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년 밀양문화관광재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10명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고 1년간 재단의 각 분야별 기획사업(공연, 전시, 교육, 축제 등)의 모니터링과 온라인 포스팅 활동으로 시민 소통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무대의 뒷모습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했다. 무대 뒤에서 분주히 수고하는 스텝들의 모습과 조명, 음향의 다양한 효과, 무대기계 등 서포터즈들이 직접 참여해 작동해보는 기회로 새로운 경험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서포터즈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기록이 쌓이면 내가 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앞으로의 활동에 전문성을 더하고 새로운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 조형물을 제작해 성남시청 광장과 성남종합운동장 정문 앞 등 2곳에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5월 성남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5월 11~13일)’와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4월 27~30일)’에 관한 시민 관심을 확산하려는 취지다. 해당 조형물은 성남시 마스코트인 새남이(연두색)와 새롱이(주황색)가 대회 횃불을 형태로 제작됐다. 가로 2.4m, 세로 2.7m, 폭 1m 크기이며, 성남시 마스코트 특유의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살려 디자인했다. 개막일까지 남은 날짜를 표시하는 디-데이(D-day) 보드도 각각 2곳에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2005년 이후 18년 만에 도민체전을 성남에서 개최한다”면서 “새남이와 새롱이 이미지를 활용해 대회 붐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밀양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3년 밀양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연매출 3억원 이하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1년 동안 매월 5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업이다. 밀양시는 도내 타시군과는 차별화를 두어 5만원 중 3만원은 시에서 예산을 자체 편성해 지난해 315명에게 지원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청은 노란우산 공제 신규 가입 후 30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 매출액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 소상공인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며 “어려운 가운데 비를 가려주는 노란우산이 되어 따뜻한 햇살이 오는 그 순간까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2일, 제368회 임시회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매년 반복해 발생하는 봄철 냉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현재 디지털 농업 실현을 위해 스마트팜 개발이나 보급이 적극 추진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만, 이상 기후로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봄철 냉해로 인한 노지채소와 과수 농업인들의 피해는 올해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작물 냉해 대책 마련을 위한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서리 방지를 위한 연구개발로 선제적인 대응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홍재 전남도 농업기술원장은 “올해 냉해 피해 관련 조기 경보 시스템을 마련한 상황으로 피해 상황 발생 전 농가 단위에 예보할 예정이며, 관련 부서와 함께 협의해 대응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 기념 슬로건을 ‘우리가 원하는 미래, 성남이 만듭니다’로 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진행한 공모 응모작(1445건)에 대한 심사와 민간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이같이 슬로건을 선정했다. 해당 슬로건은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에 시민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담아 올해를 새로운 50년 도약을 위한 희망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지난 50년을 뛰어넘는 도시의 미래상을 성남시가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이 슬로건은 디자인 작업 뒤 각종 홍보자료, 영상 등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홍보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슬로건을 반영해 공감, 역동, 미래를 중심 가치로 하는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슬로건 공모 결과는 이달 중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3명(각 50만원), 장려상 5명(각 20만원), 노력상 30명(각 5만원)에게 시상금을 지급한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밀양시는 오는 5일 단장면과 삼문동에서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계묘년 정월대보름(상원)을 맞이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인 법흥상원놀이와 감내게줄당기기가 각각 단장면과 삼문동에서 열리며, 밀양시민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할 예정이다. 밀양법흥상원놀이는 전날인 4일 밀양 시내 일원에서 시민의 안녕과 평안을 비는 지신밟기를 하며, 5일에는 단장면 법흥마을에서 예부터 전해지는 상원행사인 당산제, 용왕제, 지신밟기, 헌 신랑 다루기로 첫마당을 연다. 둘째마당은 전통놀이 체험행사로 널뛰기, 제기차기 등을 마련했다. 셋째마당은 달맞이, 나무꾼노래, 달집태우기, 콩볶기, 판굿으로 대단원을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단장면의 상원놀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3년 동안 개최하지 못하다가 열리는 만큼 당산제를 비롯한 소원지 쓰기, 오곡 복주머니 만들기 등 더욱더 풍성한 행사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가득 선사할 예정이다. 삼문동 야외공연장 일원에서는 감내게줄당기기 공개행사 및 달맞이 행사는 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소원지 달기를 비롯한 감내게줄당기기 공개행사와 달집태우기 행사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새해 첫 소통 행보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4000명 참여 규모의 ‘시민과 새해 인사회’를 개최한다.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공정과 상식”의 신뢰받는 시정을 펴나가려고 마련하는 자리다. 인사회 일정과 장소는 ▲7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8일 오후 2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9일 오후 2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중앙고등학교 체육관 ▲10일 오후 2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이다. 각 인사회는 학생, 주부, 회사원, 어르신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 1000여 명씩 참여할 수 있다. 신 시장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구호로 추진 중인 4차산업 특별도시 조성, 재개발·재건축 등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시민의 애로와 건의 사항도 청취해 해결방안을 찾는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의 양방향 소통이 이뤄져 시정·시책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전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2일,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의 업무보고에서 “장례식장에서 발생되는 일회용품 사용억제를 위해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례식장은 대표적인 일회용품 규제 사각지대로 장례식장의 일회용품 쓰레기 과다발생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하다. 