 안전절차 ▲ 수중 수색ㆍ구조 능력 향상 ▲ 호흡장비 동결에 따른 긴급 상황 대처 능력 향상 ▲ 동절기 수난사고 시 안전사고 사례 교육 등 겨울철 재난 대비 특화 훈련 등이다. 김재승 대응단장은 “동계 수난사고는 일반 수난사고와 양상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지속적인 구조기법 훈련이 필요하다.”며 “반복 숙달 훈련으로 구조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라북도치과의사회가 학생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거석 교육감과 정찬 전북치과의사회 회장은 30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학생 구강 질병 예방 및 구강건강 증진 등 도내 학생들의 평생 구강건강 토대 마련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치과의사회와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2022년 12월 9일 '전라북도교육청 초등학생 구강건강 진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이는 17개 시·도 중 최초로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초등학생 구강 진료지원 사업'의 세부적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전북치과의사회와의 협약 체결은 2023년 3월부터 시행하는 초등 4학년 대상 '초등학생 구강 진료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치과 병·의원과 밀접한 협력관계 구축과 더불어 학생 구강검진 및 맞춤형 진료 지원을 구현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된다. 정찬 전북치과의사회 회장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안내 및 적극적인 진료를 통해 도내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건강생활 실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이들의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가구당 지원단가를 2배로 인상해 지원하고 신청 기한도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1인가구는 12만 4천 원에서 24만 8천 원으로, 2인가구는 16만 7천 원에서 33만 4천 원으로, 3인가구는 22만 2천 원에서 44만 5천 원으로, 4인가구 이상은 29만 1천 원에서 58만 3천 원으로 인상됐다. 신청 기한도 당초 지난 12월 30일이었던 것을 오는 2월 28일로 2개월 연장됐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및 주거·교육급여(2022년 한시) 수급자로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여부는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 에너지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원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손명도 전남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은 “한국에너지공단,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와 함께 에너지바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