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5개월을 앞두고 포퓰리즘이 폭주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민주당은 이 대표의 쌍방울그룹 불법 대북 송금을 수사중인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에 대한 탄핵 추진중이다. 그런데 탄핵 사유를 보면 얼토당치도 않다. 위장 전입신고와 처가 운영하는 골프장에 동료들 예약 지원 등이다. 어떻게 이런 것들이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는가. 탄핵사유가 되려면 적어도 직무와 관련돼 있어야 하지 않은가. 여기에 한술 더 떠 이원석 검찰총장 탄핵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적이다. 방탄 국회에 이은 플러스 탄핵 정치 인상이 역력하다. 민주당의 올 한해는 온통 이 대표 방탄국회 이 대표 아내의 방탄 국감 등으로 점철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검찰총장 탄핵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언젠가는 표면화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는 탄핵 정국으로 내년 총선을 유리하게 몰고 가려는 포퓰리즘 전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사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부터 사활을 걸다 시피 전력투구하는 모양새다. 대통령실도 주요부서 1~2명만 제외하고 전원 총선에 내 보낼 계획이다. 이는 내년 총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데는 두말할 필요 없이 국회에 다
전국연합뉴스 김명용 객원기자 | 제 21기 민주평통 인천지역 남동구 협의회가 인천지역 10개 협의회중 마지막 출범하므로써 힘찬 발걸음을 내 디뎠다. 지난10월 29일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각계 인사 구민등 400여명이 참석해 홍성유 신임 남동구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 했다. 홍 신임 협의회 화장은 인사말에서 ‘평화통일에 관한 저의 평소 신념과 경험을 토대로 훌륭하신 자문위원들과 소통하고 교류 하면서 막중한 협의회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수시로 구민들과 만나 평화 통일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 자유 민주주의 입각한 평화 통일 의식이 뿌리 내리도록 중심축 역할을 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약속 했다. 홍 회장은 ‘평화통일의 막중한 임무 감당이 결코 쉽지 않으리라 생각되나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노력한다면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 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출범식을 끝으로 확정된 인천지역 민주평통 협의회 자문위원은 전체 632명이다. 이중 42%인 262명이 연임 이고 과반수 이상인 370명( 58%)은 신규 가입자다. 남녀 구성비는 남자가 65%인 409명 여자는 35%인 223명
전국연합뉴스 김명용 객원기자 | 법무부 인천 구치소 교정협의회 홍성유 현 회장이 지난 5월30일 인천 하버 파크 호텔 인천구치소 열린 정기 총회에서 회장으로 재 추대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인천 구치소 오세홍 소장을 비롯한 한희도 부소장등 교정 간부와 교정협의회 홍셩유 회장, 김성종 임영남 고문 이규원 수석 부회장 이기호 감사, 서명섭 기독교 분과위원장등 각 분과 위원장, 준교정 위원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남은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교정협의회는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에도 교정 교화 사업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며 그간의 교정 사업실적과 결산보고를 평가한 뒤 금년도 교화 사업의 일부 사업 계획을 수정 심의 의결 했다. 이어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 임기가 만료된 홍셩유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 했다. 감사에는 이기호 김중진 위원을 선출했다. 연임된 홍 회장은 인사말에서 ‘위원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으로 교정 협의회를 뎌욱 내실 있고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교정 행정에 발 맞춰 수용자 교정교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세홍 구치소 소장은 ’이날 새로 탄생한 교정협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 한다‘며
전국연합뉴스 김명용 객원기자 | 김명용 객원 논설위원 한국인이 수년간 우려 해 오던 수신물 이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 수산물 수입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지금도 선뜻 장바구니 수산물 담기를 주저 하고 있다. 사면서도 행여 일본에서 들여온 수산물이 아닐까 하며 의심부터 한다. 하지만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최근 오염수 해양배출 계획에 대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의 관리 감독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중간 보고서를 발표 했다. 옥스퍼드대 웨이드 앨리슨 명예 교수도 서울에 와 ‘충분히 정화돼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는 당장 1 리터라도 마실 수 있다’며 과도한 우려를 경계했다. 특히 그는 오염수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삼중수소는 ‘체내에 들어와도 12일 ~ 14일이면 아무런 유해 없이 몸 밖으로 배출 된다’고 했다. 앨리슨 교수는 옥스퍼드대에서 40년 이상 물리학 특히 방사선 분야를 연구해온 석학이다. 그의 말대로라면 수산물을 아무 거리낌 없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의 말을 긍정하기 보다는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한일 정상의 합의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국연합뉴스 김명룡 객원기자 | 2023년 제 1회 ‘위생사 제도 개선 및 발전방향’에 대한 포럼이 지난 5월 19일 인천 하버파크호텔 (스퀘어원 홀)에서 개최 됐다. 사단법인 대한위생사협회(협회장 홍성유)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전국에서 지회장 20여명이 참석했다. 홍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그동안 닫혔던 포럼을 3년만에 열게 돼 기쁘다며 그런 만큼 의미가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홍 회장은 이번 포럼의 주제를 ‘국민보건 증진과 위생사 제도의 발전 방향’으로 정하고 현 위생사 제도가 당면하고 있는 요구 및 방향을 논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어 포럼을 통해 누적된 문제들을 해결해 대한위생사 협회가 한층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면 소망 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마지막으로 보건 당국의 지원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지금까지 협회가 연면히 이어져 온 것은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의 덕분이라고 했다. 위생사 현주소 적나라하게 지적 이어 포럼은 김동욱 박사(전 고려대 의대교수)의 30분에 걸친 주제 발표에 이어 패널들의 송곳 같은 의견 제시가 표출됐다. 김 박사는 주제 발표에 앞서 대한민국의 위생사 현주소를 소상히 밝히기도 했