환경부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일회용 합성수지 접시의 20%가 장례식장에서 사용되며 전국 장례식장에서 발생되는 일회용 폐기물만 연간 3억 7천만 개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일회용품 규제에 대한 법이 마련되어 있으나, 국내 대부분의 장례식장은 규제에 벗어나 있다”고 지적한 뒤 “지역의 공공시설인 의료원에서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서 대안을 마련하고, 모범사례를 보여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의료원 측은 “일회용품 외부 유입 비율이 높고, 다회용기 사용 시 세척에 필요한 인건비와 시설비, 사용자들의 거부감 등 애로사항이 많았다”며 “상조회에서 제공되는 일회용품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며 일회용품 줄이기에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을 위한 여성가족부의 ‘학교 성(性)인권교육’ 공모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학교 성(性) 인권교육’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인지적 관점에서 성문화, 관계와 소통, 안전 등을 통합한 교육으로 발달단계에 맞는 인권과 성 평등 관점을 강화한 교육사업이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2월 말부터 ‘2023년 학교에서의 성인권교육’ 사업 참가 학교를 모집, 20개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선정된 학교의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4월 초 사전워크숍을 거쳐 4월 중순부터 11월까지 1,80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총 10회기의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해 경상남도 내 14개교 1,841명을 대상으로 총 10회기를 운영했으며 학생들과 교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 복지·청소년 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한 달 동안 사천시의 고향사랑 기부자 81명, 기부금 1300만원을 돌파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3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기준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는 81명, 기부 건수는 105건, 총 기부금은 13,582,100원이다. 1월 기부 현황을 보면 100원, 800원 등 소액부터 500만원 고액 기부금까지 금액이 다양했는데, 그 중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 기부자들이 가장 많았다. 이들 1월 기부자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소액 기부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곤명면 출신 문위경 씨이다. 문 씨는 5,900원씩 18회에 걸쳐 총 10만 6200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 씨의 5900원 기부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 씨는 “적은 금액이지만 내 고향의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사천시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고액 기부자 1호, 2호가 탄생한 가운데 고액 3호 기부자가 언제 탄생할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고액 1호 기부자는 연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료체계를 강화하는데 있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 목포)은 지난 2일, 순천의료원 업무보고에서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보건의료 서비스의 접근에 있어 편의시설과 장비 못지않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애인 권리 보호와 함께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순천의료원은 장애친화 검진기관 및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에 지정됨에 따라 장애인이 불편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ㆍ장비와 보조 인력을 갖추고,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전달체계․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하여 검진ㆍ재활 의료서비스 지원, 의료종사자 교육 운영 등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기능 수행에 집중하겠다고 보고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이 검사받고 치료할 수 있는 의료체계 조성도 중요하지만, 여전히 장애인 차별과 인권침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노력이 시급하다”며 “시설․장비 부분 구축과 함께 의료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 교육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은 2월 2일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사립유치원 11개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K-에듀파인 실무자 교육(결산·예산편성 및 수입·지출)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표 강사의 결산·예산·수입·지출 분야별 연수뿐만 아니라 유치원별 담당자 및 담당 멘토의 상호 소통 방식으로 실습이 진행됐다. 멘토단과 사립유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유치원의 보다 안정적인 K-에듀파인 회계 운영을 위한 지속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삼봉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집합교육 및 멘토단의 1:1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하고 지속적 지원을 약속하며, 사립유치원이 국공립 유치원과 더불어 공공성을 갖고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안산시는 3일 공직자 모두의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공직자 청렴다짐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서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주정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산시지부장, 황유경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신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렴서약서 낭독 후 ▲부정청탁 근절 ▲직무 관련 정보 사적 이용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시 청렴도 향상 노력 등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부패의 벽’ 허물기 퍼포먼스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공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고위공직자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청렴교육 ▲공직자 청렴 자가진단의 날 운영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부서별 청렴챌린지 릴레이 추진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안산시는 3일 안산시여성비전센터에서 ‘여성디지털 코칭대학’ 개강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안산시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여성디지털 코칭대학은 청년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을 디지털 전문강사로 양성해 디지털 전환시대를 열어갈 리더로 이끌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리더로 양성된 여성 전문가들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재육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은 ▲ACP자격 ▲GTQ그래픽기술자격 ▲ACP자격 ▲1인 미디어 전문가 ▲전산회계자격 등 5개 과목에 총 100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며 2월부터 12월까지 도합 4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성실히 교육과정을 이수한 30명 내외 교육생들에게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1년간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여성디지털 코칭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여성들이 지역발전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 권익향상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9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단체 간 상호교류와 소통을 위한 ‘2023년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2년 자원봉사활동 동영상 시청 및 2023 전반적인 사업계획 보고와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관한 신청 및 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 회원가입 방법과 자원봉사 실적 제출 및 센터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처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고, 할인가맹점 소개 및 할인가맹점 등록에 적극적 참여를 독려를 했다. 장근종 센터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에 감사드리고 금년에도 우리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